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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계3: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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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계 3:7-13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
계 3:7-13절까지의 말씀으로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 라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조지 워싱턴이 라는 사람입니다.
그사람은 미국에서 아주 존경받고 그 이름이 미국의 수도가 되고
주의 이름이 될 만큼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은 사람이 바로 조지 워싱턴,
미국의 제일 첫 번째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여러 가지 영국과의 독립 전쟁을 하는 과정속에서
많은 공로도 세웠지만 많은 실패와 또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었습니다.
민병대에 입대를 해서 전쟁을 하는 모든 과정속에서 그 분이 책임자로 임명이 되어서 전쟁을 해보려고 하니까 전부다 전쟁을 반대를 하는겁니다.
3분의 2는 전쟁을 반대하고 3분의 1에서 전쟁에 나가 싸울 사람을 모집하다보니까
몇 명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싸움을 할 때마다 영국군에게 졌습니다.
그런데 조지워싱턴 속에 딱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영국에서 미국까지는 약 5천키로 떨어져있기 때문에
물자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저들이 힘을 못쓸거다. 라는 그런 생각속에 계속해서
산속에 숨고 여기 저기에 숨어서 바로 맞닥뜨려서 전쟁을 하지 않고 전쟁을 계속해서 끌었습니다. 그랬더니 영국군이 보급품이 제대로 도착하지 않으니까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을 발견하게 된겁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계속해서 실패를 하고 전쟁에 졌는데 그 이후에 보급품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나중에 결정적일 때 세 번에 전투에서 이겼습니다.
그래서 영국군이 결국에는 다 쫓겨났습니다. 그리고는 사람들이 조지 워싱턴 보고 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왕으로 옥립하려고하니까 조지 워싱턴은 자기 고향으로 그냥 가버렸습니다.
다음에 그분이 초대 대통령이 되서 지금까지도 그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조지 워싱턴의 신앙생활은 항상 하나님으로부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낙심하지 않았고, 아무리 승리를 해도
그걸 자기가 자기 영광으로 차지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전부 왕이 되라고 해도 그걸 버리고 자기 고향으로 갔던 사람입니다.
우리같으면 어쨌겠습니까. 우리 그 공을 다 세워놨으면 신문 부르고,
TV기자 부르고 해서 자신의 공을 세우기 바빴을텐데,
그러나 그분은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왕이 되라고 해도 도망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결국에는 대통령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바로 이사람이 국가의 충성되고 정말로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도망갔던 그사람이 나중에 결과적으로는 하나님 앞에 충성된 자세와
백성들을 섬기는 충성, 그래서 열심히 해서 인정을 받음으로 지금 미국이 역사가 200년
약간 넘었는데 지금도 조지 워싱턴 그러면, 존경하는 인물중에 한사람입니다.
바로 이 조지워싱턴이 미국 구민에게 정말로 충성되게 기억되어지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충성되고 살아있는 그럼 믿음의 사람들이 우리가 다 되어야 될줄 믿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 본문에 보면 소 아시아 쪽에 일곱교회 중에
빌라델비아 교회를 가지고 여기다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예수님이 누구냐를 설명합니다. 제일먼저 7절에 보면 거룩하고 진실하다.
그렇게 말하면서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이다. 열면 닫을 수 없고 닫으면 열 수 없다.
우리 주님의 모습을 , 어떤 분인가를 여기다가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하늘나라 문의 열쇠를 가지고 있어서 잠글 수도 있고 열 수도 있다고
예수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여기다가 먼저 칭찬을 합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촉망을 얻습니다. 칭찬을 받고 권고를 얻는데,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고 말씀을 잘 지켰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인내의 말씀을 잘 지켰다.
그래서 권면으로 너 가진 것을 굳게 잡아서 면류관을 누가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약속을 합니다. 이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이름. 새 예루살렘의 이름,
우리 주님의 새 이름, 아직 개시되지 않은 주님의 새 이름을 거기에 이렇게 기록을 해주겠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정해 주겠다. 귀있는 자는 잘 들어봐라.
빌라델비아 교회는 아주 신실하고 믿음있는 그런 교회에서 바로 오늘 빌라델비아 교회를 충성되고 죽어있는 교회가 아니고 살아있는 교회다 라고 얘기하면서
우리에게도 이런교회가 될 것을 권면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그런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가 될것인지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첫 번째는, 주께서 영원의 주권자인 것을 아는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말을 할 때에 예수님을 누구라고 소개하냐면, 거룩하신 분이시다.
그다음에는 또 진실하신 분이시다. 충성스로운 분이시다 그 말입니다.
그리고 다윗의 열쇠를 가졌는데 그것은 곧 열면 닫을 수 없고, 천국. 하나님 나라를 열면 누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열 수도 있고 닫으면 또 누가 열 수 없다. 그래서 닫을 수도 있는 분이다. 이런 분, 하나님 나라에 문을 열 수도 있는 그래서 영생을 주실 수도 있는 또 영멸할 수도 있는 그런 예수님이라고 여기다가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금방 제가 설명한 대로, 거룩하고 진실하고 다윗의 열쇠를 가졌다. 라고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오직 하나님 나라의 문은 예수님만이 열수 있고 닫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진실하신, 충성스러운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자기 몸을 다 드려버리시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다윗에게 다윗 언약을 하듯이 이렇게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라고 예수님을 소개하고있습니다.
