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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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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조용기 목사 |
참고 : | 2009. 3. 8. 주일 4부 설교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결단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고는 그 많은 선교지의 고난을 이겨나갈 수가 없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기도와 물질적인 후원이 없이는 선교의 꿈을 펼칠 수도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그 동안 하나님의 은총으로 6백여 명의 선교사를 파견했습니다. 천하만국에 나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항상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선교로 물질적으로 후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서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 나라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우리 대한민국이 나라로써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주권자인 대통령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또 우리 반도 삼천리 강토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 다음 또 우리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그 통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 제국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등이 있지만 조직에서는 필연적으로 통치자 있고 통치할 땅이 있고 통치할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본론>
1. 나라가 임하시오며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권자로써 우리에게 임할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세의 나라는 보이는 나라와 배후에 있는 보이지 않는 나라로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이는 나라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영국, 불란서 눈에 보이는 나라들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나라는 그 배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이 임금 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영적으로 그 배후에 있어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인 욕심을 통해서 각 나라마다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를 지배하느냐. 우리 독립하여 자유롭게 살고 있는데 그렇게 말할지 모르겠지만 은 자기는 독립으로 자유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자기의 배후에 영적으로는 마귀가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큰 문제인 것입니다. 내가 마귀가 나를 조종한다고 알면은 거부할 수 있습니다만 눈에 안보이게 마귀는 끊임없이 모든 사람들 속에 있고 근처에 있고 함께 있어서 사람들을 유혹하고 탐욕을 주고 미움을 넣어 주고 투쟁하게 하고 욕심을 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할 때 자기를 종으로 맡긴 이후로부터 마귀는 세상에서 임금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인간은 마귀가 통치하고 마귀의 나라가 되어 있고 마귀의 백성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19절에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다.
온 세상은 악한 원수 마귀 안에 있다고 밝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귀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훼방이란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또 온 가족을 온 사회를 국가를 세계를 뒤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제가 불광동에서 목회할 때 어느 대학 교수의 사모님이 천막교회 나와서 예수님을 잘 믿고 기도를 열심히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저에게 와서 “목사님 우리 집에 꼭 심방을 해주십시오.” 그래서 “왜 그렇습니까?” “우리 남편이요. 보통 때는 똑똑하지요. 대학교수요, 신문도 잘 읽고요 책도 잘 읽어요. 그런데 내가 예배를 드리자고 성경을 펼쳐 놓고 읽자고 하면 그러면 성경이 눈에 하나도 안보이는 것입니다. 나는 읽는데 못따라 읽어요.” 그래서 “그것 왜 그러느냐?” “성경만 펼치면 눈에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럴 리가 있습니까? 한번 와 보세요.”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갔지요. 박교수인데 “박교수님 예배 드려도 좋습니까?” 그러니까 “좋습니다.” 그래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고 말씀 읽고 그 다음 성경을 펼쳐 놓고 좀 읽어 보라고 했습니다. 눈을 자꾸 비비면서 읽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그 부인이 당장 신문을 가져 와서 내놓고 “이것 좀 읽어 보세요.” 그러니까 좔좔좔 잘 읽어요. 그래서 “아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러니까 “목사님 희안합니다. 세상 글은 잘 눈에 들어오는데 성경만 펼쳐 놓으면 눈이 캄캄한 것이 글자가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수님 보세요. 교수님은 모르지만 사모님은 예수를 믿기 때문에 성령이 들어와서 마음 문을 밝혀서 말씀을 읽게 하지만 교수님은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마음에 마귀의 영이 들어와 있어 눈을 어둡게 해서 글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다. 읽으면 회개하고 예수 믿게 되면 자기 백성을 잃어 버리기 때문에 결사적으로 못 믿게 하려고 글을 못 읽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를 해 드리겠습니다.”하고 안수를 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마음의 눈을 육신의 눈을 캄캄하게 하는 원수 귀신아 물러가라!”고 꾸짖고 안수하고 그 다음에 성경을 펼쳐서 읽으라고 하니까 좔좔좔 잘 읽는 것입니다. 자기도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 “야~ 이것 희한하네요. 조금 전에도 안보이던 글이 왜 이렇게 잘 보입니까?” 그것이 마귀의 일과 성령님의 일이 다른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와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활동하지만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 눈을 열어서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 하늘나라가 임하기 때문에 마귀는 어찌하든지 말씀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이처럼 모든 인간의 배후에는 마귀가 통치하며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현세의 나라는 무신론을 통하여 온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므로 무신론을 통해서 온 세상을 마귀는 목을 딱 잡고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철학이나 지식은 무신론적인 철학이나 다윈의 진화론과 같은 과학을 통해서 “하나님을 증거해 보라 하나님이 어디 보이느냐? 눈에 봤느냐?”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마귀는 무속 신앙이나 사이비 종교를 통해서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퍼져 있는 신흥종교는 무려 5백여 종류나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얼마나 혼미하고 혼돈하고 있는 것입니까?
최근에는 명상, 요가, 기, 선, 도 등 초월적인 영적인 것에 관심을 많이 가져 마귀는 이를 통하여 사람을 미혹케 하고 마음을 혼미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인간은 마귀의 종으로 타락하고 이 세상은 마귀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되고 세상 사람들은 마귀의 나라 마귀의 백성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찌하든지 무신론을 통해서 철학을 통해서 인간 과학을 통해서 무속신앙을 통해서 잡신앙을 통해서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올 자가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길입니다.
