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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14: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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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창 14:1-20 하나님의 의도
최장환 목사
창 14:1-20까지의 말씀으로 ' 하나님의 의도 '라는 제목으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레이몬드 릴리라는 아주 난폭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목사였습니다.
그래서 꼴보기 싫고 늘 거추장 스럽고 매일 늘 올바르게 살라고 하는
그 목사를 죽이려고 벽돌을 하나 가지고 교회를 쫓아갔습니다.
그래서 설교하고 있는 목사를 그 벽돌로 쳐서 죽이려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더니 그 벽돌로 목사님을 친 것이 아니라 자기의 가슴을 성령이 쳐버렸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설교를 듣고 그 사람이 그 벽돌로 자기 가슴을 맞고
일평생 그 분은 벽돌을 늘 기억하고 살았습니다.
그 분이 장례식을 했던 교회에 벽돌 한 장하고 또 어떤 글이 쓰여져 있냐면,
살인자. 나같은 사람을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고마워서 날마다
밤새워 눈물흘려 기도했다고 그렇게 써져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그 남은 생애를 온전히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그런 삶을 살아서
작은 병원에 가서 일생동안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돌봐주고 닦아주고 힘들어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그런 일을 일평생 그분은 살아서
하나님의 의도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 각자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루고자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은 지금 내가 편해지고 내가 우선 좋고
내 기분 따라서 나를 좀 대접해주고 내가 좀 뭐가 되면 기쁘고 내가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간다. 라고 하는 것은 내가 별로 기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누려도 가져도, 내가 무엇을 했어도 그것은 하나님이 기억해주지 않고 하나님의 의도를 이룬 것만 기억해주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은 다 하나님이 무엇인가 뜻이 있어서 지금 내 마음에 안 맞지만,
내 생각과는 틀리지만 하나님이 의도가 있어서 그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내 옆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상황은 하나님이 지금 역사하고,
하나님이 의도하심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안에 우리가 들어가서 사는 자가 정말로 귀한 신앙생활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 이 본문을 보면 바로 그런 내용입니다.
아브람이 애굽에서 자기 아내를 팔아먹고 거짓말한 그 아픔 때문에 나중에 다시 올라와서 세겜에서 제사를 드리고 그리고 나서 롯하고 같이 살수가 없어서 롯에게 바로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겠다.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겠다." 하고 양보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롯 보고 먼저 선택을 하라고 했는데
롯이 자기가 눈에 보인 우선 좋은 곳을 선택을 했습니다.
그곳이 곧 어디냐면 소돔과 고모라쪽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보기 좋아서 롯은 거기를 차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남은 찌꺼기 곧 너무나 좋은 나중에 가나안땅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가나안 땅에 전쟁이 일어났는데 저 위에 있는 북방 네 나라가
남쪽에 있는 다섯 나라하고 전쟁을 하는데 12년동안은 잘 섬겼습니다.
남쪽에 있는 나라들이 그런데 배반을 하니깐 여기서 14년에 저 위에 있는
네 나라가 힘을 합쳐서 다섯 나라하고 전쟁을 하는데 거기에 롯이 살고 있는
그곳에 북방에 있는 왕들이 쳐들어와서 모든 사람들을 다 잡아가고 재산도 다 뺏어갔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이 자기 집에서 기른 318명의 군사가 있어서 그 군사를 동원해서 쫓아가서
네 왕을 이기고 롯 모든 재물, 사람들을 다 뺏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멜기세덱이 축복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곧 아브람을 위한 전쟁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브람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바로 가나안 땅에서 아브람을 높이시려는
하나님의 귀한 의도가 그 안에 숨어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 주위에 있는 여러 가지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가
하나하나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져 간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해 두고 내 마음에 안 맞아도,
내 뜻과 정반대의 일이 일어나도 이것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시는가. 라고 하는 것을 기다려보셔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어떤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야하는지 보겠습니다.
먼저 11절과 12절을 보겠습니다.
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 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락하여 갔더라
첫 번째, 잘못된 선택하면 아픔이 남는 다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야 합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아까 서두에 제가 설명한 대로 롯은 자기가 좋은 쪽, 눈에 보기에 좋은쪽, 앞으로 가지면 너무나 귀한 쪽을 선택한 곳이 소돔과 고모라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선택을 했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지금 현재 전쟁에서 재물도 다 뺏기고
사람도 다 잡혀가는 큰 아픔이 남아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날마다, 순간마다, 시간마다 선택에 기로에 설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절대로 내 기분따라 선택하면 안 됩니다. 내 감정따라 선택하면 안됩니다.
눈에 보이는 걸 선택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무얼 원하시는 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내 기분따라, 감정따라, 생각따라 나를 위해서 선택하면 결국 아픔이 남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양보를 했지만 결국 주어지기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전부다 포기를 하니까 아브람을 높여줬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못된 선택은 항상 내 생각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해서
나중에 많은 아픔을 겪게 됩니다. 지금 롯도 제일먼저 선택했을 때는 롯이 얼른 보기에는 가나안땅보다 훨씬 좋은땅을 차지했기 때문에 그 땅을 보면 좋다고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땅에는 무엇이 일어났습니까?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다 뺏겼습니다.
