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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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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왕하19: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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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266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왕하 19:14~19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주제: 14. 기도. 2005. 11. 13.
◎ 서론
: 산헤립의 위협적인 편지를 받은 히스기야는 그 편지를 들고 다시 여호와의 전으로 올라가 하나님께 기도 했다.
※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산헤립의 말(10~13절)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더욱 하나님을 의뢰한 것이다.
1. 히스기야가 산헤립의 서신을 들고 성전에 올라가 기도 함 (14)
2.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식 함 (15)
3. 하나님만이 여호와이심을 온 세상에 드러내 주시기를 간구함 (16~19)
1. 히스기야가 산헤립의 서신을 들고 성전에 올라 가 기도 함 (14)
※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는 군대와 무기를 점검하지 않고,
서신을 들고 하나님의 전으로 올라가 펴 놓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 “여호와 앞에 펴 놓고” 히스기야가 당한 현실의 어려움을 헤아려 주시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의 상징적
표현이엇다.
※ 여호와에 대한 산헤립의 훼방과 모욕이 어떠한가를 고발하고 자신으로서는, 그 어려움을 극복할만한 힘이 없음으로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셔야 한다는 호소인 것이다.
※ 히스기야는 자신의 어려움을 인간적인 수단으로 해결하려고 애쓰지 않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한 것이다.
2.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식 함 (15)
※ 히스기야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 보자.
1).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 “그룹"(Cherubim)은 지성소의 법궤위에 마주보도록 조각된 “두 천사의 상”으로, 하나님께서는 그 사이에 하나님의 지상 보좌를 삼으셨다.(민 7:89, 대상 13:6)
※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룹 사이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언약관계를 맺으신 분이기 때문에 이스라 엘의 하나님이라고 부른 것이다.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대하 7:15)
2). 천하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 “천하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하나님만이 유일신이요, 다른 신들은 거짓신이란 것이다.
3). 천지를 조성하신 분이라는 것이다.
※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세상 만물은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선포,
그럼으로 만물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지배와 주권 아래 있음을 고백한다.
3. 하나님만이 여호와이심을 온 세상에 드러내 주시기를 간구함 (16~19)
※ 히스기야의 기도는 다윗(삼하 7장)과 솔로몬(왕상 8장)의 기도를 연상케 한다.
기도의 중심 주제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에 관한 것이다.
※ “하나님의 영광”은 누구에게도 훼방 받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산헤립이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한 사실 을 들어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한 것이다.
1). 하나님께서 자신을 권고해 주실 것을 구함
※ 히스기야는 예루살렘 성전 낙성식 때 솔로몬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대하 7:15)을 근거로
호소한다.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대하 7:15)
※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어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16)
이 말은 하나님께서 현제의 상황을 모르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유다의 처지를 돌보아 달라는 간구이다.
2). 산헤립이 하나님을 훼방한 사실을 아룀
※ 산헤립이 랍사게를 통해 이방의 “죽은” 신들을 모욕하듯이 “사시는” 하나님을 경멸했다는
사실을 아뢰었다.(16)
※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관한 문제로서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셔서 살아계심을
입증해야 할 상황이라는 것이다.
3). 앗수르 왕들이 열국을 황폐케 하고 그곳의 신들을 불태운 사실을 인정함
※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하고 또 그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17~18).
앗수르 군대가 세상적인 힘으로는 도무지 대적할 수 없는 막강한 세력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 앗루르 왕들은 지난 세월 동안 군대를 앞세워 무수한 성읍들을 정복하고,
그들의 신들을 불태우고, 금은으로 만든 값진 우상들은 탈취하여 승전의 기념물로 자신들의 신전에 바쳤 고, 값싼 재료로 만든 우상들은 불태웠다.
4). 열방의 신들은 참 신이 아니고 나무와 돌에 불과함을 고백함
※ “사람의 손으로 진은 것” 나무와 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18)
※ 열방의 신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손에 의해 파괴 된 것이다.
참 시이신 하나님 앞에 우상의 거짓된 본질을 폭로하고 그것의 헛됨을 고백한 것이다.
5).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한다
※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19)
※ 열방의 신들을 무력케 만든 산헤립의 손에서 예루살렘을 구원함으로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유일하고 참된 신이라는 사실을 입증시켜 달라는 것이다.
◉ 주목 : 히스기야의 기도의 초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영광”이다.
※ 그것은 히스기야가 하나님 앞에 공로를 내세워 무엇을 요구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 보다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문제에 개입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누구에게서도 훼손당할 수 없는 하나님 자신의 영광 대문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론 : 기도(태도)는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내용)은 그분의 영광을 기억하고, 하나님만이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심을 고백했다.
이 같은 태도는 위기에 맞닥뜨렸을 때, 낙담하지 말고 먼저 기도해야 하며, 그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바른 신앙의 고백이어야 한다.