어떤 여행객이 산에서 안내자를 따라서 가는데 첩첩 산중에 수풀은 우거지고 나무는 우거지고 앞길이 막막합니다. 이 사람이 나를 잘못 인도하나 싶어서 걱정하고 물었습니다. “여기 길이 없는데요? 길이 어디 있습니까?” 행인은 그 안내자가 그 사람을 쳐다보면서 싱긋 웃으면서 “내가 바로 길입니다. 나만 보고 오십시오. 그러면 찾아 갈테니까..” 아무리 봐도 수풀밖에 없고 험한 곳에 길은 안보입니다. 안내하는 사람밖에 안보이는데 그 사람이 자기가 길이라고 자기만 바라보고 따라 오라고 합니다. 거기를 따라가니 목표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우주 공간에 떠있는 지구 위에 이 혼돈하는 곳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 길이 있다. 저기 길이 있다. 이리 오너라. 저리 오너라 하는 것입니다. 혼돈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길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다른데가 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내가 바로 길이다. 나만 믿고 나만 보고 나만 따라 오너라. 그러면 너희가 생명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만 우리 마음속에 받아 들이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따라가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나라가 임하시옵시며 라고 기도하라고 늘 했는데 그 나라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통치하시고 그리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늘나라고 하늘나라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을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상에 보낸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해서 죄 때문에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의 나라와 마귀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죄를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죄는 인간의 노력과 수단으로 갚을수가 없습니다. 행위로 갚을수가 없습니다. 도덕적인 행위로 종교적인 의식으로 갚을수 없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죽어 버리면 구원도 없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니까 그러므로 마귀가 큰 소리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없앨 분은 죄없이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성령으로 잉태 되었습니다. 아담의 혈통을 통하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잉태하여 죄없이 태어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요, 사람이시기 때문에 온 인류의 죄를 걸머지고 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마태복음 4장 17절에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 바로 하늘나라를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몸찢고 피흘려 죄를 청산하면 하늘나라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이 얼마나 밉던지 예수님을 박살을 내려고 작정을 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지만 그 자살행위를 한 것입니다. 죄없는 분을 죽였습니다. 죄없는 분을 고통당하게 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죄의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서 오셨는데 당신은 죄가 없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죽은 그 대가를 마귀가 물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그 대가는 예수님이 보혈로 믿는 자마다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고 천국백성이 되게 하고 하늘나라가 그 마음속에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에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마귀와 귀신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죄 값으로 마귀의 종이 된 인간의 죄를 대신 갚고 피 값으로 구원하신 예수님을 생각할 때 감격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행위로 된 것 아닙니다. 종교의식으로 된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금보다 귀한 보혈로 말미암아 죄없이 피를 흘렸기 때문에 피값을 주님은 요구합니다 마귀보고.. “내 피값을 내놓아라! 나는 죽을 죄를 짓지 않았는데 내 피값을 내 놓아라!” 마귀가 “피값이 뭡니까?” “아담의 자손들 날 믿는 사람은 다 너희 나라에서 내 나라로 옮겨야 된다. 너희 나라에 있는 내 백성을 내놓아라!” 마귀는 두말하지 못합니다. 자기들이 죄없는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값을 지불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이름을 믿고 그 피를 의지하면 어느곳에나 마귀에서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8절로 9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고 했는데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그 아들을 사람으로 보내셔서 십자가에 찢겨 죽기까지 사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증명된 사랑인 것입니다. 거짓부렁으로 말한 말이 아닙니다. 수식어로 사용한 말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시므로 그 사랑이 증명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어떻게 증명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이삭을 재물로 드리라고 할 때 두말하지 않고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에 사흘동안 가서 장작을 펼쳐 놓고 그 아들을 잡아서 목을 베려고 칼을 델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 아들에게 손대지 마라! 이제야 말로 네가 나를 참으로 사랑하는 줄 알겠노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말로써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외독자를 재물로 드리라고 할 때 하나님 앞에 두말하지 않고 데리고 가서 재단에 묶어 얹어 목을 베려고 했으니까 그 사랑은 증명된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물며 그 외아들을 우리에게 주셔서 피를 흘려주셨으니 하나님의 사랑은 증명된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부렁이 아닙니다. 엄청난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는 거짓부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엄청나게 우리를 사랑하고 돌보아 주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그 대가가 몸찢고 피 흘려 죽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우리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너희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라. “와~ 내가 선하게 살아서 내가 의롭게 살아서 내가 율법을 잘 지켜서 내가 의식을 잘 지키므로 구원을 받았다.” 그것은 완전히 구원 못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구원이란 내 힘으로 도저히 지불할 수 없는 죄악의 대가를 예수님이 지불해 주셔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공짜로 은혜로 구원 받은 것입니다.