얼마나 큰 아픔이 남았겠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로 잘못을 선택하면
꼭 이런 아픔이 남는 다는 사실을 알고 신명기 30장을 보겠습니다.
신명기 30장 17절부터 보겠습니다.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우리는 절대로 어떤 일이라도 내 생각 속에 들어가면 잘못된 선택인 걸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때는 나빠도, 그때는 잘못된 것 같아도 나중에 보면
하나님이 원하는 쪽을 선택하면 나중에 큰 축복이 남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담이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주어서
너무나 아름다운 그 곳 속에서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아담은 하나님이 주신 조건을 쉽게 생각하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우선 자기가 좋은 대로 선악과를, 우선 그것이 더 좋아서, 눈에 보여서, 먹음직하니깐
그것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을 선택한 결과 결국 쫓겨나는 아픔을 겪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항상 많은 시간속에서 삶속에서 항상 선택할 때,
잘못 선택하면 아픔이 남기 때문에 내 감정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선택해서 나중에 아픔이 아니라 축복이 남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보겠습니다. 14절을 보겠습니다.
14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 십 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쫓아가서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 왔더라
두 번째, 세월을 아껴 준비를 하면 승리가 있다는 하나님의 의도임을 알아야합니다.
아브람은 롯이 다 뺏겨서 롯까지 잡혀갔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평소에 연습한 자 삼백 십 팔명을 길렀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이냐면 영적인 군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씀으로 무장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이것이 있어야 바로 단까지 쫓아가서 전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날마다 세월을 아끼는 우리가 되어야 하고 주 안에 머무르는 우리가 되어야 하고 항상 일 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고 항상 어떤걸 봐도 부정적으로 보지않고
긍정적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조건으로 받아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세월을 아껴서 준비하지 못하면 대응하지를 못합니다.
저번에 서해에서 이북하고 전쟁을 할 때 우리는 무기가 컴퓨터를 사용해서 하고
저쪽은 재래식 무기를 하고 그러니까 저들은 눈으로 조정하지만
우리 한국은 컴퓨터로 조정하니깐 그냥 맞춰버리는 겁니다.
바로 세월을 아껴 준비를 한 자에게 승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평소에 어떤 환경에 처해도 주안에 머무르는 것, 이것이 준비입니다.
항상 말씀에 따라서 살아가는 것. 이것은 준비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삶속에서 이렇게 영적 군사로서의 준비자세를 늘 갖추고 있어야
영적인 전쟁이 일어날 때 바로 승리를 할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다 늦어버립니다.
롯과 모든 사람과 모든 재물이 다 빼앗겨서 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급박한 상황이 됐습니까.
그럴 때 아브람은 평소에 318명의 사람을 길러서 연습한 자. 그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즉시 출동 명령을 해서 거기에 데리고 가서
아브람이 롯과 모든사람, 재물까지도 뺏어왔다는 사실입니다.
롯은 평소에 준비하지 못했고 아브람은 평소에 준비를 잘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평소에 우리가 늘 감정을 다스리고 내 생각을 다스려서
하나님 말씀에 복종시키고 나를 쳐서 복종시켜서 항상 말씀의 주권을 인정하고
항상 어느 일이던지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 속에 들어가서
내가 그안에 무릎을 꿇을 때 세월을 아껴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바로 쓸 수 있는 무기가 있어서
영적 전쟁을 이긴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모든삶에서 한걸음 한걸음 준비하고 또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그래서 늘 성경 말씀대로 읽고 기도도 하고 그래서 찬양도 하고.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고 했습니다.
늘 그렇게 감으로 말미암아 세월을 아껴 준비하다가
늘 승리가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5장 16절을 보겠습니다.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여기에 있는 분 중에 백년 이상 살분 한분도 안계십니다.
아무리 살고자 해도 우리 육신은 떠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육신이 있는 동안 영과 육이 붙어있는
그 시간에 우리는 정말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준비를 해가는 말씀과 기도로 준비를 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서 항상 일마다 때마다 승리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호야다라고 하는 사람은 자기 장모격인 아달야라고 하는 여자가 갑자기 모든 손자를 죽이고 왕이 되었습니다. 그럴 때 요아스라고 하는 애기를 이불보에 싸서 데리고 나와서
여호세바 자기 아내와 같이 성전에서 6년동안을 키웠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울음소리도 안나게 잘 키워서
7년에 왕으로 등장을 시켰던 사람이 바로 여호야다입니다.
그 6년의 세월이 얼마나 중요한 세월이었는지 .
그것이 곧 세월을 아껴서 준비를 하다 보니깐 아낀 세월만큼 승리가 있어서
아달야를 죽이고 이 요아스 왕을 왕위로 오르게 만든 사람이 여호야다입니다.
얼마나 위험천만한 겁니까.
만약에 아달야의 부하들에게 걸렸다고 하면 다 죽을 것입니다.
