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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욘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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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260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욘 2:1~9 성전을 바라보라 주제:14. 기도와 응답 2005. 10. 23.
◎ 서론
: 바다에 던져진 요나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물고기 뱃속의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한다.
1. 요나가 감사의 기도를 드림(2:1~9)
1. 고난 속에서 드리는 소망의 기도 (1~2)
1). 요나는 자신의 처해있는 처지를 “스올의 뱃속”이라 한다
“스올”은 무덤이란 뜻이나 “무덤과 같은 곤경”에 대한 표현으로 본다.
2). 죽음과 같은 현제의 상황에서 건지실 것을 소망하는 기도를 한다.(2, 시 30:3)
※ 이 같은 태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증거다.
믿는 것은 매일 매일의 계속적인 헌신과 교제를 통해 그분과의 견고한 관계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징계에 대한 인식 (3)
1). “주의 파도와 큰 물결” 요나는 자신이 처한 곤경이 하나님의 징계임을 인식했다.
※ 절망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체념,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큰 은혜이며 기적이다.
2). 징계 중의 성숙
: 진정으로 믿는 자라면 자신의 허물과 하나님의 형벌을 깨달은 순간에 절망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함으로써 신앙 안에서 성숙한다.
※ 징계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마치 군인에게 훈련이 없어서는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히 12:5~11, 대하 24:19, 렘 32:33, 사 9:13, 렘 2:20, 5:3, 습 3:7,)
3. 고난 중에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의지함 (4)
1). “내가 ...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자신의 절박한 상황이 하나님의 징계로
인한 것임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요나는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기억하고 의지한다.
※ 죄로 인해 절망에 빠졌을 때에 조차 하나님을 향해 은혜를 구할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다.
※ 요나는 하나님을 버렸지만 하나님은 요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2). 심판에서 조차 자비를 베푸신다. 따라서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보다 징계를 받드라도 하나님의 손에 맡겨지는 것이 더 낫다.(삼하24:14)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노라”
4. 절망적인 자신의 처지에 대한 고백 (5~6)
1). “물이 나를 둘렀으되 ... 내 생명을 ...건지셨나이다”(5~6)
: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의지하고 있었으나, 실제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2). 그는 생명의 끝에 도달했던 것이다.
※ “땅”은 죽은 자들이 거하는 스올과 비슷한말로, 그의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지를 나타낸다
※ 전능하신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를 깨달으며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5. 절망 속에서 주를 다시 기억함 (7)
1).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는 “혼절할 때(정신이 아찔하여 까무러침)에”라는 뜻으로, 죽음과 같은 상황에서 요나는 하나님을 생각했다.
※ 하나님을 거스르며 피해 달아났던 자가 죽음 가운데서 하나님께 구원의 기도를 부르짖은 것은, 자신의 기도가 응답되리라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2).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는 말은 하나님의 응답을 의미한다.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으며 솔로몬은 성전을 건립하고 누구든지 고난당하는 이가 성전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을 기도드렸고 하나님께서는 이를 약속하셨다.
: 요나는 자신의 기도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것을 확신했다.
6. 구원에 대한 감사와 서원 (8~9)
1). “무릇 거짖되고 헛된 것을..... 구원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8~9)
응답의 확신을 가진 요나의 결단을 표현으로, 거짖 신들을 섬기는 자들이 신실치 못하게 행할지라도, 결코 자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져버리지 않겠다는 말이다.
2). 요나의 죄는 본질적으로 “우상숭배”의 죄이다(삼상15:23)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
3).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겟나이다” 하나님께 드린 서원을 실천하겠다는 다짐한다.
: 요나의 서원은 “니느웨로 가서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것.
※ “서원”은 진정한 회개를 근거로 하나님의 구원을 감사하는 자연스런 헌신의 표현이 되어야 한다.
※ 요나에 구원의 기적이 필요했다 : 오직 하나님 외에 누구도 구원할 수 없다.
◉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가 다른 모든 가능성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할 때 구원 하신다.
서원은 항상 응답을 받는 열쇄가 아니다.
모든 응답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의 결과일 뿐이다.
◎ 결론
: 예수님께서 요나를 토해 낸 사건을 자신의 부활과 연관시킨 것은 심판당할 니느웨는 회개하고 심판을 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요나 사건의 중요성은 그것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메시야를 상징한다는 데 있다. (마 12:39~41, 눅 11:30~32)
욘 2:1~9 성전을 바라보라 주제:14. 기도와 응답 2005. 10. 23.
