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
저 벽의 시계도 하루에 두 번 꼬박 꼬박
큰 놈 작은놈이 서로 마음과 몸을 합쳐
하늘을 향해 똑바로 서서 하나님을 바라 보는데
우리는 뭐냐.
맨날 내것 네것 따지고 가르고 찢고 깨고 편가르고
그러면 '못서'
('못써'가 아니라 시계처럼 똑바로 못 선다는 뜻 '못서')
저 벽의 시계도 하루에 두 번 꼬박 꼬박
큰 놈 작은놈이 서로 마음과 몸을 합쳐
하늘을 향해 똑바로 서서 하나님을 바라 보는데
우리는 뭐냐.
맨날 내것 네것 따지고 가르고 찢고 깨고 편가르고
그러면 '못서'
('못써'가 아니라 시계처럼 똑바로 못 선다는 뜻 '못서')
첫 페이지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