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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 (출 14:10-14)
< 위기는 축복의 기회입니다 > 살다 보면 위기가 찾아옵니다. 때로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데 사업이 코너에 몰리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지고, 자녀문제가 생기고, 일이 더 안 풀릴 때가 있습니다. 왜 위기가 찾아옵니까? 그 정확한 이유는 몰라도 “이 위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다”고 믿고 변함없이 감사와 순종을 다짐하십시오. 그러면 이미 그 상황을 극복한 것이 되고 곧 이어서 진짜 상황도 역전되면서 최상의 길이 펼쳐집니다. 삶의 위기는 “더욱 하나님을 붙잡고 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크게 해주는 확성기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이나 설교를 통해서도 주어지지만 고난을 통해서도 주어집니다. 때로는 철없는 아이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하나님의 뜻이 깨달아집니다. 아이들이 조금만 아파도 기도하면 이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아무개야! 이제 너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지? 모든 것을 다 내게 맡겨라.” 삶의 위기상황이 올 때 더욱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노련한 뱃사공은 바람을 이용해 더 빨리 배를 저어갑니다. 위기 앞에서 쓰러지거나 비틀거리지 마십시오. 이 세상의 어떤 상황도 성도를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위기상황에서도 말씀에 뿌리를 박고, 주님을 꽉 붙들고, 더욱 헌신하면 쓰러질 것 같아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섭니다. 그런 은혜의 체험이 있을 때 삶에 생동감이 넘치게 되고 앞으로 더욱 복된 삶이 펼쳐집니다.<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길 >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한 이후에 애굽 군대가 좇아오고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는 위기 상황이 나옵니다. 앞과 뒤가 다 막힌 것입니다. 살면서 그런 위기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어떻게 해야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습니까?1.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본문 10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 군대가 뒤에 미친 것을 보고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왜 두려워합니까? 바로의 군대만 보고 하나님을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울 때는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신기하게 마음의 평안이 주어지고 결국 승리합니다. 본문의 위기를 통해 이스라엘이 끝장납니까? 아닙니다. 애굽이 끝장났습니다. 그처럼 위기 때도 믿음을 잃지 않으면 우리가 끝장나지 않고 위기가 끝장납니다. 그러므로 위기로 망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는 위기 때문에 망하지 않습니다. 진짜 위기는 신앙의 위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왔고,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새롭게 작정하면 위기는 오히려 사단이 박살나고 문제가 박살나는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위기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축복의 전주곡입니다. 새벽 전은 가장 어둡지만 새벽이 되면 찬란한 아침 햇살이 떠오르는 것처럼, 조금 더 인내하고 기다리면 어두움 뒤에 찬란한 아침은 밝아옵니다. 그러므로 힘들 때는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힘들다고 믿음을 잃고 두려워하면 문제는 더 커지고 사단은 더 찾아옵니다. 왜 개들이 어린이들을 보면 더 짖습니까? 어린이들이 개를 두려워해서 가슴이 뛰면 그 가슴이 뛰는 소리를 개가 듣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두려워하는 줄 알고 더 신나서 짖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태연하게 행동하면 개들은 짖지 못하고, 게다가 손에 몽둥이나 돌멩이를 들면 아무리 사나운 개도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마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위기를 만났을 때 두려워 떨고, 불안해서 안달하고, 자기를 들볶으면 더 신나서 더 달려듭니다. 그러나 담대한 마음으로 가지면 더 이상 달려들지 못합니다. 더 나아가 손에 몽둥이를 들면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무엇이 사단을 물리치는 몽둥이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의 말씀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두려움을 물리치면 마귀도 물러나고 문제도 해결됩니다. 2. 불평하지 마십시오 본문 11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앞뒤가 막히자 출애굽의 은혜를 외면하고 오히려 “왜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니까 우리를 이끌어 광야에서 죽게 합니까?”하고 불평했습니다. 그 불평을 듣고 모세가 얼마나 속이 상했겠습니까? 하나님도 속이 많이 상하셨을 것입니다. 그처럼 은혜를 모르는 그 모습을 보면 그냥 애굽 군대에 죽게 내버려두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 말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위기 때는 입술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때 더욱 희망의 말을 하고 감사의 말을 하기로 각오해야 합니다. 말은 상황을 좋게도 만들고 나쁘게도 만듭니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말을 하는 사람은 성공의 1순위입니다. 그런 사람은 사업, 인간관계, 결혼생활, 그리고 가정생활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습니다. 그러므로 때에 맞는 적절한 말을 하는 지혜를 구하십시오. 때에 맞는 적절한 말은 장벽을 무너뜨리고, 불가능한 문을 열고, 대적을 무릎 꿇게 합니다. 또한 혀는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말이 귀로 들어가면 고막을 울리고, 그 울림은 신경세포를 통해 뇌의 피질로 정보가 전달됩니다. 