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계9:13~19 |
---|---|
설교자 : | 석원태 목사 |
참고 : | 경향교회 http://www.ghpc.or.kr/ |
2007' 경향의 강단 요한계시록강해(61) |
"나팔재앙에서 받는 종합적 교훈 " 요한계시록 9장 13~19절 석원태 목사 |
① 하나님은 역사 진행 과정에 항상 분명한 마침표를 나타낸다.
요한계시록 8장 5절에 「쏟으매… 나더라」고 했다. 요한계시록 8장 7절에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라고 했다. 결과 「사위고…사위고…사위더라」고 했다. 요한계시록 8장 8절에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피가 되고…죽고…깨어지더라」고 했다. 요한계시록 8장 10~11절에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고 했다. 요한계시록 8장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어두워지니… 그러하더라」하는 말들을 유의하자. ② 역사상의 참된 교회는 언제든지 선지자요, 선각자였다(계 8:1~5). 그것은 하나님께서 교회가 세계를 앞서가는 영지작용의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어떤 진노의 심판을 행사하기 전 반드시 당신의 백성(교회)이 받을 은혜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계신다. ③ 나팔 재앙의 기능은 경고이다. 땅을 치는 우박과 불(계 8:7), 바다를 치는 불붙는 큰 산(계 8:8), 강물을 죽이는 큰 별인 쑥(계 8:10~11), 그 기능이 마비되는 해, 달, 별(계 8:12), 아바돈(하늘에서 떨어진 별)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황충들(계 9:1~11), 큰 강 유브라데의 전쟁(계 9:13~19) 등은 범죄자들의 세계를 통치하시는 추상같은 주님의 심판이다. 그럼에도 그것은 아직 최종 타작마당은 아니다. 다만 1/3만 파괴한다. 또한 황충은 고통을 더한다. 큰 강 유브라데의 전쟁은 1/3의 생명을 죽이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회개를 촉구하는 경고의 표징이다. 아직까지도 교회는 사명을 수행할 일거리가 있고, 세상은 회개할 기회가 있다. ④ 나팔 재앙도 역시 전 세대를 포함하는 계시 사건이다. 이러한 계시 표현은 악도를 심판하고, 하나님의 인 맞은 백성을 구원하다는 구속 계시의 원리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면서 재앙들의 농도는 종말을 달릴수록 더 짙게 표현됨으로 종말의 접근성을 알려주는 것이다.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