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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추는 자가 높아진다

누가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038 추천 수 0 2010.01.09 18:34:37
.........
성경본문 : 눅18:9~14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30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눅 18:9~14    낮추는 자가 높아진다     주제: 14. 기도     2006. 6. 18.

◎ 서론
    : 바리세인과 세리의 비유를 통하여 기도할 대 요구되는 정신과, 구원받기 위해 요구되는 정신을 지도하고 계신다.
  1. 비유 : 두 사람이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다 (9~10)    
  2. 종교인의 기도 (11~12)  
  3. 죄인의 기도 (13)  
  4. 교훈 : 칭의 (14)

1. 비유 : 두 사람이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다 (9~10)
1). 세 부류의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9)
(1)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 자기는 완벽할 정도로 충분하다고 느끼고 다른 사람에 대해 필요를 느끼지 않는 사람들
   * 그들은 필요한 모든 것을 자기의 몸과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그들 스스로 삶을 혜치고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이 진정으로 필요하다 느껴 본 일이 없다. 혹 있다할지라도 극히 더물다.
      (고전 8:2, 10:12, 잠 26:12, 사 5:21, 호 10:13,
(2)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사람들 (눅 11:37~54, 15:25~32, 롬 2:17~29)
   ① 자신들은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아주 선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 그들은 자신이 하나님을 대면했을 때, 하나님은 자신들을 결코 거절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잘 못 행하고 있는 것이다.
   ② 민감한 양심을 가지고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한 선행을 할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이다.
     * 그들은 하나님의 호의를 얻기 위해 선을 행한다.
       그들이 행한 선행이 선하고 의롭게 해 줄 것으로 믿는다.
(3).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 “멸시하다”는 깔본다는 의미로 중요하지 않고 귀중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
   * 그들은 자신들은 훌륭하고, 가난하고, 기죽은 사람, 불행한 사람, 버려진 사람, 남루한 사람,
     영양부족한 사람, 집 없는 사람, 죄인들을 부끄럽게 여기고, 무시하고, 경멸하고, 비난하고,  비아냥거린다.
2). 두 사람이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다 (10)
※ 한 사람은 바리새인으로서 종교인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공무원)였다
① 두 사람은 기도하기 위해 가장 눈에 뛰는 장소인 성전, 즉 기도하는 집에 갔다.
   * 두 사람은 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있다.
② 두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기도하러 갔다.
   * 두 사람은 다 하나님을 찾고, 자신을 받아주시고, 생애를 통해 함께해 주시기를 간구한다.
       (신 4:29)

2. 종교인의 기도 (11~12)
1). 종교인은 서서 단지 “그 자신과”만 기도했다. (서 있는 자세는 공적기도 자세)
※ “나는” “나는” 그의 기도는 개인적 가치, 즉 그 자신의 자기 확인과 사회적인 승인을 확보
    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쓸모없는 것이었다.
※ 그의 기도는 공식기도로 거기에는 진정한 예배나 인격적인 교류는 없었다.
   (요 9:31, 약 4:3, 시 66:18, 잠 1:28, 21:13, 28:9, 사 1:15, 59:2, 미 3:4)
2). 종교인은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주신데 대해 하나님께 감사했다. (눅 18:9)
① 공적인 죄와 수치스러운 죄로 여기는 심각한 죄를 짓지 않도록 막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② 자기 외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타락했고, 그런 죄를 저질렀다고 말한다
③ 자신은 결코 빠지지 않은 수치스러운 공적인 죄를 나열한다.(토색, 불의, 간음, 세리)
④ 자신이 행한 옳은 행위를 나열했다. (일주일에 두 번 금식, 소득의 십일조)

3. 죄인의 기도 (13)    
1). 죄인은 “멀리 서” 있었다.
※ 자신의 죄를 부끄러워했고, 당혹해 햇다 ; 자신은 하나님과 사람에게서 단절되었다고 느꼈다.
※ 그는 멀리 있었으나 그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였다.
2). 자신은 하나님을 뵐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① 그는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처다 보지 못했다. (그의 마음은 위로 향했으나 눈은 아래로....)
② 그는 가슴을 쳤다. 왜?
  * 자신의 너무나 무가치함으로 인해 그의 긴장과 감정과 중압감이 터져나왔던 것이다)
   (마 11:27, 막 2:17, 히 4:15~16, 약 4:10, 시 34:18, 40:17, 51:2, 17, 79:9, 사 57:15, 66:2, 욜 2:13)
3). 세리는 자비를 구하였다
① 세리는 자신을 “죄인”이라고 불렀다.
   * 그는 자신을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더 하나님을 아프시게 하였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다. 그래서 어떤 누구보다 더 가치 없는 죄인이라 한다.
   * 그는 하나님께 내 놓을 만한 그 어떤 것도, 하나님께 용납 받을 만한 아무것도 없었다.
② 세리는 자비를 구하였다.
   * 그는 하나님께서 심판을 그에게서 없애주시고 자기를 용납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했다.
   * 그는 자신이 하나님께 용납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게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눅 1:50, 딛 3:5, 엡 2:4~5, 미 7:18)

4. 교훈 : 칭의 (14)
※ 예수님의 말씀 : 수치스런 죄인이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다. 왜 그럴까?
1). 칭의가 의미하고 있는 것 때문이다.
① 어떤 사람이 자신의 죄와 무가치함을 인정하고,
②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시기를 구하는 것이다.
※ 사람이 의롭게 된 것은 그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간주해 주셨기 때문에  의로운 것이다.  ( 롬 4:22, 5:1, 막 2:17, )
2). 하나님은 교만한 접근은 듣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눅 14:11, 잠 29:23)
※ 하나님은 겸손한자, 스스로 낮아지는 자를 세우시고 강하게 하신다.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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