그러면 뇌는 곧 적절한 호르몬과 화학물질이 방출하도록 지시합니다. 그 호르몬과 화학물질이 몸과 마음에 수많은 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분노와 기쁨도 생깁니다. 또한 말은 주변 사람에게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잘못된 말은 이웃에게 독을 먹이는 셈이 됩니다. 야고보서 3장 6절 말씀을 보면 “혀는 온 몸을 더럽힌다(defile).”는 말씀이 있습니다. 원어적인 의미로는 “온 몸을 물들인다(stain).”는 말입니다. 더러운 말은 온 몸과 마음을 물들여 빼내기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잘못된 말을 듣고 억울하니까 자면서도 손을 부르르 떱니다. 어떤 사람은 잘못된 말 때문에 뇌에서 나온 화학물질을 희석시키는데 며칠 혹은 몇 달이 걸립니다. 그 독물을 잘 빼내지 않으면 병이 생기고, 우울증이 생깁니다.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말의 독물로 물든 마음을 평생 지고 갑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모습입니까? 말이 그토록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가족과 교우에게는 특별히 말을 잘 쓰십시오. 말을 잘못 쓰면 사랑하는 사람이 독물에 물들고 점점 병들어 죽습니다. 어떻게 말을 아름답게 만듭니까? 성경을 보면 말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말을 변화시키려면 마음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을 이길 것은 ‘말씀’밖에 없습니다. 에베소서 5장 26절에는 “말씀으로 깨끗하게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히브리서 4장 12절에는 “말씀이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이 있어야 마음이 변하고, 마음이 변해야 말이 변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욕을 하면 무섭게 혼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욕을 안 하는 것이 체질화되었습니다. 요새는 <쩐다, 헐, 빵꾸똥꾸>란 말들이 유행하는데 그런 말들도 못하게 합니다. 지금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사람들에게 독을 주입합니다. 그런 말을 가려들으십시오. 말은 인생을 좌우합니다. 그래서 친구도 가려서 사귀어야 합니다. “내 곁에 누구를 두느냐?”에 따라서도 인생은 현저하게 달라집니다. 좋은 말을 하는 친구를 가려서 사귀는 것은 차별이 아닙니다. 3. 뒤를 돌아보지 마십시오 본문 12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를 왜 애굽에서 이끌어냈느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다!”고 불평하며 애굽생활을 바라보았습니다. 어떻게 애굽의 종살이가 좋습니까? 애굽의 종살이는 죽지 못해 사는 삶입니다. 요셉 이후로는 하루도 통곡이 그칠 날이 없었고, 나중에는 남자아이들이 태어나면 다 죽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런 삶입니까? 그래도 그런 삶을 그리워합니다. 그처럼 원망이 생기면 분별력도 떨어지면서 감사할 일도 원망합니다. 그 원망을 듣고 모세가 뭐라고 말합니까? 본문 13-14절 말씀을 보면 “너희는 가만히 서 있으라!”고 두 번이나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하나님이 싸우시겠다고 합니다. 그처럼 어려우면 기도하면서 가만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상황을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 전에 ‘사람 안에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영혼 안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면 그때부터 승리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제 힘든 일이 닥쳐도 원망하거나 뒤를 돌아보지 말고 가나안 땅을 바라보십시오. 문제만 보지 말고 문제 뒤에 계신 하나님을 보십시오. 짙은 구름이 태양을 덮어도 태양이 여전히 있습니다. 문제가 클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은 더욱 풍성하게 준비됩니다. 내가 못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워도 구원의 감격을 잊지 말고 과거로 마음이 향하게 하는 시련의 시험을 믿음으로 잘 이겨내십시오. 결혼 후에도 과거의 애인을 생각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처럼 구원받고도 여전히 세상을 바라보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이제 과거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과거의 실패와 실수에도 집착해서 “그때 그렇게 할 걸...”이라고 하지 마십시오. 물론 그렇게 했으면 나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해서 생긴 실패에도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고, 그 실패 때문에 더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열린 은혜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제 과거형 인간이 아닌 미래형 인간을 지향하십시오. 과거에 집착하면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없습니다. 좋았던 과거에도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교만과 자신감에 사로잡혀 실패합니다. 반대로 나빴던 과거에도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열등감에 사로잡혀 매사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현재가 힘들면 가끔 “왕년에 어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왕년의 생각을 깨끗이 지우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십시오.4. 더욱 하나님을 붙잡으십시오 본문 13절 말씀을 보면 모세는 “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안심이 되는 약속의 말씀입니까? 이 구절에서 “가만히 서라!”는 말은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되고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지켜주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강한 것 같지만 약합니다. 아무리 공들여 탑을 쌓아도 조금 잘못하면 그 공든 탑이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거나 돈을 벌면 하나님을 떠납니다. 