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잘 난자나 못난 자나 교육 있는 자나 교육 없는 자나 아무 관계없이 예수를 구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믿을 때 그 보혈의 능력으로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 그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겨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죄인이고 마귀의 나라 백성이었는데 이 시간에 예수를 구주로 인정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혈의 능력으로 여러분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겨 버리고 성령으로 마음에 인을 쳐서 하늘나라 백성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세상은 영적인 맹렬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자기 백성을 안 뺐기기 위해서 미혹케 하는 영을 온 세상에 뿌려 사람들이 예수 이름을 듣지 못하게 하고 회개하지 못하게 하고 교회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은 그 교회를 통해서 맹렬하게 사람들을 감화시키고 감동시키고 회개시키고 눈을 열어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하고 보혈로 구원을 하고 성령으로 인을 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마귀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가 오늘날 이 세상에 공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늘나라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성령을 통해서 역사하고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전도하게 하시고 선교사를 보내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물질로 후원하게 만들어 주시고 그런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귀는 결국에 인간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지만 예수님은 결국에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고 영원 복락을 누리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유명한 영국의 신학자인 C. S. 루이스는 그의 책에서 「순전한 기독교」에서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역사를 읽는다면 이 땅에서 최선을 다했던 그리스도인은 천국에 대한 소망 가운데 살았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도들, 복음 전도자들, 이들 모두는 그 마음이 천국에 가득차 있었기 때문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그리스도인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에 세상에서 무력해진 것입니다. 천국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그러면 이 세상은 덤으로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천국이 꽉 들어차 있고 아버지가 계시고 아들이 계시고 하늘나라가 임하여서 하나님이 통치자가 되시고 내가 하늘나라가 되고 하늘나라 백성이 되어서 하나님과 같이 있으면 이 세상에서 담대해지는 것입니다. 나는 하늘나라 백성이기 때문에 세상 나라에 정복되지 않는데 세상 마귀에 순종하지 않는다. 담대한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늘나라가 임하지 아니하고 형식과 의식적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더불어 왕으로 우리 마음속에 임하지 않았었습니다. 자기가 자기 속에서 왕 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가 임하지 않았었음으로 능력이 없습니다. 쉽게 타락하고 낙심하고 뒤로 물러가고 마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요란하고 고통스러워도 결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어서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겼습니다. 여러분의 국적이 달라졌습니다. 여러분은 하늘나라 백성이요, 예수님의 백성들인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는 옛날에 있었던 악령이 떠나가고 성령이 들어와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동요해서는 안 되고 흔들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2.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성경에 둘째로, 우리가 기도해야 될 것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져 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해주시옵소서. 이 말씀은 이미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하늘에서 다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 이루어진 것이 우리 개인이나 우리 가정이나 사회, 국가, 세계에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뜻은 다 이루어졌다는 것을 성경에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은 이미 태초에 완성되었습니다. 우리가 새로 태양을 만들고 지구를 만들 수 없습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같은 이러한 세계는 하나님이 이미 태초에 만드신 것입니다. 이 거대한 은하성자 수억만 개의 별들 하나님이 이미 다 만드신 것입니다. 초목 곤충까지 이미 하나님이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곤충 하나도 못 만듭니다. 초목 하나도 사람 힘으로 못 만드는 것입니다. 이미 물질적인 세계는 하나님이 창세 때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 구원의 사역도 이미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여섯 시간 동안 피 흘려서 고통당하고 난 다음 주님께서 마지막 뭐라고 외치셨습니까? “내가 다 이루었다.” 하시고 그 영혼이 떠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어 놓았는데 우리가 보탤 것도 없고 뺄 것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에는 보탤 것도 없고 뺄 것도 없는 것입니다. 완전히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는 믿음의 조건밖에 없습니다. 다 이루어 놓았는데요. 그렇다고 손을 쓰면 안 되지요. 잔칫날에 딸이 집에 왔는데 부엌에 들어가서 일하려고 하니까 “얘야~ 하지 마라! 내가 이미 다 준비해 놓았다. 너는 잔치에 참여만 하라!” “아이~ 어머니, 그래도 내가 도와줘야지요.” 그래서 나가서 손을 걷고 어머니가 만든 음식을 도로 자기가 손으로 만져서 오히려 못쓰게 만들어 놓으면 꾸중을 들을 것입니다. “내가 다 만들어 놓았는데 네가 왜 야단이냐? 네가 하는 것 고맙다고 생각 안한다.” 오히려 꾸중 들을 것입니다. 하물며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서 우리의 일생의 죄를 다 청산하시고 우리의 불의와 추악을 다 없애시고 우리의 병을 청산하시고 우리의 저주를 청산하시고 우리의 사망과 음부를 멸하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내가 다 이루었다고 하셨는데 다 이룬 것은 은혜로써 우리가 믿음으로 받을 따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베소서 2장 8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 행위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원에 관한한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았으면 구원받은 행실을 하고 구원받은 사람으로써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실을 하면 상을 얻을 것이지요. 구원은 절대적인 은혜로써 값없이 받는 것이 우리가 조금도 손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의 설계도도 하늘에서 이미 다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뱃속에서 태어나서 한평생 살다가 죽잖아요. 그 세월동안 어떤 사람은 33년 밖에 못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본에 스모하는 사람들 뚱뚱한 사람 씨름하는 사람 있지 않습니까? 평균 수명이 33살입니다. 그렇게 짧게 사는 사람도 있고 90, 100살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삶 일생에 설계도도는 이미 태어날 때 하나님께서 다 적어 놓은 것입니다.
