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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계1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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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석원태 목사 |
참고 : | 경향교회 http://www.ghpc.or.kr/ |
2007' 경향의 강단 요한계시록강해(78) |
" 계시록 11장에서 받는 영적 교훈" 요한계시록 11:11~14 석원태 목사 |
1. 택자의 궁극적 안전 보장이 있다(계 11:1).
구원받기로 작정된 하나님의 택자는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보호를 받게 된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이다. 그는 척량기 안에 들어가는 자들로서, 창세 전에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속하기로 은총을 입은 자들이다(롬 8:1, 엡 1:3 ~4, 1:13, 롬 3:31~39). 2.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는 오직 영권을 행사함으로 왕 노릇해야 한다(계 11:3~6). 그것은 우리 주님께서 세상에서 보여 주신 모본을 따르는 일이다. 주님은 빌라도 앞에서나, 교권주의자들 앞에서나, 군중들 앞에서나, 제자들 앞에서, 주님이 왕이신 사실을 자증하면서도 이 세상의 왕권이나, 금권이나, 다른 어떤 세력도 사용하지 않으셨다(요 18:33~37).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는 죄를 이기는 권세(굵은 베옷)가 있다. 어둠을 이기는 불의 권세(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가 있다. 개인과 가정, 국가의 장래의 비전(Vision)을 던져 주는 말씀 권세(예언)가 있다. 하나님의 권능을 덧입어 악인을 징치하고, 백성들에게 축복을 나누어 먹이는 기도하는 권세가 있다. 3. 지상 교회는 전투 마당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계 11:7~13). (1) 전투 내용은 영전이다. (2) 전투 장소는 큰 역사의 광장이다(계 11:8). (3) 전투의 정도는 죽음을 지불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4. 그러나 그 전투는 유한한 것이다(계 11:3). 그것은 1,260일 간으로 한정되어 있다. 그것은 마흔두 달, 곧 삼년 반이요, 또 사흘 반이다(계 11:3, 9, 11). 5. 전투 교회의 끝 날은 승리로 개가를 부르게 된다(계 11:11~12). (1) 그것은 승리의 부활이요, 영화로운 승천이다. (2) 교회의 승리는 바로 악도들(짐승과 그 추종자들)에겐 운명적인 심판의 종말임을 뜻함이다. (3) 그러므로 기독교의 종말은 낙천적이다. 6. 역시 요한계시록의 계시는 같은 사건의 점진적 반복이다. 요한계시록 11장 14절에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라고 하였다. 요한계시록 11장 14절에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라고 하였다. |
1. 두 증인, 두 선지자, 두 감람나무, 두 촛대는 신실한 복음운동의 증인 단체인 교회와 사역자를 가리킨다(계 11:3-4).
2. 1260일, 마흔두 달, 삼년 반,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복음이 증거되는 신약 전 기간을 가리킨다(계 11:2).
3. 두 증인의 4대 권세는 회개하는 권세, 성령 권세, 말씀 권세, 기도하는 권세이다(계 11:3-6)
4. 두 증인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악의 세상에서 전도하다 순교했으나 결국 부활 승리하였음을 기억해야 한다(계 11:7-14).
5. 셋째 화가 오기 전에 교회의 최후 승리를 보여주는 것은, 새 하늘 새 땅에선 그리스도께서 왕노릇 한다는 승리 보장의 메시지이다(계 11:15-19).
6.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역사는 결국은 진리의 왕 앞에 통치를 받는 한 날이 있음을 명심불망해야 한다(계 11:15).
결코 이 세상이나 이 세상의 역사가 사단이나 그의 추종자들인 악인들의 것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하늘과 땅에 궁극적으로 왕 노릇하시기 때문이다.
7.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공의 앞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계 11:17~18).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둘 것이다.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이다(갈 6:7~8).
그래서 성도에겐 상이 있고 불신자들에게는 벌이 있다고 거듭거듭 가르치고 있지 않은가?
24장로들은 이 위대하고 공의로운 하나님의 처사 앞에, 겸손히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감사와 경배를 드릴 뿐이었다.
우리 성령은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상 주실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왕이 되지 못한다고 해서 낙심할 이유가 없고, 슬퍼하거나 절망할 이유도 없다. 바로 우리 주님께서도 이 세상에서 왕이 되지 못하시지 않으셨던가?
주님은 이르시기를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하지 않으셨는가?
참된 진리 운동은 결코 이 세상에서 왕이 되고자 하지 아니한다. 이유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그리스도께서 왕 노릇하시는 최종적인 영원한 왕국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또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적으로 왕 노릇하고 있지 않은가?
8. 하늘에 열려 있는 성전은 지상 교회 생활에 활력을 주는 산 소망임을 즐거워하자(계 11:19).
일곱째 나팔 재앙은 일곱 대접 재앙이다. 이것이 오기 전에 하늘에 성전의 문이 열렸다. 거기에서 언약궤를 보았고, 악인들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최후 무기도 보았다. 그것은 악인들의 종말이다.
우리는 인 재앙이 일어나기 전, 우리가 일곱 인 재앙을 보기 전에, 계시 사건의 발원지를 볼 때 하늘이 열렸다는 사실을 보았다(계 4:1). 거기에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았고, 또한 그분의 오른손에 있는 일곱 인의 책을 보았고, 그 책을 떼기에 합당한 다윗의 뿌리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다(계 5:1~14).
우리는 또한 나팔 재앙이 일어나기 전 하늘이 반 시간 동안 고요한 징조를 보았다(계 8:1). 이 시간에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들을 응답했다. 그 기도들의 응답 후에 나팔 재앙이 시작됐다.
우리는 또한 둘째 화가 하나님의 보좌 앞 금단 네 뿔에서 나온 한 음성으로부터 시작된 것을 보았다(계 9:13).
그러더니 셋째 화는 하늘에 열려 있는 지성소와 언약궤를 보여 줌으로 시작된다. 그렇기에 성도는 시작도, 진행도, 마침도 안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는 항상 하늘로부터 시작되고, 하늘로부터 진행되고, 하늘로부터 끝맺음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열린 성전을 상대하는 자는 항상 그 시대와 역사의 예언자요, 선지자요, 선각자요, 방패요, 산성이다.
9. 하나님께서 항상 악도들을 심판하시는 상비 무기를 잊지 말자(계 11:19).
그것은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 등이다. 이는 바로 초자연성을 띤 하나님의 무기들로서 하나님만이 사용하시는 무기이다. 그러므로 원수 갚는 것이 우리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택함 받은 성도들에게는 구원(언약궤)을 보여 주지만, 불신자들에게는 번개, 음성들, 또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 등을 가지고 상대한다.
그렇다면 종말에 보여 준 하나님의 사인(Sign)은 확실하다.
그것은 구원과 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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