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머리 된 남자의 본성

강안삼 장로............... 조회 수 1945 추천 수 0 2009.11.28 18:18:24
.........
2006년 11월 02일 보낸 편지입니다.
머리 된 남자의 본성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지으실 때 남편을 아내의 머리로, 그리고 아내는 남편을 돕는 배필로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남편들은 늘 강한 남자로 아내와 가족들에게 비춰지기를 원합니다.
남자들끼리 모인 자리에 가보면 그들에겐 상처나 고민 같은 것은 아예 없어 보입니다. 오직 더 높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의욕들로 불타오를 뿐이지요.

하지만 정작 그 시간이 지나 혼자 있게 되면 남자들은 자신의 감추어진 약점을 바라보면서 절망하다가 깊은 동굴 속으로 숨어버리지요. 이때 아내들은 남편을 동굴에서 끄집어내려고 애를 씁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에요? 나한테 말 좀 해봐요.” 그렇지만 남편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면서 밖으로 나가버리고 말지요.

그런가 하면 종종 남편이 허풍을 떤다고 생각될 때마다 어떤 아내들은 코웃음을 칩니다. “아이고, 이번엔 또 얼마나 가는지 두고 봐야 알죠.” 그럴 때마다 남편은 상처를 받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어떤 결혼상담가는 “남편은 강하지만 부서지기 쉽다. 반면에 아내는 부드럽지만 질기다.”라고 말했다는데 참으로 적절한 표현 같지 않습니까?

그러니 아내들은 이제부터 남편이 방 안에 혼자 앉아 있을 때면 조용히 차 한 잔을 남편 앞에 가져다 놓으시고 혼자 있도록 해주십시오. 또한 남편이 좀 허풍을 떨게 되면 얼른 맞장구를 쳐주세요. “그래요, 당신이라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말이지요. 굳이 그 일의 어려움을 드러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바로 남편 자신이니까 말이지요.

아내의 머리로 부름 받은 남자들은 아내 앞에서 강한 남자로 비춰지기 원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남편을 더 연구하십시오. 그래서 남편의 특징과 필요를 따라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아내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혜자일 것입니다.
여자들만위하여
션티 펠드한 | 미션월드
내가 말하려고 했던 건 이게 아닌데....
나의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너무나 당황스러운 반응들.
도대체 그이의 마음속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는 정말 잘 맞는 커플일까요?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나의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 그들은 무슨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00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전병욱 목사 2009-11-28 3452
14399 가장 유익한 시간 전병욱 목사 2009-11-28 3380
14398 열매를 쉽게 거두는 방법 전병욱 목사 2009-11-28 3627
14397 당신의 하루 오인숙 2009-11-28 3027
14396 꿈의 위력 여운학 장로 2009-11-28 3322
14395 기다릴 줄 아는 지혜 김신숙 2009-11-28 1682
14394 용서의 비밀 손기철 장로 2009-11-28 2051
14393 자기 사랑 권태진 목사 2009-11-28 1873
14392 목자의 심정 김흥규 목사 2009-11-28 3378
14391 감사의 첫걸음 김성영 목사 2009-11-28 1985
14390 교회 신뢰도 조경열 목사 2009-11-28 1949
14389 탕감의 은혜 권성수 목사 2009-11-28 2719
14388 세상 이기는 믿음 서재일 목사 2009-11-28 3061
14387 지도자의 조건 권태진 목사 2009-11-28 1412
14386 감사 김흥규 목사 2009-11-28 1699
14385 갑자기 닥칠 통일 김성영 목사 2009-11-28 1547
14384 도토리 하나 조경열 목사 2009-11-28 1555
14383 수용의 품 권성수 목사 2009-11-28 1695
14382 호기심 천국 서재일 목사 2009-11-28 1715
14381 하나님이 달아준 날개는 권태진 목사 2009-11-28 1342
14380 우산 권태진 목사 2009-11-28 3084
14379 돈의 가치를 가르치는 것 강안삼 장로 2009-11-28 1503
14378 남자와 여자의 자존감 강안삼 장로 2009-11-28 2556
14377 정말 결혼한다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일까요? 강안삼 장로 2009-11-28 1489
14376 아이들이 느끼는 책임감 강안삼 장로 2009-11-28 1899
14375 성경이 주는 다섯 가지 유익 강안삼 장로 2009-11-28 2401
14374 계속적인 영적성장 강안삼 장로 2009-11-28 2518
14373 아이에게 존댓말을 가르칩시다 강안삼 장로 2009-11-28 1873
14372 자녀에게 매를 들라 강안삼 장로 2009-11-28 2089
14371 격려하는 말 강안삼 장로 2009-11-28 2047
14370 부부의 경제권 강안삼 장로 2009-11-28 2256
» 머리 된 남자의 본성 강안삼 장로 2009-11-28 1945
14368 고통 받는 남편들 강안삼 장로 2009-11-28 1438
14367 훈계인가? 저주인가? 강안삼 장로 2009-11-28 1641
14366 속죄양 강안삼 장로 2009-11-28 185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