시편 139장 16절 우리 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어머니 뱃속에서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이미 하나님은 나를 보셨고 아시고 내 일생을 책에다 기록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걱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를 위해서 예비한 길을 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날 타락한 사람들이나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가 자기 인생길을 만들어 걸어가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만들어 놓은 것을 제켜 놓고 자기 스스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심한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갈 길은 주님이 정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그 정한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순종하고 불신앙 하면 내가 내 인생길을 걸어가야 되기 때문에 고생 참 많이 하고 괴로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잠언 19장 21절에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야훼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계획이 있어도 하나님의 계획에 우리가 따라가야 완전히 이루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불완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어떻게 이끌어 주는지 한번 과거를 돌이켜 보십시오. 가만히 과거를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여태까지 여러분을 이끌어 주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모를 때도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것을 늘 반역하고 잘못 살았으나 하나님이 늘 용서해 주고 이끌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이미 청조적인 역사도 다 이루어졌고 구원의 역사도 다 이루어졌고 내 일생에 설계도도 다 이루어졌었으니 그것이 하나님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을 통해서 땅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냥 가만히 있는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고 기도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믿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우리에게 소원으로 알려 주셔서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 안에 거하면 하나님 뜻을 알고 우리가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늘에서 이룬 뜻이 땅에 이루어지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한센병 환우들이 모여 사는 전라남도 소록도에서 ‘M으로 시작하는 세 천사들’(Three M Angels)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 여성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마리안느, 마가렛, 마리아인데, 오스트리아에서 20대에 세 사람이 모여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위한 일생을 하나님이 정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의 일생을 하나님 계획대로 보내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했는데 꿈에도 알지 못하는 한국 나병환자들이 있는 소록도에 가서 네 일생을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지시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세 사람이 낯선 한국 땅에 조그마한 가방 하나 들고 도착해서 우리 한국 땅에서 소록도 나병환자들을 치료하고 그들을 돌보는 일로 일생을 보냈습니다. 1962년 이들은 소록도에 와서 결혼도 하지 않은 채 무려 43년간이나 환자들을 위해 희생의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 동안 한 분은 돌아가셨고 지난 2005년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는 이런 편지를 남기고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나이가 들어 제대로 일을 할 수도 없고, 이곳에 부담을 주기 전에 떠납니다. 그 동안 부족한 외국인으로서 큰 사랑과 존경을 받아 감사하며, 저희들의 부족함 때문에 마음 아프게 해 드렸던 일에 대해 이 편지로 미안함과 용서를 빕니다.”고 홀연히 떠나고 만 것입니다. 이처럼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록도에 있는 환자들을 돌보기를 원했는데 바로 이 오스트리아에 있는 세 처녀를 그 길로 택한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해서 평생을 소록도에서 지내고 난 다음에 기쁘게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는데 그 상급은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면 형언할 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배후에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빽으로 서 계신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이 땅에 이루어지게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옛날에 어릴 때 진장이라는 과수원에 살았습니다. 저 산꼭대기에 있는 과수원에 살았는데 개를 10마리 가까이 키웠습니다. 그런데 이 개가 밑으로 나가면 버든이라는 동리가 있는데 그쪽 개들이 와서 막 짖어대면 꼬리를 뱃속으로 넣고 기어서 도망을 쳤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개하고 같이 가면 꼬리를 뻣뻣이 들고 힘을 주고 동리 개들을 다 쫓아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릴 때도 늘 생각하기를 “개도 빽이 있어야 되는구나! 빽이 없으면 기가 죽어서 꿈쩍을 못하는데 주인이 뒤에 따라오니까 저렇게 꼬리를 하늘로 들고 큰 소리로 짖고 공격을 하는구나!” 그것이 늘 인상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배후에 계신 것을 알면은 하나님을 믿고서 힘을 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힘과 능력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권세와 능력이 한이 없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와 항상 같이 있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우리는 인식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믿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의지 않고 나를 바라보면 두려워하여 뒤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는 예수님 빽을 의지하니까 파도도 두려워하지 않고 물위로 걸었었습니다. 자기 힘으로 걸은 것 아닙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니까 예수님 빽을 의지하고 용기를 내고 힘을 얻어서 걸어갔습니다만 예수님 보는 눈을 돌이켜 바람과 파도를 바라보자 그만 불안과 공포에 빠져서 물속에 빠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마음속에 예수님과 하나님이 중심에 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품에 안겨 있어야 언제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충만하고 용기와 담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신명기 31장 6절에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야훼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아니할 주님을 의지하고 원수 앞에서 떨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늘 마음속에 모시고 살려면 성경을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 나는 거듭났다.’ 그래도 곧장 세상이 와서 여러분을 덮이면 못 이깁니다. “나는 성경 받았는데요.” 그것도 얼마 안 있으면 성령도 여러분 성경을 읽지 않는 여러분에게는 역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제가 나이를 먹으니까 밥맛이 없어요. 그래서 밥을 잘 못 먹습니다. 밥을 잘 안 먹으니까 자연적으로 기운이 없어요. 일어나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고 게을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왜 게을러지냐 하고 내가 “하나님 요사이는 게을러지고 일어나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은데 왜 그렇습니까?” “너 안 먹기 때문에 그렇지 않느냐. 좌우간에 맛이 있어 먹는 것이 아니라 살라고 먹어야 된다.” 우리 암병원 전문가가 말하기를 암에 걸려서 죽는 사람의 태반은 암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암에 걸려서 입맛이 떨어지고 낙심해서 안 먹기 때문에 저항력을 잃어 버려서 죽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먹어야 돼요. 하나님이 특별히 금식하라면 그때는 좋지만 그러기 전에는 여러분 먹어야 씩씩하게 일도 하고 가정사도 돌보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영적인 힘이 생기지 “왜 나는 기도도 안 나오고 전도도 하기 싫고 교회도 가기 싫고 왜 이렇게 나태해졌느냐. 이상하다. 나는 아무 마귀에게 눌렸는가보다.” 마귀에게 왜 눌립니까? 안 눌리게 해주셨는데... 안 먹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안 먹기 때문에 기운이 빠져서 마귀에게 눌리고 힘이 없어 나태하고 게을러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하나님 말씀을 자꾸 듣고 자꾸 믿고 자꾸 읽고 말씀으로 충만해야 우리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이 산더러 들리어 저 바다에 던지라고 성경은 말씀했는데
