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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교회상은

요한계시 석원태 목사............... 조회 수 1884 추천 수 0 2009.12.19 21:53:07
.........
성경본문 : 계10:1~11 
설교자 : 석원태 목사 
참고 : 경향교회 http://www.ghpc.or.kr/ 

1. 힘 있는 천사의 상(像)은 예수 그리스도를 반영하는 오늘의 교회상이어야 한다(계 10:1~2).

  오늘의 교회는 ① 그 출처가 하늘이지 땅이 아니어야 한다(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② 교회는 영력으로 무장한 힘 있는 천사이어야 한다(힘센 천사). ③ 교회는 천적(天的)인 장엄과 영광으로 둘러싸인 신비를 지녀야 할 것이다(구름으로 옷 입은 천사). ④ 교회는 진실한 언약의 사도성이 있어야 한다. 무지개로 곱게 단장하여 그 찬란한 영광을 세상 앞에 드러내야 할 것이다. ⑤ 교회는 예수의 영광을 반사하는 해와 같이 빛나는 단체여야 한다. ⑥ 교회는 세상의 불의와 어둠을 정죄하는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알려 주는 불기둥 같은 존재여야 할 것이다(불기둥 같은 천사).

  2. 교회는 신구약 성경을 펼쳐 들고 바다와 땅을 밟고 있는 오늘의 천사여야 한다(계 10:2).

  하나님은 지금 천사에게 구원의 복음(성경계시)을 맡기지 않으시고 교회에 이 복음을 위탁하셨다.
  교회는 손을 높이 들어 공개된 성경계시의 빛을 세상 앞에 보여 주어야 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다(시 119:105). 교회가 손을 높이 들고 이 성경계시의 빛을 발하면 발할수록 세상이 밝아질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천사들을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세우셨다고 하였다(히 1:14). 그렇다면 천사의 손에 펼쳐진 작은 책은 결코 천사의 소유가 아니고, 사도 요한의 소유요, 교회의 소유가 아닌가?
  교회의 손(성도)은 성경을 펴 들고, 교회의 발은 대지를 굳게 밟고, 교회의 눈은 주를 확실히 쳐다보고, 교회의 귀는 주의 음성을 듣고, 교회의 입은 분명한 복음의 나팔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이 일에 힘이 있어야 한다.

  3. 교회는 신구약 성경을 주식(主食)으로 삼아야 한다(계 10:9~10).

  이유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기 때문이다(마 4:4, 신 8:3). 교회는 성경을 주야로, 정규적으로, 계속해서 먹어야 한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육신의 양식을 쉬지 않고, 일정하게, 정규적으로 먹음과 같은 것이다.
  교회는 성경이 생명의 주식인 줄 알고 먹고 마셔야 한다. 그것을 우리 삶에 체험으로 옮겨야 한다. 교회는 성경 앞에 나가고, 성경 앞에 입을 열고, 성경 앞에서 할 일을 받아야 한다.
  교회는 성경 내용의 진미(맛)를 알고, 먹고 마셔야 한다. 꿀맛과 쓴맛을 알아야 한다. 읽을 때 맛이 나고, 들을 때 맛이 나고, 들은 것을 깨달을 때 맛이 나고, 깨달은 것을 생활로 옮길 때 맛이 나고, 옮긴 결과 성경대로 축복을 받을 때 맛이 나게 된다. 교회가 성경을 먹는다 함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체험함을 의미한다(요 5:39).
  왜 못 먹는가? 왜 맛을 못 느끼는가?
  ① 거듭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요 3:5). 새 생명을 받지 못한 자는 계시의 말씀을 먹고 마실 수가 없다.
  ② 불신앙하기 때문이다(히 4:2). 말씀을 들어도 믿음으로 그 말씀이 화합하지 못할 때 맛을 모른다.
  ③ 병들었기 때문이다(벧전 2:1). 육신에도 병균이 있을 때 그 병균이 우리의 미각 작용을 마비시킨다. 그 결과 식음 작용을 잃게 된다.
 영적으로 병든 자는 계시의 오묘 앞에 맛을 볼 수 없다.
  ④ 일하지 않기 때문이다(마 20:1~7). 일하지 않는 자는 먹고 마실 양식과 물이 없다. 또한 노동력이 감퇴되어 버린다. 신령한 일, 포도원의 일을 하지 않는 자는 식음 작용이 없는 것이다.
  ⑤ 죽어 버렸기 때문이다(계 3:1). 송장에게는 식음 작용이 없다. 모든 것이 정지 상태이다. 영적으로 죽은 사람은 신령한 영미 작용이 없어지고 마는 것이다.
  이런 심령 상태는 의의 말씀을 경험할 수 없다.

  4. 보고 들은 자의 사명은 말하는 것이다(계 10:1, 2, 3, 9, 11).

  사도 요한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힘 있는 천사가 그 손에 펼쳐진 책을 가진 비전(Vision)을 보았다. 그는 그 천사의 외침과 일곱 우레의 소리도 들었다. 그는 책을 가지고 먹어 버리라는 소리도 들었다.
  실로 그러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구속과 승리의 종말을 보고들은 자는 역사의 무대 앞에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우리가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행 4:20)? 증거 사명(예언 사명)은 교회만이 받은 특권이요, 영예요, 자랑이요, 축복이 아닌가?

  5. 하나님의 오묘는 항상 불가해한 신비의 면이 있다(계 10:4, 6, 7).

  일곱 우레 소리를 듣게는 하고 기록하지는 못하게 하였다. 하나님은 세세토록 살아 계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창조주시다.
 하나님은 복음의 비밀이시다. 그러면서 일곱 우레의 내막을 비공개하시는 분이 아니신가? 그분은 무한하시고 영원하신 불변의 자존자가 아니신가?
  오직 모든 피조물은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할 따름이다.

  6. 요한계시록의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요, 교회의 최후 승리를 확신시켜 줌에 있음을 명심불망해야 한다(계 10:1~11).

  요한계시록 10장도 셋째와 곧 일곱째 나팔 재앙(계 16~18장), 대접 재앙이 일어나기 전에 다시 한번 교회가 환난 중에 승리하는 비결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것은 작은 책(성경복음)을 가져다 먹어야 된다는 사실을 확언하고 있는 것이다. 입에는 달고, 배에는 쓴 이중 사명의 승리 비결이 오직 성경 자체를 먹어 버리는 데 있다고 하였다.
  성경을 먹는 자는 망하지 않는다. 성경을 먹는 자는 패하지 않는다. 성경을 먹는 자는 승리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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