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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13개월짜리 좋은이는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요즘엔 뒤뚱거리며 제법 많은 거리를 걷습니다.
처음엔 일서서 한발자국을 못 내딧는것 입니다.
겁이 가득한 눈으로 불안하게 엄마 아빠를 쳐다보더니
어느날 한발자국을 내딛었습니다.
그러더니 자신이 생겼는지 두발 세발 걸음을 옮기다가
지금은 오뚜기처럼 뒤뚱거리며 걸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봐야 하지요.
그냥 서 있으면 결국에는 못하게 됩니다.
무슨 일이든 해봐야 하는 겁니다.
13개월짜리 좋은이는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요즘엔 뒤뚱거리며 제법 많은 거리를 걷습니다.
처음엔 일서서 한발자국을 못 내딧는것 입니다.
겁이 가득한 눈으로 불안하게 엄마 아빠를 쳐다보더니
어느날 한발자국을 내딛었습니다.
그러더니 자신이 생겼는지 두발 세발 걸음을 옮기다가
지금은 오뚜기처럼 뒤뚱거리며 걸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봐야 하지요.
그냥 서 있으면 결국에는 못하게 됩니다.
무슨 일이든 해봐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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