마가복음 11장 23절 한번 다 같이 읽어 보십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우리가 문제가 다가 오면은 그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난 다음에 믿고 명령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꾸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고 간구만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었으면 기도하고 그 다음에는 명령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시는 데로 따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빛을 지으실 때 “오~ 빛이여 있어다오. 있어다오.” 이랬습니까? “빛이야 있어라! 궁창아 생겨나라! 물은 한곳으로 모여라! 초목 곤충은 생겨나라!” 명령하셨지요.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실 때 언제나 명령했습니다. “귀신아 물러가라! 앉은뱅이야 일어나라! 중풍은 사라질지어다! 눈은 떠서 보라!” 명령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믿고 기도하고 의지했으면 믿어야 될 뿐 아니라 입으로 시인해서 명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도 선교사로 유명한 스탠리 존스 박사는 모든 일에 긍정적인 자세로 살았습니다. 그의 긍정적인 믿음은 육체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쳐서 89세 나이에 왕성하게 일을 하다가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가셨는데요. 평소 존스 목사는 70세가 되었을 때에도 얼마나 힘찼던지 20대, 30대가 걸음걸이를 못 따라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도 고혈압으로 중풍으로 쓰러졌습니다. 쓰러져서 살 소망이 없다고 해서 인도에서 미국으로 고향으로 데려가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 스탠리 존스는 중풍으로 넘어져서 걷지 못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워있는 기간 동안에 주님이 치료해 주시리라고 확실히 긍정적으로 믿었습니다. 자신의 치유를 위해 전 세계에 있는 크리스천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간호사들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간호사들이 돌보러 들어올 때 그냥 치료하지 말고 “스탠리 존스여 일어나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 반드시 그 말을 하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존스 목사님 방에 들어오는 의사나 간호사들은 반드시 “존스 목사여 일어나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 그 명령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말을 할 수 있으면 늘 계속해서 “스탠리 존스여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렇게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병 가운데도 그가 「‘네’라는 신성한 대답」이라는 책을 지었는데 그 병원에서 5개월 동안 누워 있으면서도 다시 걸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쓴 책입니다. 그는 마비상태의 고통 중이었으나 책에서는 여전히 모든 일에 ‘Yes!’라는 긍정적인 내용으로 쓰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는 회복이 되어 휴양하기 위해 인도의 히말라야로 갔고 그는 걸을 수 있었고 설교도 할 수 있어서 그 후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설교하면서 승리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80에 중풍병 환자가 되었지만 태산같이 그 어려운 병에 대해서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늘 명령했습니다. “스탠리 존스여 일어나라! 스탠리 존스여 일어나라!” 자기가 말할 뿐 아니라 의사들과 간호사들 보고도 자기 보고는 반드시 “스탠리 존스여 일어나라!” 그렇게 명령하라고 했었습니다. 누구든지 이 산들에 명하여 저 바다에 던져라 하고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마음에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 끊임없이 기도하고 명령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죄는 물러갈지어다. 병은 물러갈지어다. 저주는 물러갈지어다. 사망의 세력은 물러갈지어다. 불안과 고통은 물러갈지어다. 실직을 했으면 실직은 물러갈지어다. 직장아 올지어다. 필요한 돈은 생겨날지어다. 도움은 올지어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을진대 기적을 믿어야 되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을진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명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없는데 허튼소리 합니까? 허튼소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명령하고 믿음으로 그것이 나가서 없는 것을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이시니라. 내게 없지만 있는 것처럼 믿고 말한다. 굉장히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생애 속에 기적을 역사하기 위해서는 먼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믿고 기도하고 명령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 긍정적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부정적인 것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얼마든지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할 수도 있고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그 가운데 나쁜 일 하나 꼬집어 냅니다. 왜냐하면 햇빛이 비춰서 “야~ 오늘 햇빛이 비춰서 참 좋다.” 그러면 “저 나무 밑에 그늘이 있는데 뭘 그러느냐?” 꼭 부정적인 것을 끄집어 내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불행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없는 것이라도 있는 것처럼 말을 하고 긍정적으로 하면 없는 것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생애는 긍정적이 되어야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에게 들어와야만 긍정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를 멸했기 때문에 용서와 의가 있고 예수님께서 모든 불의를 없앴기 때문에 정결하고 거룩함이 있고 예수님이 병을 짊어지셨으므로 치료와 건강이 있고 예수님이 저주를 감당하셨으므로 아브라함의 축복과 형통이 있고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셨으므로 영생복락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정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꿈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그렇게 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밝고 맑고 환한 인생을 살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6절로 7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마귀는 와서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을 넣고 의심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사탄을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을 물리치면 떠나가는 것입니다. 내버려 두면 자꾸 붙어서 부정적인 말을 하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안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대통령인데 어릴 때 천식 때문에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서 의사들이 말하기를 10년을 더 못산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하나님을 늘 의지하고 믿고 기도하면서 그에게 와서 말하기를 “네가 가진 불편함은 단순한 장애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그 선물의 의미를 네가 잘 찾아낸다면 넌 오히려 장애 때문에 더욱 훌륭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천식이 있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부르짖고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어서 오히려 천식이 없어 세상을 따라가는 어린이보다 더 좋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불평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기도해라.” 그래서 아버지 말을 듣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기도도 하고 건강을 회복해서 그는 대학을 공부했습니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30대 총망 받는 정치 후보자가 되어서 한참 인기가 올라가는데 그만 열이 나서 쓰러졌는데 소아마비가 걸렸습니다. 30대 소아마비가 걸려서 절름발이가 되고 만 것입니다. 스스로 걷지를 못하고 휠체어에 앉아야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절망입니다. 정치가로 나온 사람이 휠체어에 앉아서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정치를 합니까? 그러나 아버지의 말을 기억했습니다. “네가 건강하면 너를 의지하지만 네가 몸이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보다 더 큰일을 할 수 있다.” 그 말을 또 기억했습니다. “내가 휠체어에 앉은 것은 내 힘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정치생활을 계속해서 뉴욕주지사가 되고 그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서 12년 동안 대통령을 했습니다. 보통 대통령은 4만마다 갈아서 두 번합니다. 8년 하면 끝납니다. 그런데도 루즈벨트 대통령은 정치를 너무 잘했기 때문에 온 국민들이 더 하라고 해서 12년 동안 대통령을 했었습니다. 그는 비록 소아마비가 되어서 휠체어에 앉아 있었습니다만 미국과 세계를 구출하는 위대한 일을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소망을 품고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의심하지 말고 나가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나라가 모든 사람에게 임하도록 기도하고 전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국적이 달라져야 돼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배후에는 마귀의 나라의 백성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대한민국 국민이 된데다 가 보태어서 하늘나라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하늘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지금 여러분 안에 아버지가 계시고 예수님이 계시면 아멘 하십시다. 