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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17: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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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사이버신학교 http://cafe.daum.net/st888 |
2009.12.6 주일 오전예배 설교
요17:16-17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아멘.
성도가 거룩한 생활을 하는 것은 구원을 얻기 위한 수단에서가 아니라 성도의 존재적 삶이 거룩함으로 역사되기 때문에 성도의 인격이 거룩해야 함은 복음적 계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거룩이란 히브리어 코데쉬(vd<q)는 부정한 것을 잘라 내어 구분하고 분리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드려질 때, 땅이면 성지가 되고 물건이면 성물이라 합니다. 성경, 성찬, 성일, 성전, 성례,...등으로 표현합니다.
본문에 <거룩하게 하옵소서> 라고 하신 말씀을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거룩의 본질은 비 세속적인 것
거룩함은 하나님의 인격적 속성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바라시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사야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
본문 요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무엇이든(정치,경제,사회,문화) 세속적인 가치를 지니면 속된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께 합당할 때는 거룩한 것이라 합니다. 성도라는 헬라어 하기오스(a{gio"), 거룩함은 하, 라는 부정어와 개스, 라는 땅, 세상이란 단어의 합성어로 비세속적이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내가 세상 사람들의 가치관대로 인식하거나 감동하거나 계획하거나 하면 거룩한 상태가 아닌 줄 알아야 합니다. 물과 기름이 구분되듯이 성도의 생활 패턴이 전반적으로 세속적인 데서 구분되어야 합니다. 말이나 행동의 표현마저 달라야 합니다.
2. 거룩해야 은총을 누릴 수 있다
요즘 잘 사는 방법에 대한 설교에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아마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 사고방식일 겁니다. 보통 신자들이 그처럼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복이 될 줄 착각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긍정적인 생각이 복음이라고 가르쳐 주셔야 했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요 15:1-2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여기에 깨끗하게 한다는 말씀과 거룩의 말뜻은 같습니다. 깨끗하게 새로워져야 복된 열매를 주신다는 뜻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복을 주시면 거룩하게 잘 살아보겠노라는 약속을 은근히 마음에 품고 기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과정은 먼저 은총 받을 그릇을 깨끗하게 비워야 합니다.
(쉬운성경) 레위기 20:7 ‘내 거룩한 백성이 되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심령이 먼저 거룩해야 합니다
심령이 변해야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본성과 세속적인 경험들이 누적되어 체질화 된 심령을 바꾸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오죽했으면, 잠언 16:32 ‘...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고 했겠습니까?
마음 바꾸기가 어렵다고 방치를 할 수도 없습니다. 방치하면 어느 시점에 가서 건강과 사업을 망치게 하십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심령을 변하게 하시려 합니다. 히12:8에 참 자녀이기 때문에 징계를 하신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행동으로 나타내기 전에 마음속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룟.유다가 예수를 팔기 전에 사단이 팔려는 생각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요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주님이 땅에 계시던 당시 유대인들의 종교적 품위는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심령이 거짓되고 악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형벌을 받고 말았습니다.
2)언행이 바뀌어야 합니다
말과 행위는 사람에게 있어 그의 인격을 표시합니다. 심령이 잘 안변하면 말에나 행위에 조신하여 자기를 돌보아야 합니다.
마15:18-19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사기꾼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죽어라고 회개의 기도를 한 후 그가 형님을 만났을 때, 전에 하지 않던 말을 합니다. 창 33장에 보면 5번을 연달아 은혜라는 말을 씁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로 되어진 일이라고 감사하고 또 겸손하게 말을 했습니다.
3)환경적 요소를 바꾸어야 합니다
사람이 어디에 거주하고 머무느냐 하는 것은 영적상태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삶의 패턴에 있어서 환경적 요소를 거룩되게 해야 합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습니다.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
구약시대 이스라엘은 중앙에 성막, 성전을 중심으로 빙 둘러 성전을 향하여 보고 살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시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성도가 살아가는 환경적 요소는 직업과 살아가는 그 주변의 환경적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직업이나 스케쥴은 바꾸는 것이 유익하고 복됩니다.
요즘 기독교는 긍정적이고 밝게 사는 것으로 증명을 하려합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보면 거룩한 삶의 태도를 강조합니다. 변치 않은 진리의 성경은 우리를 거룩하라 명하고 있으며 거룩하게 되면 은총을 받을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속되지 않은 생각과 생활로 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17:16-17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아멘.
