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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계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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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석원태 목사 |
참고 : | 경향교회 http://www.ghpc.or.kr/ |
2006' 경향의 강단 요한계시록 강해(6) |
"교회 가운데 계시는 주님 - 촛대 사이의 인자 -" |
주의 날에 사도 요한은 정배지 밧모섬에서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소리에 놀란 요한은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키게 되었습니다(계 1:12). 그때 그는, Ⅰ. 교회 중에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12절로 13절 상반절에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서 있다고 했습니다. 1. 왜 교회를 일곱 촛대에 비유했을까? 그 첫째 이유는, 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영광스러운 당신의 몸이시기 때문입니다. 2. 그 일곱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주님이 계셨습니다. 여기 「인자」는 주님이 자신에게 사용하신 칭호인데, 초자연적이요, 초월하신 주님을 뜻합니다. 이 말은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에 80회 이상이나 사용되었습니다. 3. 왜 일곱 촛대 사이에 계셨을까? 그 첫째 이유는 임마누엘의 약속을 의미합니다(마 28:20). Ⅱ. 교회 중에 계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영광의 그리스도’였습니다. 1. 제사장이신 예수였습니다.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계 1:13) 오신 분이었습니다. 2. 왕이신 예수였습니다. 「가슴에 금 띠를 띠고」(계 1:13) 계셨다고 했습니다. 3. 영존 성결하신 예수였습니다.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계 1:14)라고 하였습니다. 4. 전지하신 예수였습니다. 「그의 눈은 불꽃 같고」(계 1:14)라고 하였습니다. 5. 심판하시는 예수였습니다.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계 1:15)라고 하였습니다. 6. 불가항력적인 예수였습니다.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계 1:15)라고 하였습니다. 7. 안전 보장이신 예수였습니다.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계 1:16)라고 하였습니다. 오른손은 일하는 손이요, 붙잡는 손이요, 힘 있는 손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20절에 그 손에 있는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사자들은 주님의 주장과 보호아래 있음을 보여줍니다. 8. 말씀하시는 예수였습니다.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계 1:16)라고 하였습니다. 9. 영광의 예수였습니다.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계 1:16)고 하였습니다. 과연 예수는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요 1:14)하신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사도 요한은 큰 제사장이요, 왕이시요, 거룩하신 분이시요, 전지하신 분이시요, 심판주이시요, 불가항령적인 분이시요, 교회의 사자들을 붙잡고 계신 분이시요, 영광의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자기에게 찾아오신 사실을 체험했다는 말입니다. 그 분이 교회 중에 오셔서 교회의 사자들을 붙잡고 계심을 보았습니다. 영광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Ⅲ. 교회 중에 계신 그리스도는 요한에게 명령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17-18절에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라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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