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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라

역대하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518 추천 수 0 2009.12.05 23:32:41
.........
성경본문 : 대하7:12~22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54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대하 7:12~22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라   주제: 14. 기도   2005. 10. 2.

◎ 서론
   : 성전과 왕궁의 건축이 완성된 후에 하나님께서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셔서 다윗에게 주신 언약을 재확인하시면서
          순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신 사실을 다루고 있다.

1. 하나님께서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심 (11~12)
※ 솔로몬의 일천번제에 대한 응답으로 나타나신 이후 약 20년이 지난 후이자, 솔로몬 성전 봉헌 한지 13년     이 지난 때였다.
※ 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신 목적은 언약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새로운 영적각성을 주기 위해서이다.

2. 하나님의 약속 (13~16)
※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온갖 죄앙으로 징계받게 되더라도 회개하면 다시 용서하시고 회복케하시겠다는 약속     하심이다.
※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스스로 겸비해지는 것이다 (회개의 첫 걸음으로 마음의 변화를 가리킨다)
※ 이제껏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무시했던 태도를 버리고,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태도를 말     한다.
2). 기도하는 것이다.
※ 기도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를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복종시키고 그분께 의지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고, 그 자비에 기대어 살아가는 태도
4). 악한 길에서 떠나는 것이다.
※ 이것은 깨달은 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탐욕과 불의를 버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실제로 사는 것을 가리킨다.)
※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본문의 3가지 표현
  ①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택하셨다.
  ②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거룩하게 하셨다.
  ③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 성전에 영영히 있게 하셨다.
  이 처럼 하나님께서 성전에 임재해 계시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이곳에 나와서 기도해야 된다.

3. 축복의 길과 저주의 길 (17~22)
※ 그 이름을 영영히 성전에 두고 눈과 마음이 항상 그곳을 향해 있겠다고 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이 같은
   축복의 약속이 유지되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할 조건에 대해 말씀 하신다.
※ 내용
   ;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언약의 재확인으로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해야하며,
    불순종할 경우에는 심판과 저주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 강조되어 잇다.
1). 순종만이 축복의 길이다.(17~18)
※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영원한 왕위를 약속하셨다. 그러나 이 언약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다윗의 위를 이을  
   후손들이 다윗처럼
  ①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씀을 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②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율례와 규례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절대적 순종)
※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며 그 율법에 순종했다.
2). 불순종은 저주의 길이다. (19~22)
※ 불순종할 때는 그 결과는 온갖 저주가 임한다.
※ 불순종이란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다)
   불순종의 결과는 ?
  ①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뽑아냄
     (뽑아낸다는 것은 쫒아내다. 추방하다는 의미로 관계단절을 말한다)
  ②거룩하게 구별되었던 성전이라도 버림당함
     (버리다는 물리치다는 뜻으로 남편이 아내를 버리는 경우와 같다)
  ③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됨
     (모든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와 비웃음거리가 된다)
※ 불순종에 따르는 이 같은 비참한 결과는 세상 사람들의 본보기로 남게 될 것이다.(21~22)
※ 불순종으로 버림당한 이스라엘과 그들이 그처럼 자랑스럽게 여겼던 성전의 몰락은 이방인들의 비웃음거리     가 될 뿐 아니라 불순종의 본보기로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 순종과 불순종에 따르는 축복과 저주의 약속은 세대에 관계없이, 모든 믿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강력한     권고의 말씀이다.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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