그러면 여러분 안에 하늘나라가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천국이 여러분의 것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와서 계시므로 여러분은 천국 백성으로써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을 알고 그대로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구하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묵시인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세상에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많은 지식을 얻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얻는 정보와 지식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계시를 통해서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말씀이 있으면 하나님이 그 말씀을 통해서 기적을 행하시는 것인데 바로 여러분을 통해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없이는 하나님이 뜻이 하늘에서 아무리 다 이루어져도 땅에서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땅에 이루어지는 일에는 여러분이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통해서 알고 믿고 기도하고 명하십시오. 담대히 명하십시오.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말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을 통해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아.. 내 뜻을 네가 이루어주는구나. 고맙다. 나는 기쁘고 즐겁다. 네가 내 뜻을 이루어주니 고맙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과 나를 위해서 하늘에서 다 이루어 놓은 것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그릇이 되어야 그 그릇을 통해서 주님이 역사할 수 있는데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하늘나라 시민권을 갖게 되고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읽고 하나님 뜻을 알고 뜻을 따라서 믿음으로 기도하고 명령하면은 하나님은 그 명령을 쫓아서 역사를 이루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통해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담대한 신앙의 고백과 명령을 통하여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실현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이미 임한 나라가 더 강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하늘나라 하나님께서 통치자로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불어 우리를 다스려 주시옵시고 나라가 강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하나하나 남김없이 우리 마음과 우리 가정과 생활과 우리 사회 국가에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은 이미 하늘에서 다 이루어지고 더 이상 보태지고 빼지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여 믿기만 하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명령하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니 그대로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이 다 주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자기도 살고 남도 살리는 위대한 기적의 역사를 이루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결단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고는 그 많은 선교지의 고난을 이겨나갈 수가 없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기도와 물질적인 후원이 없이는 선교의 꿈을 펼칠 수도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그 동안 하나님의 은총으로 6백여 명의 선교사를 파견했습니다. 천하만국에 나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항상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선교로 물질적으로 후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서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 나라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우리 대한민국이 나라로써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주권자인 대통령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또 우리 반도 삼천리 강토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 다음 또 우리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그 통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 제국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등이 있지만 조직에서는 필연적으로 통치자 있고 통치할 땅이 있고 통치할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본론>
1. 나라가 임하시오며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권자로써 우리에게 임할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세의 나라는 보이는 나라와 배후에 있는 보이지 않는 나라로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이는 나라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영국, 불란서 눈에 보이는 나라들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나라는 그 배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이 임금 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영적으로 그 배후에 있어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인 욕심을 통해서 각 나라마다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를 지배하느냐. 우리 독립하여 자유롭게 살고 있는데 그렇게 말할지 모르겠지만 은 자기는 독립으로 자유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자기의 배후에 영적으로는 마귀가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큰 문제인 것입니다. 내가 마귀가 나를 조종한다고 알면은 거부할 수 있습니다만 눈에 안보이게 마귀는 끊임없이 모든 사람들 속에 있고 근처에 있고 함께 있어서 사람들을 유혹하고 탐욕을 주고 미움을 넣어 주고 투쟁하게 하고 욕심을 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할 때 자기를 종으로 맡긴 이후로부터 마귀는 세상에서 임금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인간은 마귀가 통치하고 마귀의 나라가 되어 있고 마귀의 백성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19절에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다.
온 세상은 악한 원수 마귀 안에 있다고 밝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귀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훼방이란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또 온 가족을 온 사회를 국가를 세계를 뒤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제가 불광동에서 목회할 때 어느 대학 교수의 사모님이 천막교회 나와서 예수님을 잘 믿고 기도를 열심히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저에게 와서 “목사님 우리 집에 꼭 심방을 해주십시오.” 그래서 “왜 그렇습니까?” “우리 남편이요. 보통 때는 똑똑하지요. 대학교수요, 신문도 잘 읽고요 책도 잘 읽어요. 그런데 내가 예배를 드리자고 성경을 펼쳐 놓고 읽자고 하면 그러면 성경이 눈에 하나도 안보이는 것입니다. 나는 읽는데 못따라 읽어요.” 그래서 “그것 왜 그러느냐?” “성경만 펼치면 눈에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럴 리가 있습니까? 한번 와 보세요.”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갔지요. 박교수인데 “박교수님 예배 드려도 좋습니까?” 그러니까 “좋습니다.” 그래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고 말씀 읽고 그 다음 성경을 펼쳐 놓고 좀 읽어 보라고 했습니다. 눈을 자꾸 비비면서 읽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그 부인이 당장 신문을 가져 와서 내놓고 “이것 좀 읽어 보세요.” 그러니까 좔좔좔 잘 읽어요. 그래서 “아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러니까 “목사님 희안합니다. 세상 글은 잘 눈에 들어오는데 성경만 펼쳐 놓으면 눈이 캄캄한 것이 글자가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수님 보세요. 교수님은 모르지만 사모님은 예수를 믿기 때문에 성령이 들어와서 마음 문을 밝혀서 말씀을 읽게 하지만 교수님은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마음에 마귀의 영이 들어와 있어 눈을 어둡게 해서 글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다. 읽으면 회개하고 예수 믿게 되면 자기 백성을 잃어 버리기 때문에 결사적으로 못 믿게 하려고 글을 못 읽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를 해 드리겠습니다.”하고 안수를 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마음의 눈을 육신의 눈을 캄캄하게 하는 원수 귀신아 물러가라!”고 꾸짖고 안수하고 그 다음에 성경을 펼쳐서 읽으라고 하니까 좔좔좔 잘 읽는 것입니다. 자기도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 “야~ 이것 희한하네요. 조금 전에도 안보이던 글이 왜 이렇게 잘 보입니까?” 그것이 마귀의 일과 성령님의 일이 다른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와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활동하지만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 눈을 열어서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 하늘나라가 임하기 때문에 마귀는 어찌하든지 말씀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이처럼 모든 인간의 배후에는 마귀가 통치하며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현세의 나라는 무신론을 통하여 온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므로 무신론을 통해서 온 세상을 마귀는 목을 딱 잡고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철학이나 지식은 무신론적인 철학이나 다윈의 진화론과 같은 과학을 통해서 “하나님을 증거해 보라 하나님이 어디 보이느냐? 눈에 봤느냐?”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마귀는 무속 신앙이나 사이비 종교를 통해서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퍼져 있는 신흥종교는 무려 5백여 종류나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얼마나 혼미하고 혼돈하고 있는 것입니까?