왕하 19:14~19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주제: 14. 기도. 2005. 11. 13.
◎ 서론
: 산헤립의 위협적인 편지를 받은 히스기야는 그 편지를 들고 다시 여호와의 전으로 올라가 하나님께 기도 했다.
※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산헤립의 말(10~13절)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더욱 하나님을 의뢰한 것이다.
1. 히스기야가 산헤립의 서신을 들고 성전에 올라가 기도 함 (14)
2.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식 함 (15)
3. 하나님만이 여호와이심을 온 세상에 드러내 주시기를 간구함 (16~19)
1. 히스기야가 산헤립의 서신을 들고 성전에 올라 가 기도 함 (14)
※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는 군대와 무기를 점검하지 않고,
서신을 들고 하나님의 전으로 올라가 펴 놓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 “여호와 앞에 펴 놓고” 히스기야가 당한 현실의 어려움을 헤아려 주시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의 상징적
표현이엇다.
※ 여호와에 대한 산헤립의 훼방과 모욕이 어떠한가를 고발하고 자신으로서는, 그 어려움을 극복할만한 힘이 없음으로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셔야 한다는 호소인 것이다.
※ 히스기야는 자신의 어려움을 인간적인 수단으로 해결하려고 애쓰지 않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한 것이다.
2.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식 함 (15)
※ 히스기야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 보자.
1).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 “그룹"(Cherubim)은 지성소의 법궤위에 마주보도록 조각된 “두 천사의 상”으로, 하나님께서는 그 사이에 하나님의 지상 보좌를 삼으셨다.(민 7:89, 대상 13:6)
※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룹 사이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언약관계를 맺으신 분이기 때문에 이스라 엘의 하나님이라고 부른 것이다.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대하 7:15)
2). 천하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 “천하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하나님만이 유일신이요, 다른 신들은 거짓신이란 것이다.
3). 천지를 조성하신 분이라는 것이다.
※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세상 만물은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선포,
그럼으로 만물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지배와 주권 아래 있음을 고백한다.
3. 하나님만이 여호와이심을 온 세상에 드러내 주시기를 간구함 (16~19)
※ 히스기야의 기도는 다윗(삼하 7장)과 솔로몬(왕상 8장)의 기도를 연상케 한다.
기도의 중심 주제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에 관한 것이다.
※ “하나님의 영광”은 누구에게도 훼방 받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산헤립이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한 사실 을 들어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한 것이다.
1). 하나님께서 자신을 권고해 주실 것을 구함
※ 히스기야는 예루살렘 성전 낙성식 때 솔로몬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대하 7:15)을 근거로
호소한다.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대하 7:15)
※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어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16)
이 말은 하나님께서 현제의 상황을 모르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유다의 처지를 돌보아 달라는 간구이다.
2). 산헤립이 하나님을 훼방한 사실을 아룀
※ 산헤립이 랍사게를 통해 이방의 “죽은” 신들을 모욕하듯이 “사시는” 하나님을 경멸했다는
사실을 아뢰었다.(16)
※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관한 문제로서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셔서 살아계심을
입증해야 할 상황이라는 것이다.
3). 앗수르 왕들이 열국을 황폐케 하고 그곳의 신들을 불태운 사실을 인정함
※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하고 또 그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17~18).
앗수르 군대가 세상적인 힘으로는 도무지 대적할 수 없는 막강한 세력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 앗루르 왕들은 지난 세월 동안 군대를 앞세워 무수한 성읍들을 정복하고,
그들의 신들을 불태우고, 금은으로 만든 값진 우상들은 탈취하여 승전의 기념물로 자신들의 신전에 바쳤 고, 값싼 재료로 만든 우상들은 불태웠다.
4). 열방의 신들은 참 신이 아니고 나무와 돌에 불과함을 고백함
※ “사람의 손으로 진은 것” 나무와 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18)
※ 열방의 신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손에 의해 파괴 된 것이다.
참 시이신 하나님 앞에 우상의 거짓된 본질을 폭로하고 그것의 헛됨을 고백한 것이다.
5).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한다
※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19)
※ 열방의 신들을 무력케 만든 산헤립의 손에서 예루살렘을 구원함으로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유일하고 참된 신이라는 사실을 입증시켜 달라는 것이다.
◉ 주목 : 히스기야의 기도의 초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영광”이다.
※ 그것은 히스기야가 하나님 앞에 공로를 내세워 무엇을 요구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 보다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문제에 개입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누구에게서도 훼손당할 수 없는 하나님 자신의 영광 대문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론 : 기도(태도)는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내용)은 그분의 영광을 기억하고, 하나님만이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심을 고백했다.
이 같은 태도는 위기에 맞닥뜨렸을 때, 낙담하지 말고 먼저 기도해야 하며, 그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바른 신앙의 고백이어야 한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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