성도가 거룩한 생활을 하는 것은 구원을 얻기 위한 수단에서가 아니라 성도의 존재적 삶이 거룩함으로 역사되기 때문에 성도의 인격이 거룩해야 함은 복음적 계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거룩이란 히브리어 코데쉬(vd<q)는 부정한 것을 잘라 내어 구분하고 분리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드려질 때, 땅이면 성지가 되고 물건이면 성물이라 합니다. 성경, 성찬, 성일, 성전, 성례,...등으로 표현합니다.
본문에 <거룩하게 하옵소서> 라고 하신 말씀을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거룩의 본질은 비 세속적인 것
거룩함은 하나님의 인격적 속성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바라시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사야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
본문 요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무엇이든(정치,경제,사회,문화) 세속적인 가치를 지니면 속된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께 합당할 때는 거룩한 것이라 합니다. 성도라는 헬라어 하기오스(a{gio"), 거룩함은 하, 라는 부정어와 개스, 라는 땅, 세상이란 단어의 합성어로 비세속적이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내가 세상 사람들의 가치관대로 인식하거나 감동하거나 계획하거나 하면 거룩한 상태가 아닌 줄 알아야 합니다. 물과 기름이 구분되듯이 성도의 생활 패턴이 전반적으로 세속적인 데서 구분되어야 합니다. 말이나 행동의 표현마저 달라야 합니다.
2. 거룩해야 은총을 누릴 수 있다
요즘 잘 사는 방법에 대한 설교에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아마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 사고방식일 겁니다. 보통 신자들이 그처럼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복이 될 줄 착각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긍정적인 생각이 복음이라고 가르쳐 주셔야 했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요 15:1-2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여기에 깨끗하게 한다는 말씀과 거룩의 말뜻은 같습니다. 깨끗하게 새로워져야 복된 열매를 주신다는 뜻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복을 주시면 거룩하게 잘 살아보겠노라는 약속을 은근히 마음에 품고 기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과정은 먼저 은총 받을 그릇을 깨끗하게 비워야 합니다.
(쉬운성경) 레위기 20:7 ‘내 거룩한 백성이 되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심령이 먼저 거룩해야 합니다
심령이 변해야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본성과 세속적인 경험들이 누적되어 체질화 된 심령을 바꾸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오죽했으면, 잠언 16:32 ‘...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고 했겠습니까?
마음 바꾸기가 어렵다고 방치를 할 수도 없습니다. 방치하면 어느 시점에 가서 건강과 사업을 망치게 하십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심령을 변하게 하시려 합니다. 히12:8에 참 자녀이기 때문에 징계를 하신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행동으로 나타내기 전에 마음속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룟.유다가 예수를 팔기 전에 사단이 팔려는 생각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요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주님이 땅에 계시던 당시 유대인들의 종교적 품위는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심령이 거짓되고 악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형벌을 받고 말았습니다.
2)언행이 바뀌어야 합니다
말과 행위는 사람에게 있어 그의 인격을 표시합니다. 심령이 잘 안변하면 말에나 행위에 조신하여 자기를 돌보아야 합니다.
마15:18-19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사기꾼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죽어라고 회개의 기도를 한 후 그가 형님을 만났을 때, 전에 하지 않던 말을 합니다. 창 33장에 보면 5번을 연달아 은혜라는 말을 씁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로 되어진 일이라고 감사하고 또 겸손하게 말을 했습니다.
3)환경적 요소를 바꾸어야 합니다
사람이 어디에 거주하고 머무느냐 하는 것은 영적상태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삶의 패턴에 있어서 환경적 요소를 거룩되게 해야 합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습니다.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
구약시대 이스라엘은 중앙에 성막, 성전을 중심으로 빙 둘러 성전을 향하여 보고 살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시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성도가 살아가는 환경적 요소는 직업과 살아가는 그 주변의 환경적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직업이나 스케쥴은 바꾸는 것이 유익하고 복됩니다.
요즘 기독교는 긍정적이고 밝게 사는 것으로 증명을 하려합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보면 거룩한 삶의 태도를 강조합니다. 변치 않은 진리의 성경은 우리를 거룩하라 명하고 있으며 거룩하게 되면 은총을 받을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속되지 않은 생각과 생활로 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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