그런 위험을 무릎쓰고라도 세월을 아껴서 또 준비하고 준비하다가
결국에는 때가 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승리가 되서 아달야를 뒤 엎고
바로 이 요아스가 왕이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여호야다 제사장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승리하려고 하면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영적으로 준비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승리는 내가 준비된 만큼만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날마다 세월을 아껴 준비하다가 우리 주님이 주시는 승리를 맛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연세가 좀 드신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한참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세월 금방 지나갑니다.
저도 지금 겨울에 의정부 다리밑에 스케이트 장이 있더라고요.
저도 스케이트, 논에서 강에서 많이 탔습니다.
그래서 앉은뱅이 스케이트. 그거 타고 싶더라고요 옛날 생각나서.
저희들은 방죽에서 많이 탔습니다.
그래서 방죽에서 얼음이 꺼지면 그렇게 재밌습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한 사람은 빠져서 옷 다 젖어버리고 그러면 엄마한테 가서 혼나는 데도
어쩜 그리 재밌는지. 나이를 한참 먹었는데도 옛날 엊그제 같습니다.
세월을 아껴서 늘 준비하다가 승리를 맛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17절 보겠습니다.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름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세 번째, 영적 전쟁에서 이기면 축복하신다는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지금 여기서 아브람이 318명을 가지고 북방 4왕의 그 군사를 모두 이겼습니다.
그리고 빼앗겼던 사람과 재물을 다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돌아올 때에 18절에 보면
살렘왕 멜기세덱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다고 했습니다.
승리하고 온 그 아브람에게 19절에 축복을 합니다.
천지의 주재시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영적 전쟁에서 이겨야만 복을 받는 다는 사실입니다. 아브람이 318명을 거느리고 이기고 오니깐 멜기세덱이 축복하는데. 이 멜기세덱은 예수님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 멜기세덱이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라고
하나님에게 축복하는 그런 내용을 19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속에서 영적 전쟁에서 이겨야
우리가 복을 받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게 되면 우리는 종 노릇 하게 됩니다.
내 생각에 지면 내 생각에 종 노릇 하게됩니다.
내 감정에 지면 내 감정에 종 노릇 합니다.
환경에 지면 환경에 종노릇 합니다. 마귀에 지면 마귀에 종 노릇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긴 자가 되어서 그것을 누르고 살아야 우리에게 복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게되면 종 노릇 해야 합니다. 종노릇 하실래요, 주인노릇 해서 이겨서 복을 받으실래요?
대답은 너무나 자명하게 이겨서 복을 받는다고 하죠.
그런데 이기려면 그냥 이겨지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영적전쟁에서 이기려면 아까도 얘기했지만 내가 없어져야 이깁니다.
내가 있어서는, 내가 대접을 받으려고 하면 내가 무엇이 되려고 하면 절대로
영적 전쟁에서 이길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이 못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못해야만,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인정해야만 그때 우리주님이 나셔서
그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나는 못하니 우리 주님이 합니다.'라고
우리주님으로 영적전쟁을 해서 바로 이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그런 의도를 우리는 꼭 이해하고
날마다 삶에서 더 많이 복받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2장 7절을 보겠습니다.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이기는 자에게 준다고 요한계시록 2장 7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삶 속에서 이렇게 이기는 자가 되어야 복을 받는 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긴다고 하는 것. 이건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일먼저 나를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환경을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마귀를 이겨야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유혹해서 우리를 넘기려고.
전혀 다른 쪽으로 가게 하려고 달콤하게 얘기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넘어가면 절대 안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긴다고 하는 이것은, 나를 목표로 삼고 내가 무엇이 되려고 하면
절대로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 주님을 목표로 삼고 주님으로 이겨야 이길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할 줄 믿습니다.
비느하스라고 하는 사람은 민수기 25장에 보면 시므리와 고스비 두 간음한 남녀를 배를 뚫어 죽입니다. 모압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우상숭배를 한 영향을 받고 달람의 영향을 받아서 그들이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비느하스는 의분이 나서 바로 쫓아가서 두 사람을 배를 뚱니다.
바로 그렇게 하고 나니까 염병이 그쳤는데 2만 4천명이 죽었는데,
그 이후에 하나님이 바로 이 비느하스를 통해서
제사장 직분을 영원히 주겠다고 하는 언약을 합니다.
그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바로 이 비느하스는 영적 전쟁에서 이겼기 때문에 제사장의 큰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도 날마다 삶에서 영적 전쟁에서 이겨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도를 잘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이 모든 일을 인도해 가시고
주권자로써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전혀 뜻밖의 일을 만나도
우리는 절대로 놀라거나 감정이 나거나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님이 이 사건을 벌이고 계시고 이 모든 것을 이끌어 가고 계신다는 속으로 들어가서
잘못 선택하면 아픔이 남는다는 의도를 꼭 알아야합니다 .
세월을 아껴 준비하면 승리가 있다는 의도를 꼭 알아야 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이기면 축복하신다는 하나님의 의도 를 꼭 알아서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아픔이 남지 않고 승리와 축복이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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