◎ 서론
: 바다에 던져진 요나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물고기 뱃속의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한다.
1. 요나가 감사의 기도를 드림(2:1~9)
1. 고난 속에서 드리는 소망의 기도 (1~2)
1). 요나는 자신의 처해있는 처지를 “스올의 뱃속”이라 한다
“스올”은 무덤이란 뜻이나 “무덤과 같은 곤경”에 대한 표현으로 본다.
2). 죽음과 같은 현제의 상황에서 건지실 것을 소망하는 기도를 한다.(2, 시 30:3)
※ 이 같은 태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증거다.
믿는 것은 매일 매일의 계속적인 헌신과 교제를 통해 그분과의 견고한 관계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징계에 대한 인식 (3)
1). “주의 파도와 큰 물결” 요나는 자신이 처한 곤경이 하나님의 징계임을 인식했다.
※ 절망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체념,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큰 은혜이며 기적이다.
2). 징계 중의 성숙
: 진정으로 믿는 자라면 자신의 허물과 하나님의 형벌을 깨달은 순간에 절망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함으로써 신앙 안에서 성숙한다.
※ 징계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마치 군인에게 훈련이 없어서는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히 12:5~11, 대하 24:19, 렘 32:33, 사 9:13, 렘 2:20, 5:3, 습 3:7,)
3. 고난 중에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의지함 (4)
1). “내가 ...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자신의 절박한 상황이 하나님의 징계로
인한 것임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요나는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기억하고 의지한다.
※ 죄로 인해 절망에 빠졌을 때에 조차 하나님을 향해 은혜를 구할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다.
※ 요나는 하나님을 버렸지만 하나님은 요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2). 심판에서 조차 자비를 베푸신다. 따라서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보다 징계를 받드라도 하나님의 손에 맡겨지는 것이 더 낫다.(삼하24:14)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노라”
4. 절망적인 자신의 처지에 대한 고백 (5~6)
1). “물이 나를 둘렀으되 ... 내 생명을 ...건지셨나이다”(5~6)
: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의지하고 있었으나, 실제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2). 그는 생명의 끝에 도달했던 것이다.
※ “땅”은 죽은 자들이 거하는 스올과 비슷한말로, 그의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지를 나타낸다
※ 전능하신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를 깨달으며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5. 절망 속에서 주를 다시 기억함 (7)
1).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는 “혼절할 때(정신이 아찔하여 까무러침)에”라는 뜻으로, 죽음과 같은 상황에서 요나는 하나님을 생각했다.
※ 하나님을 거스르며 피해 달아났던 자가 죽음 가운데서 하나님께 구원의 기도를 부르짖은 것은, 자신의 기도가 응답되리라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2).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는 말은 하나님의 응답을 의미한다.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으며 솔로몬은 성전을 건립하고 누구든지 고난당하는 이가 성전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을 기도드렸고 하나님께서는 이를 약속하셨다.
: 요나는 자신의 기도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것을 확신했다.
6. 구원에 대한 감사와 서원 (8~9)
1). “무릇 거짖되고 헛된 것을..... 구원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8~9)
응답의 확신을 가진 요나의 결단을 표현으로, 거짖 신들을 섬기는 자들이 신실치 못하게 행할지라도, 결코 자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져버리지 않겠다는 말이다.
2). 요나의 죄는 본질적으로 “우상숭배”의 죄이다(삼상15:23)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
3).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겟나이다” 하나님께 드린 서원을 실천하겠다는 다짐한다.
: 요나의 서원은 “니느웨로 가서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것.
※ “서원”은 진정한 회개를 근거로 하나님의 구원을 감사하는 자연스런 헌신의 표현이 되어야 한다.
※ 요나에 구원의 기적이 필요했다 : 오직 하나님 외에 누구도 구원할 수 없다.
◉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가 다른 모든 가능성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할 때 구원 하신다.
서원은 항상 응답을 받는 열쇄가 아니다.
모든 응답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의 결과일 뿐이다.
◎ 결론
: 예수님께서 요나를 토해 낸 사건을 자신의 부활과 연관시킨 것은 심판당할 니느웨는 회개하고 심판을 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요나 사건의 중요성은 그것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메시야를 상징한다는 데 있다. (마 12:39~41, 눅 1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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