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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네 메네 데겔 우르바신

다니엘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031 추천 수 0 2009.12.05 23:26:50
.........
성경본문 : 단5:17~31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46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단 5:17~31    메네 메네 데겔 우르바신   주제:  16. 표적    2005. 9. 4.

◎ 서론
   : 벨사살 왕의 말이 끝나자 다니엘이 벽에 쓰인 글씨를 해석하기에 앞서 오직 진실만을 말하겠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 벽의 글씨를 해석하기 전에, 먼저 왕이 제시한 상급을 거절함으로 재물이나 지위를 보고 게시를 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
1. 왕의 포상 제안을 거절 (17)
2. 왕의 교만을 지적함(18~24)  
3. 벽에 기록된 글자를 해석함 (25~28)
4. 예언의 성취(바벨론의 멸망) (29~31)

1. 왕의 포상 제안을 거절 (17)
※ 기록된 글자를 해석하기에 앞서 왕이 제시한 포상을 완곡하게 거절한다.
※ 포상을 거절한 것은 포상에 관계없이 자신은 진실만을 말하겠다는 의미임.
※ 대가에 관계없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말하겟다는 의미이다.
※ 왕의 포상 제의는 부왕(느부갓네살) 때 공직에 있었던 다니엘에게 흥미 없을 뿐 아니라,
   벨사살이 곧 죽게 될 것을 알고고 있으니 부질없는 소리로 들릴 것이다.

2. 왕의 교만을 지적함 (18~24)
※ 상급에 관계없다한 후 이어서 왕의 교만을 지적한다.
1). 느부갓네살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말해줌 (18~21)
① 느부갓네살 왕에게 권세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18~19)
    ; 다니엘은 벨사살왕 앞에 하나님만이 “지극히 높으신 분”이심을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통치권으로 그렇게 할 수 있었다)
② 느부갓네살이 이러한 사실들을 무시하고 스스로 교만해졌다는 것이다(20)
    ; 느부갓네살의 교만은 그 마음에 품은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완고한 마음과 비뚤어진 생각)
③ 느부갓네살은 그 교만으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는 것이다.(20~21)
    ; 그 징계는 제국의 왕이 하루아침에 왕위에서 쫓겨나 짐승처럼 살아야 하는 것이었다.
2). 벨사살 왕을 책망함 (22~24)
※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징계를 근거로 벨사살 왕을 책망한다.
① 느부갓네살의 교만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가 임했음을 알고도 벨사살 왕은 그것을 무시하고 하나님 앞에 방자히 행했다는 것이다.
   : 스스로 높여서 하나님을 거역한 것은 더욱 큰 죄악이라는 것이다.
   * 성전기명으로 술을 마심 : 예루살렘 성전 기명을 유흥목적으로 사용함
   * 바벨론의 우상을 찬양함 : 하나님을 모독하고 우상을 숭배함.
   *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음
     :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분명한 선언이다.
※ 책망의 요점 : 역사적 사실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권능과
     통치를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교만히 행하며 하나님을 대적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알고도 고의로 행하는 자에게는 결코 회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② 고의로 범죄한 벨사살 왕에게 하나님께서 심판을 선언하셨다는 것이다.
  *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24)
※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 벽에 글을 기록함으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셨고, 자신을 대적하는 벨사살 왕의 죄를 지적하고 심판을 경고하셨다.

3. 벽에 기록된 글자를 해석함 (25~28)
※ “메네 메네 데겔 우르바신”
   “메네” :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이 끝나게 하였다 함이요
   “데겔” :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베레스” :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데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다 함
※ 그 글은 바벨론과 벨사살 왕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게시한 것이다.
※ 이 계시는 이전에 느부갓네살 왕이 꿈으로 본 큰 현상에서 은으로 된 가슴과 팔을 상징하는 두 번째 강대국의 시작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 벽에 기록된 글의 내용을 통해 두 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1). 모든 나라와 사람들의 운명은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있다는 사실이다.
2). 죄로 인해 나라와 사람들의 수명이 단축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 도저히 회개할 수 없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고 이로써 완전히 멸망하게 된다.
     다시 회복할 수 없는 파멸의 심판이 임하는 것이다.
           (창 6:11~13 : 노아와 홍수, 19;24~25 ; 소돔과 고모라)

4. 예언의 성취(바벨론의 멸망) (29~31)
※ 다니엘의 해석은 그날 밤 그대로 성취되었다.(30)
① 회개의 여지가 없는 그에게 더 이상의 시간도 주어지지 않았다.
② 그토록 의지했던 바벨론 성이 메데와 바사 군에 의해 탈환되면서 살해됨.
③ 바벨론의 멸망은 이사야가 이미 예고되어 있었다.(사 41:25, 45:1~4)
※ 바벨론을 무너뜨린 자는 메데 사람 다리오 였다. (단 6:28)
※ 주목할 일
  : 바벨론이 멸망하고 메데 사람 다리오가 새로운 통치자고 세워짐으로써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유다의
    바벨론 포로 시기가 끝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메데와 바사를 통해 유다를 회복시키는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 세상 역사는 강대국의 힘과 그 통치자의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대하 20:6, 시 103:19, 계 19:6)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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