최근에는 명상, 요가, 기, 선, 도 등 초월적인 영적인 것에 관심을 많이 가져 마귀는 이를 통하여 사람을 미혹케 하고 마음을 혼미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인간은 마귀의 종으로 타락하고 이 세상은 마귀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되고 세상 사람들은 마귀의 나라 마귀의 백성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찌하든지 무신론을 통해서 철학을 통해서 인간 과학을 통해서 무속신앙을 통해서 잡신앙을 통해서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올 자가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길입니다.
어떤 여행객이 산에서 안내자를 따라서 가는데 첩첩 산중에 수풀은 우거지고 나무는 우거지고 앞길이 막막합니다. 이 사람이 나를 잘못 인도하나 싶어서 걱정하고 물었습니다. “여기 길이 없는데요? 길이 어디 있습니까?” 행인은 그 안내자가 그 사람을 쳐다보면서 싱긋 웃으면서 “내가 바로 길입니다. 나만 보고 오십시오. 그러면 찾아 갈테니까..” 아무리 봐도 수풀밖에 없고 험한 곳에 길은 안보입니다. 안내하는 사람밖에 안보이는데 그 사람이 자기가 길이라고 자기만 바라보고 따라 오라고 합니다. 거기를 따라가니 목표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우주 공간에 떠있는 지구 위에 이 혼돈하는 곳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 길이 있다. 저기 길이 있다. 이리 오너라. 저리 오너라 하는 것입니다. 혼돈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길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다른데가 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내가 바로 길이다. 나만 믿고 나만 보고 나만 따라 오너라. 그러면 너희가 생명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만 우리 마음속에 받아 들이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따라가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나라가 임하시옵시며 라고 기도하라고 늘 했는데 그 나라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통치하시고 그리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늘나라고 하늘나라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을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상에 보낸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해서 죄 때문에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의 나라와 마귀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죄를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죄는 인간의 노력과 수단으로 갚을수가 없습니다. 행위로 갚을수가 없습니다. 도덕적인 행위로 종교적인 의식으로 갚을수 없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죽어 버리면 구원도 없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니까 그러므로 마귀가 큰 소리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없앨 분은 죄없이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성령으로 잉태 되었습니다. 아담의 혈통을 통하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잉태하여 죄없이 태어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요, 사람이시기 때문에 온 인류의 죄를 걸머지고 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마태복음 4장 17절에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 바로 하늘나라를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몸찢고 피흘려 죄를 청산하면 하늘나라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이 얼마나 밉던지 예수님을 박살을 내려고 작정을 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지만 그 자살행위를 한 것입니다. 죄없는 분을 죽였습니다. 죄없는 분을 고통당하게 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죄의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서 오셨는데 당신은 죄가 없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죽은 그 대가를 마귀가 물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그 대가는 예수님이 보혈로 믿는 자마다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고 천국백성이 되게 하고 하늘나라가 그 마음속에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에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마귀와 귀신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죄 값으로 마귀의 종이 된 인간의 죄를 대신 갚고 피 값으로 구원하신 예수님을 생각할 때 감격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행위로 된 것 아닙니다. 종교의식으로 된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금보다 귀한 보혈로 말미암아 죄없이 피를 흘렸기 때문에 피값을 주님은 요구합니다 마귀보고.. “내 피값을 내놓아라! 나는 죽을 죄를 짓지 않았는데 내 피값을 내 놓아라!” 마귀가 “피값이 뭡니까?” “아담의 자손들 날 믿는 사람은 다 너희 나라에서 내 나라로 옮겨야 된다. 너희 나라에 있는 내 백성을 내놓아라!” 마귀는 두말하지 못합니다. 자기들이 죄없는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값을 지불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이름을 믿고 그 피를 의지하면 어느곳에나 마귀에서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8절로 9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고 했는데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그 아들을 사람으로 보내셔서 십자가에 찢겨 죽기까지 사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증명된 사랑인 것입니다. 거짓부렁으로 말한 말이 아닙니다. 수식어로 사용한 말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시므로 그 사랑이 증명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어떻게 증명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이삭을 재물로 드리라고 할 때 두말하지 않고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에 사흘동안 가서 장작을 펼쳐 놓고 그 아들을 잡아서 목을 베려고 칼을 델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 아들에게 손대지 마라! 이제야 말로 네가 나를 참으로 사랑하는 줄 알겠노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말로써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외독자를 재물로 드리라고 할 때 하나님 앞에 두말하지 않고 데리고 가서 재단에 묶어 얹어 목을 베려고 했으니까 그 사랑은 증명된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물며 그 외아들을 우리에게 주셔서 피를 흘려주셨으니 하나님의 사랑은 증명된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부렁이 아닙니다. 엄청난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는 거짓부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엄청나게 우리를 사랑하고 돌보아 주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그 대가가 몸찢고 피 흘려 죽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우리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너희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라. “와~ 내가 선하게 살아서 내가 의롭게 살아서 내가 율법을 잘 지켜서 내가 의식을 잘 지키므로 구원을 받았다.” 그것은 완전히 구원 못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구원이란 내 힘으로 도저히 지불할 수 없는 죄악의 대가를 예수님이 지불해 주셔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공짜로 은혜로 구원 받은 것입니다.