어떤 분은 아들을 달라고 기도했다가 아들을 낳으면 기도를 그칩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모습입니까? 진정한 성도는 잘되고 편하면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며 아들이 없다가 아들을 낳으면 더욱 감사하며 기도해야 됩니다. 어떤 분은 성공한 다음에 신앙이 나태해집니다.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성공해서 조금씩 높아지면 가는 코스마다 공격을 당합니다. 사방에서 적들이 끊임없이 정상을 노립니다. 대통령이 되려면 여당만 붙들고 싸우면 되지만 정상에 올라가면 사방에서 적이 올라옵니다. 밖에도 적이 있고 내분도 생깁니다. 그처럼 모두가 다 화살을 위로 쏩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면 더 조심하고 더 기도해야 됩니다. 돈을 벌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벌면 더 교회를 섬기고, 더 봉사하고, 더 기도해야 됩니다. 돈이 있으면 그 돈을 빼앗아가려고 얼마나 많은 경쟁자들이 노립니까? 쥐구멍을 다 막아도 어느새 천장 위로 쥐가 올라가 돌아다닙니다. 그처럼 잘되면 악의 세력이 더욱 틈탑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붙잡은 손만은 결코 놓지 마십시오. 혼자서는 언제나 길이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언제나 길이 있습니다. 본문처럼 앞뒤가 다 막히고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사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성도는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망할 것 같아도 하나님만 떠나지 않으면 망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세력도 성도를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로마서 8장 31절 말씀을 보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고 했습니다. 성도의 진짜 대적은 오직 교만과 불신앙뿐입니다. <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십시오 > 이제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십시오. 하나님 안에서는 언제나 길이 있고, 언제나 성공 가능성과 역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난지도 쓰레기더미에서 최고의 아파트가 건설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누구든지 작품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능력이 탁월해서 쓰임 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다 하나님이 은혜 쓰셔서 쓰임 받은 것입니다. 결국 축복을 받는 신앙고백 1호는 이런 고백입니다. “하나님!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아무 것도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붙들어 거부로 만드시고, 믿음도 주셔서 믿음의 조상으로 쓰셨습니다. 주님의 12제자도 아무 것도 아니었지만 얼마나 크게 쓰임 받았습니까? 조각가가 아무 것도 아닌 흙으로 멋진 조각을 만들고, 화가가 아무 것도 아닌 종이에 멋진 그림을 그려내듯이 주님은 아무 것도 아닌 우리도 귀하게 쓰실 것입니다. 특히 본문에서 “가만히 서라!”는 말씀은 속성 기복주의를 추구하는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속성 은혜를 좋아하는지 한국 교회에는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속성 성경통독 프로그램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3박 4일에 성경을 다 통독하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성경을 읽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양식인데, 양식은 적당량을 음미하면서 꾸준히 먹어야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쓰는 단어가 무엇입니까? “빨리!”라는 단어입니다. 요새 남편들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보다 더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내 백화점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백화점 따라가 주지 않으면 빵점 남편이라니까 따라가서 짐꾼 노릇을 하지만 가끔 “빨리 사고 돌아가자!”고 재촉합니다. 그런데 그 “빨리!”라는 말이 결국 가정생활을 망치고 나중에 엄청나게 구박받는 요인이 됩니다. 요새 아내들은 남편들이 70이 넘으면 자다가 눈을 안 떠주는 것을 좋아한다는 유머도 있습니다. 너무 허겁지겁 빨리 살면 빨리 망가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원천이 바로 주일성수입니다. 주일까지 일하고 공부하면 하나님이 역사할 틈을 막습니다. 그러므로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하루 쉬고, 6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1년을 쉬는 자세를 가지십시오. 또한 쉴 때는 TV만 보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예배드리면서 삶과 인생의 의미를 생각함으로 쉬는 시간을 re-creation(재창조)의 시간으로 만드십시오. 바쁘게 사는 것은 좋지만 예배에 빠질 만큼 바쁘면 안 됩니다. 이제 삶의 패턴을 ‘허겁지겁 쫓기는 삶’에서 ‘사명을 좇아가는 삶’으로 바꾸십시오. 하나님이 어떤 일로 나를 부르신 것은 그 일을 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행복과 보람을 느끼라는 것이지 예배를 잃어버리기까지 그 일을 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항상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흔들리는 것에 기초를 세워 그것이 무너질 때 같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반석 위에 굳게 서서 신앙만은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씨름에서 다리가 들리면 집니다. 아무리 바빠도 다리가 주님의 반석에서 떨어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빗나가면 즉시 사단이 공격합니다. 이제 외적인 성취를 통해 인정받기 전에 먼저 예배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위기는 기회가 되고, 예수 믿고 인물이 되는 축복의 주인공들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주님 꼭 붙잡고 주일성수와 이웃사랑을 통해 축복을 예비하는 복된 심령들이 되십시오.ⓒ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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