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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누가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129 추천 수 0 2010.01.09 18:32:45
.........
성경본문 : 눅8:40~56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28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눅 8:40~56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주제: 20. 믿음   2006. 6. 11.

◎ 서론 : 참된 믿음은 상급을 받을 것이다. 위대한 믿음이 어떤 상급을 받을 것인가?
  1. 회당장의 믿음(41~42)    2. 한 여인의 믿음(43~48)     3. 부모들의 믿음(49~56)

1. 회당장의 믿음(41~42)
※ 거라사인들은 예수를 거절했지만 갈릴리인들은 환영했다.
   : 그분은 거부하는 지역을 즉각 더나셔서 사역하실 다른 지역을 찾으셨다.
※ 절망적인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이다. 그는 기다리고 있었다.
1). 야이로는 종교적인 지도자였다.
※ 그는 유대인의 생활 중심인 회당장으로 부유하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2). 야이로는 최대한 값을 치룰 각오를 하고 예수께 나아왔다.
① 그는 예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그의 지위를 내려놓았다.
    : 동료들로부터의 적대감, 비판과 자신의 지위를 잃을지도 모르는 모험이다.
② 그는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을 완전히 부인했으며, 자신을 잊어버렸다.
    : 높은 지위에 있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 발아래 엎드렸다(눅 9;24~26,약 4:6,10)
3). 야이로의 관심은 한사람 그의 딸에게 집중되었다.
※ 그는 예수께서 자기 집에만 오면 죽어가는 딸이 낳을 것을 믿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모든 것을  포기 할 수 있었다. (시 91:15, 사 58:9)
4). 그의 믿음은 즉각 응답되었다
※ 예수께서 가시든 길 방향을 돌려 그곳에 “가셨다” (마 21:22, 요 14:14)

2. 한 여인의 믿음(43~48)    
※ 곤경에 처한 소망이 없는 여인의 믿음이 있었다.
1). 그녀는 소망이 없었다.
※ 열두 해동안의 혈루병으로 재산도 잃어버리고,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점점 약해가는 처지이다(막 5:26)
2). 그녀는 수치를 당하였으며, 그 문제로 극도로 난처했었다.
① 종교적으로 부정한 자로 간주되었다. : 예배참석 불가. 이혼(레 15:19~33)당함.
② 음밀한 지병임으로 자신의 상황을 남에게 드러나는 것을 주저하였다.
3). 그녀의 특별한 믿음의 만짐이다
※ 여인은 만지기만 하면 틀림없이 완쾌되리라는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행동했다. 그리고 즉시 나았다.
     (47, 비교, 마 9:21, 막 9:23, 시 31:19, 37:5)
4). 그녀의 두려워하는 경외와 정직한 신뢰이다.
① 예수님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시고, 난처한 그녀를 돕기 위해 고쳐 주셨다.
② 다른 사람들을 돕고 봉사하는 일은 예수께 능력을 요구한다.
   * 영적 능력이 예수께서 그녀에게로 흘러갔다.
5). 여인의 믿음은 아주 놀랍게 응답되었다.
① 그녀에게 “딸아”라고 불렀다. 여인에게 딸아 한 경우는 유일하다.
② 그녀는 위로( 성원, 격려, 자신감, 담대함...)를 받게 되었다.
③ 자신이 영원히 완전하게 되었음을 혹신하게 되었다.
④ 그녀는 평안을 얻었다(요 14:27, 빌 4:6~7, 요 16:33)

3. 부모들의 믿음(49~56)
※ 끈질겼으나 무력한 부모의 믿음이다
1). 야이로의 무력함이다.
※ 그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린 것은 예수께서 아직 혈루증 앓는 여자와 대화중이셨다.
※ 야이로는 시험 받았다. 그의 달이 죽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더 이상 괴롭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2). 부모의 강하고도 끈질긴 믿음 위에 기초한 필요이다. 야이로의 말을 막았다.
※ “두려워 말라”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달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님의 말씀이기에 단지 믿어야만 한다는 강한 믿음이 요구되었다.
3). 부모의 강한 믿음이다.
※ 그들은 조롱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따랐다.
① 예수님은 부모와 그분의 친밀한 제자들만을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② 예수님을 비난한 곡하는 사람들은 야이로의 친척, 이웃, 곡하는 자(직업)들이다.
③ 소녀는 죽었다. 예수님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셨다. 살아있다 하신다.
④ 부모의 끈질긴 믿음은 너무나 큰 상급을 받았다.  그녀는 일어났다.
⑤ 예수님은 특별한 명령을 내리셨다.
   * 이미 그분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침묵하라고 부모들에게 명하신 것이다.
◉ 죽음 : 잠
① 예수님과 성경은 죽음에 대해서 잠 이상으로는 언급하지 않았다.  잠이란 하나님 안에서의 안식과 안락함을 의미한다(마 27:52, 행 7:60, 살전 4:13~18)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생명과 안락함 속에서 쉬면서 계속 존재하는 것이다.
② 예수께서 그 소녀가 죽었음을 아셨다는 사실을 주목하라(53)
③ “그 영이 다시 돌아와”
   * 그 아이의 영이 그 아이를 떠났다가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되돌아온 것이다.

◎ 결론 :
    특히 생명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생명은 주님 안에 있다. 우리가 죽는다는 것은 주님의 생명과 안식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부활의 날까지 주님의 생명 안에서 안식한다.
    마지막 날 다시 부활하여 심판에 참여해야 한다.
    믿는자는 천국으로, 불신자는 영원한 불타는 지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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