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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징계와 회복

최용우............... 조회 수 3210 추천 수 0 2010.01.02 14: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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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토기장이처럼 그릇을 만들기도 하시고 깨뜨리기도 하신다. 또한 깨진 그릇 조각들을 가지고 새로운 그릇을 만드신다. 하나님은 보기에만 그럴듯한 그릇도 깨뜨리신다. 그리고 낡은 것을 대신하는 새 언약을 세우신다. 이는 마음이 굳어진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경고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새롭게 하시기 전에 먼저 그들의 교만을 깨뜨리고자 하셨다. 개인, 교회, 민족의 힘은 우리의 깨진 조각들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깨진 그릇 조각을 곱게 갈아 다시 그릇을 더 강하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회복이다. 엄청난 시련을 견뎌 낸 사람들이 그들의 경험을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삶의 사금파리가 새로운 그릇에 더해지면서 자신들이 달라졌으며, 더 강해졌다고 말한다.
하나님에게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은 고쳐서 사용하신다. 새롭게 만들고 변화시켜 사용하신다. 필요한 것을 채우고 회복시켜 사용하신다.
하나님에게 중요한 것은 자세이다. 맡기는 자세, 겸손한 자세이다. 토기장이의 손에 기쁨으로 자신을 맡기는 온유한 자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고난 중에 흔들릴 수 있다. 반면 고난 중에 더욱 하나님에게 깊이 뿌리를 내릴 수도 있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고 의지하며 겸손히 순종하는 것이다.
「마른 뼈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강준민
<생명의삶 20909.12/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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