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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달이 차고 기울 듯이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329 추천 수 0 2009.12.16 08: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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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70번째 쪽지!

       □ 달이 차고 기울 듯이

달이 기울고 차는 것은 인간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인간은 어떤 때는 옳은 일을 행하지만, 어떤 때는 범죄하고 나서 회개하여 거룩한 생활로 돌아옵니다. 달의 크기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빛이 감소하듯이, 범죄 하는 사람의 지성은 파괴되는 것이 아닙니다. 달이 기울었다가 빛을 되찾아 보름달이 되듯이, 사람은 회개함으로써 자기의 참된 영광을 되찾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세상에서는 죽지만 영원히 살 것입니다.(요11:25) 그는 여호와는 말한대로 행하시는 분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겔17:24)  - 카르파토스 수도사의 편지 중 한 부분<필로칼리아에서>

♥2009.12.1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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