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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99) 하나님에 대한 7대 정의 (행 17:22-34)
1. 살아계신 하나님 사도 바울이 아덴의 최고 의사당인 아레오바고에서 설교할 때 먼저 그들의 종교성을 인정해주고 ‘알지 못하는 신’ 얘기를 합니다(22-=23절). 당시 헬라인들은 신들을 섬기면서 신들의 명단 중에 어떤 신이 빠져 그 신으로부터 저주받을 것을 염려해 알지 못하는 신의 신전도 세웠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 얘기를 꺼낸 이유는 하나님은 ‘뚜렷한 실체를 가진 살아계신 하나님’임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뚜렷한 인식은 담대함의 원천입니다. 2. 창조주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크신 창조주 하나님임입니다(24절). 하나님은 광대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심지어는 우주도 품을 수 없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성도의 품에 안기실 정도로 자신을 축소시키고 성도와 친밀한 교제를 하기를 원하십니다. 3.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는 풍성하신 하나님입니다(25절). 하나님의 가장 뚜렷한 속성은 ‘주기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때로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바치라고 하심은 사실은 더 많이 주시기 위한 조치입니다. 때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멋진 생각들과 계획들을 금방 철회하지 않고 회개하면 언제나 현재의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받아주시고 새롭게 일으켜주십니다.4. 섭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족속과 모든 사람들의 년대와 경계를 정하셨습니다(26절). 즉 사람의 생사화복과 국가의 흥망성쇠가 모두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사람은 어떤 시련이 있어도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극적인 반전의 때가 반드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5. 동행하시는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찾지 못해서 마치 영적인 시각장애인처럼 더듬어서 찾지만 실제로 하나님은 가까운 곳에서 우리와 동행하시며 매일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27-28절). 가끔 삶에 고난이 찾아와도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누구도 고난을 원하지 않지만 때로는 그 고난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깊이를 더해줍니다.6 질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지극히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스스로를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표현했습니다(출 20:5). 하나님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아무 것도 없기를 원하실 정도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은 ‘그분 자신’이고 나머지는 모두 ‘보너스’입니다.7.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정하신 날에 세상을 심판하실 때 그 심판의 기준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그때까지 계시된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받지만 신약 시대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기에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에서 결국 구원을 얻는 참된 회개는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30-31절). 세상에서 가장 부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사회의 메이저그룹은 세상에서 많은 동료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역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붙잡고 나가는 사람은 낙심하고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현재도 어느 누구보다 부자이고, 앞으로 가장 복된 존재가 될 기적과 가능성의 씨앗을 가진 자이기 때문입니다.ⓒ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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