그분은 곧 메시야라고 하는 것을 여기다가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 나라의 문을 열 수도 있고 닫을 수도 있다는 말이 뭔말이냐면,
영원의 주권자라는 말입니다. 영원의 주권은 그분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육신은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육신은 얼마 안가면 없어지게 되있습니다.
그래서 이 육신을 따라가면 잠시 동안은 기뻐할 수 있으려나 몰라도
영원의 주권자 우리 주님이 계시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육신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면 금방 가서 해결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영혼의 문제는 모르고, 관심도 없고, 어디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믿는 다고 하면서도 지금 잘되기를 원하고 지금 문제가 없기를 원하고.
그런데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이 장로가 되서 집이 없다고 하고
목사가 되서 집이 없다고 하고 목사가 되서 집이 없다고 하면서
붙는 말이 뭐냐면, 믿음이 없으니까 집이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예수님은 집이 있었습니까? 그러면 예수님은 실패자예요. 열두 제자가 집이 있었습니까?
열두제자도 집있다는 말 없습니다. 누가가 집있다는 말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집을 갖지 말라는 얘기 아닙니다. 집 크고 좋은거 가지세요.
그러나 육신의 문제보단, 육신의 편안함 보단 영혼의 주권자인 그분을 알고
내가 그분의 다스림을 받고 그분에게 내가 드려지고 그분에 의해서 사는 것,
이것은 정말로 귀한 것입니다.
바로 이 육신은 금방 떠나버리니까 영혼의 주권자인 우리 주님을 내가 아는 것.
이것이 정말 귀한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적인 보험은 다 넣습니다.
그런데 영의 보험은 안넣습니다.
육신의 보험은 잘 넣습니다. 보장이 잘 된다고 하면 보험을 잘 넣습니다.
육신의 보장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영을 위해서는 보험을 안들어요.
보험을 넣는다는 말은 믿는다는 말이죠.
예수님을 믿으라는 얘기에요.
그분이 영혼의 주권자인 것을 아는 것, 이것같이 귀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께서 영혼의 주권자인 것을 아는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역대상 29장 11절 1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주께서 주권자가 되신다고 여기다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주님이 우리 영혼의 주권자인 것을 아는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야 될줄 믿습니다.
스데반은 일곱집사중에 한사람인데 이 스데반은 돌로 쳐죽였습니다.
그럴 때 스데반은 내 영혼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서 저들의 죄를 다 용서하라고 하면서 죽습니다.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하나님에게 맡기는, 스데반은 육신은 버려도 영혼의 주권자인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에게 받아주라고 얘기합니다.
스데반은 세상에 살 때 부귀영화 못가졌어도 사도행전 7장 한 장 전체가
스데반이 한 설교를 적어놨습니다. 강남에 타워팰리스를 2억채를 가지고 있어도
자기 영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거지입니다. 그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육신적인 것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우리 주님이 우리 영혼의 주권자인 것을 아는 것 같이 큰 축복이 없습니다.
우리는 스데반 같이 우리 영혼의 주권자가 분명히 주님이라는 것을 알고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로 주님의 가슴에 기억되는 바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8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8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물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두 번째, 영적 이스라엘로 말씀을 지키며 주님을 시인하는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주의 사자가 칭찬을 하는데 뭐라고 얘기하느냐면,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말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1절에 보면 인내의 말씀을 지켰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적 이스라엘로 말씀을 지키며 삶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다. 우리 주님을 배반하지 않았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참된 유대인이라고 하는 것은 참된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것은 말씀을 지키고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그리고 그분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 그사람이 정말로 참된 영적 이스라엘 일것입니다.
우리도 그 아래에 11절에 보면 뭐라고 되어있습니까.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여기서 가진 것은 적은 능력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걸 굳게 잡아서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아무나 면류관을 그 상급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라고 그래서 영적 이스라엘로 말씀을 지키며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라고
여기에 간절한 말로 말씀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는 또 중요한 것이 뭐냐, 말씀을 지키는 것이고 무엇이던지 그분이 하신 것으로 인정하는 겁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면서 하고 있는 모든 것, 그분이 하셨다고 인정하는 겁니다.
어려운 일이 와도 그분이 하셨고, 슬픈일이 나도 그분이 하셨고, 좋은 일이 나도 그분이 하신 것입니다. 슬픈일이 나면 그것 때문에 더 마음은 아프지만 하나님을 더 붙들라고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즘에 직장에서 쫓겨나고 월급이 깎이고,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워서 직장 상사가 평가를 나쁘게 했다고, 진급도 안되고 월급도 깎였다고 상사를 막 미워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냥 박차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냥 가만히 그 자리에 있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인터넷에 들어가봤더니 정말 복잡합니다.
이번에 설에 집에 가면서 차가 뒤집어지고 차가 찌그려져있고
그런 것을 보면서, 지금 사람이 저런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우리가 뒤집어지면 어떻게 되죠? 그렇게는 못가잖아요.
