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솔직히, 나 정도면….

그레이엄............... 조회 수 1658 추천 수 0 2010.01.02 14:38:47
.........
몇 년 전 아버지와 어머니는 텔레비전 쇼 진행자에게 자택에서 인터뷰를 하자는 요청을 받았다. 부모님은 출연에 흔쾌히 동의했고, 어머니는 인터뷰가 진행되기 2주 전부터 집안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몇몇 친구에게 도움까지 요청하면서 말이다. 인터뷰 날이 되었다. 어머니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토크쇼 진행자들을 맞았다. 어머니는 방을 죽 둘러보면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는 사실에 흐뭇해했다. 잠시 후 카메라가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대형 조명에 불이 들어왔다. 바로 그 순간 어머니는 완전히 기겁을 했다. 일상적인 조명에서 완벽할 정도로 깨끗하게 보였던 ‘흠잡을 데 없는’ 거실이었는데, 강력한 촬영용 조명을 받자 구석구석의 거미줄, 벽난로의 검댕이, 식탁 밑에 수북이 쌓여 있는 잡다한 먼지까지, 심지어 공기 중의 먼지마저도 훤하게 드러났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평범한 조명 아래에 자기 기준을 세워 놓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우리는 자신이 꽤나 괜찮은 사람이라는 안일함에 빠진다. 그러다가 교회나 주일학교를 나가 성경공부에 참여하거나 설교를 들은 다음,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빛으로 자기 삶을 비춘다. 그러면 강력한 하나님의 빛 아래에서 전에 보지 못했던 우리의 내면을 본다. 이기심이라는 거미줄, 은밀한 죄라는 검댕이, 불순종이라는 먼지 등.
「밧모섬에서 온 편지」/ 앤 그레이엄 로츠
<생명의삶2009.12 /두란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90 참회하는 베드로 황형택 2010-01-02 2141
14889 마음 청소 조안나 위버 2010-01-02 1947
14888 빈손으로 가는 인생 이재철 목사 2010-01-02 1791
14887 징계와 회복 최용우 2010-01-02 3210
14886 신앙의 고공 행진 양승헌 2010-01-02 1694
» 솔직히, 나 정도면…. 그레이엄 2010-01-02 1658
14884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삶 플로이드 2010-01-02 2447
14883 마지막 5퍼센트 브리그스 2010-01-02 2106
14882 영적 홀로 서기 한 홍 2010-01-02 1819
14881 영적 대각성 엔더스 2010-01-02 2151
14880 우리의 빛, 예수 그리스도 데이비드 2010-01-02 3043
14879 비판하지 말라 강안삼 장로 2009-12-30 3120
14878 영적 가정 만들기 강안삼 장로 2009-12-30 1767
14877 용서의 힘 강안삼 장로 2009-12-30 2234
14876 불쌍히 여기는 마음 강안삼 장로 2009-12-30 2406
14875 행복한 가정을 원하십니까? 강안삼 장로 2009-12-30 1892
14874 묵상의 축복 강안삼 장로 2009-12-30 1768
14873 몽둥이 찜질법 강안삼 장로 2009-12-30 1638
14872 진정한 남자 [1] 강안삼 장로 2009-12-30 1712
14871 자녀를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 비결 강안삼 장로 2009-12-30 2169
14870 남자의 리더십 강안삼 장로 2009-12-30 1679
14869 나쁜 이웃, 좋은 이웃 강안삼 장로 2009-12-30 1830
14868 하나님의 가정명령 강안삼 장로 2009-12-30 2227
14867 부부의 친밀감을 방해하는 요인 강안삼 장로 2009-12-30 2411
14866 다시 태어난다면 김장환 목사 2009-12-29 1950
14865 오이 겐자부로와 히로키 김장환 목사 2009-12-29 4412
14864 정적을 추천한 재상 김장환 목사 2009-12-29 1575
14863 독수리의 가슴 김장환 목사 2009-12-29 1847
14862 임페리얼 호텔 김장환 목사 2009-12-29 2623
14861 앉은뱅이 인생이여, 일어나라! 김장환 목사 2009-12-29 2385
14860 양이 아니라 질 김장환 목사 2009-12-29 1468
14859 세 등대가 하나처럼 보일 때 김장환 목사 2009-12-29 1705
14858 겁쟁이 독수리 김장환 목사 2009-12-29 2207
14857 명암 김장환 목사 2009-12-29 1534
14856 세코이아나무 김장환 목사 2009-12-29 221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