우리삶이 지금 그래요. 세상사람들은 그럴지라도 우리는 어떠한 슬픈일이고 나쁜일이고 어려운일이 와도 하나님이 어떤 뜻이 있어서 나에게 그렇게 하실 것이다.라고 하고 그것을 받아드리는 것
그사람이 영적 이스라엘이고, 참된 신앙입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지키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 주님을 시인하고 가는 겁니다.
너무나 귀한일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인정해주면 기분이 좋죠?
우리 주님도 "이것도 주님이하셨고, 저것도 주님이 하셨다."고 하면 입이 벌어집니다.
우리 삶 속에서도 아무리 힘들어도 이유가 있어서 나에게 이렇게 하셨지.
그것 때문에 도리어 더 잘 따라와 주셨지.
이것이 지금은 나쁘지만 나중에 진주가 될줄 믿습니다. 라고
자꾸 말하고 그분이 하셨다고 시인할 때 얼마나 주님이 좋으시겠습니까.
그런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라고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요한복음 14장 2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킨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증거는 말을 지킨다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면 아주 잘해요. 남자들이 장가가기 전에는 라면도 안끓여먹어요.
엄마가 밥을 차려줘도 잘 안 먹어요. 근데 결혼하고 나면 부엌에 들어와서 아내에게 이쁨 받으려고 뭐 할거 없냐고 그래요.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는 안그렇지만 결혼하면 아내를 위해서 숟가락도 갖다 놓고 상도 펴고 밥도 퍼고 국도 퍼서 갖다 놓고. 뭐 때문에 그렇지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그런거에요. 아내를 사랑하는 증거가 그렇게 나오고 있어요.
우리도 우리 주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말씀을 지키는 겁니다. 그분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미가야라고 하는 사람은 아합 때에 유일한 선지자 였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은 아합에게 무엇인가를 받으려고 손을 비비면서 얻으려고 거짓말을 하고 아람과의 전쟁에서 이길거라고 하나님이 나에게 역사했다고 그러니까 나가시라고 그랬어요.
그럴 때 아합이 그것을 들을 때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런데 미가야는 절대 그런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나가지 말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아합이 성질이 나서 너 갔다와서 보자고. 저놈을 가둬놓고 고생의 물과 떡을 먹이라고 그럽니다. 그럴 때 미가야가 올 수 있겠냐고. 그길로 죽으러 갈줄 누가 알았습니까.
아합은요, 자기가 못된 짓 한 그대로 다 받고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때 이 미가야는 선지자로써, 거짓말 하지 않고 말씀을 그대로 전하고 하나님이 하라고 한 그대로를 말했던 사람이 미가야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속였고 자기 유리할대로 얘기했지만 충성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미가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되게 정말로 귀한 일을 하다가 그분은 간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미가야와 같이 영적 이스라엘로 말씀을 지키며 주님을 시인하는 그래서 충성되고 살아있는 그런 교회가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12절로 갑니다.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세 번째, 이기는 자들에게 주께서 약속하심을 믿는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여기에 이기는 자는 성전의 기둥이 되게한다. 그리고 결코 다시 나가지 않을거다.
안전을 보장해주겠다고 얘기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또 우리 주님의 이름을 거기 성전에다가 기록을 해주겠다. 라고 약속을 하는 말씀이 12절의 말씀입니다.
이기는 자들, 자기 자신의 욕심을 이긴겁니다. 환경을 이기고, 마귀를 이긴겁니다.
그들에게 우리 주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을 믿는 그 사람이 정말로 귀한 것을
여기다가 말하고 있으면서 13절에 그렇게 얘기합니다.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귀가 있다는 말은 영적으로 귀가 열린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는 육적인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듣는 것이 귀로 듣는 것입니다.
가슴으로 깨닫는 것이 귀로 듣는 것입니다.
어떤때는 귀도 말씀할때도 있는데 이건 아주 극히 드뭅니다. 소리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슴으로 들립니다. 그럴때에 바로 이렇게 이기는 귀에게는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해주겠다. 거기다가 이름을 써놓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름도 써놓고 새 예루살렘의 이름도 써놓고 주님의 새 이름, 아직 개시되지 않은 이름도 써놓는 다는 겁니다.
내 가슴에 써놓는다는 거에요.
얼마나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입니까.
우리도 이기는 자들에게 주께서 주신다고 하시는 것을 믿는
그래서 충성되고 살아있는 그런 교회가 다 되어야 될줄 믿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12절을 보겠습니다.
12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 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 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이렇게 바울이 얘기를 합니다.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줄을 확신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 보면 버가모 교회 안디바라고 하는 충성된 일꾼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단의 회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온전히 믿는 그런 충성된 사람이 안디바라고 버가모 교회에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이 인정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들 넘어갔지만 안디바는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이겼습니다.
이기는 자에게 주께서 약속하신 것을 믿는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안디바와 같이 정말로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로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첫 번째는, 주께서 영원의 주권자인 것을 아는
두 번째, 영적 이스라엘로 말씀을 지키며 주님을 시인하는
세 번째, 이기는 자들에게 주께서 약속하심을 믿는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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