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잘 난자나 못난 자나 교육 있는 자나 교육 없는 자나 아무 관계없이 예수를 구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믿을 때 그 보혈의 능력으로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 그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겨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죄인이고 마귀의 나라 백성이었는데 이 시간에 예수를 구주로 인정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혈의 능력으로 여러분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겨 버리고 성령으로 마음에 인을 쳐서 하늘나라 백성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세상은 영적인 맹렬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자기 백성을 안 뺐기기 위해서 미혹케 하는 영을 온 세상에 뿌려 사람들이 예수 이름을 듣지 못하게 하고 회개하지 못하게 하고 교회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은 그 교회를 통해서 맹렬하게 사람들을 감화시키고 감동시키고 회개시키고 눈을 열어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하고 보혈로 구원을 하고 성령으로 인을 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마귀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가 오늘날 이 세상에 공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늘나라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성령을 통해서 역사하고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전도하게 하시고 선교사를 보내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물질로 후원하게 만들어 주시고 그런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귀는 결국에 인간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지만 예수님은 결국에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고 영원 복락을 누리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유명한 영국의 신학자인 C. S. 루이스는 그의 책에서 「순전한 기독교」에서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역사를 읽는다면 이 땅에서 최선을 다했던 그리스도인은 천국에 대한 소망 가운데 살았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도들, 복음 전도자들, 이들 모두는 그 마음이 천국에 가득차 있었기 때문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그리스도인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에 세상에서 무력해진 것입니다. 천국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그러면 이 세상은 덤으로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천국이 꽉 들어차 있고 아버지가 계시고 아들이 계시고 하늘나라가 임하여서 하나님이 통치자가 되시고 내가 하늘나라가 되고 하늘나라 백성이 되어서 하나님과 같이 있으면 이 세상에서 담대해지는 것입니다. 나는 하늘나라 백성이기 때문에 세상 나라에 정복되지 않는데 세상 마귀에 순종하지 않는다. 담대한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늘나라가 임하지 아니하고 형식과 의식적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더불어 왕으로 우리 마음속에 임하지 않았었습니다. 자기가 자기 속에서 왕 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가 임하지 않았었음으로 능력이 없습니다. 쉽게 타락하고 낙심하고 뒤로 물러가고 마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요란하고 고통스러워도 결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어서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겼습니다. 여러분의 국적이 달라졌습니다. 여러분은 하늘나라 백성이요, 예수님의 백성들인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는 옛날에 있었던 악령이 떠나가고 성령이 들어와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동요해서는 안 되고 흔들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2.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성경에 둘째로, 우리가 기도해야 될 것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져 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해주시옵소서. 이 말씀은 이미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하늘에서 다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 이루어진 것이 우리 개인이나 우리 가정이나 사회, 국가, 세계에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뜻은 다 이루어졌다는 것을 성경에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은 이미 태초에 완성되었습니다. 우리가 새로 태양을 만들고 지구를 만들 수 없습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같은 이러한 세계는 하나님이 이미 태초에 만드신 것입니다. 이 거대한 은하성자 수억만 개의 별들 하나님이 이미 다 만드신 것입니다. 초목 곤충까지 이미 하나님이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곤충 하나도 못 만듭니다. 초목 하나도 사람 힘으로 못 만드는 것입니다. 이미 물질적인 세계는 하나님이 창세 때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 구원의 사역도 이미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여섯 시간 동안 피 흘려서 고통당하고 난 다음 주님께서 마지막 뭐라고 외치셨습니까? “내가 다 이루었다.” 하시고 그 영혼이 떠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어 놓았는데 우리가 보탤 것도 없고 뺄 것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에는 보탤 것도 없고 뺄 것도 없는 것입니다. 완전히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는 믿음의 조건밖에 없습니다. 다 이루어 놓았는데요. 그렇다고 손을 쓰면 안 되지요. 잔칫날에 딸이 집에 왔는데 부엌에 들어가서 일하려고 하니까 “얘야~ 하지 마라! 내가 이미 다 준비해 놓았다. 너는 잔치에 참여만 하라!” “아이~ 어머니, 그래도 내가 도와줘야지요.” 그래서 나가서 손을 걷고 어머니가 만든 음식을 도로 자기가 손으로 만져서 오히려 못쓰게 만들어 놓으면 꾸중을 들을 것입니다. “내가 다 만들어 놓았는데 네가 왜 야단이냐? 네가 하는 것 고맙다고 생각 안한다.” 오히려 꾸중 들을 것입니다. 하물며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서 우리의 일생의 죄를 다 청산하시고 우리의 불의와 추악을 다 없애시고 우리의 병을 청산하시고 우리의 저주를 청산하시고 우리의 사망과 음부를 멸하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내가 다 이루었다고 하셨는데 다 이룬 것은 은혜로써 우리가 믿음으로 받을 따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베소서 2장 8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 행위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원에 관한한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았으면 구원받은 행실을 하고 구원받은 사람으로써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실을 하면 상을 얻을 것이지요. 구원은 절대적인 은혜로써 값없이 받는 것이 우리가 조금도 손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의 설계도도 하늘에서 이미 다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뱃속에서 태어나서 한평생 살다가 죽잖아요. 그 세월동안 어떤 사람은 33년 밖에 못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본에 스모하는 사람들 뚱뚱한 사람 씨름하는 사람 있지 않습니까? 평균 수명이 33살입니다. 그렇게 짧게 사는 사람도 있고 90, 100살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삶 일생에 설계도도는 이미 태어날 때 하나님께서 다 적어 놓은 것입니다.
시편 139장 16절 우리 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어머니 뱃속에서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이미 하나님은 나를 보셨고 아시고 내 일생을 책에다 기록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걱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를 위해서 예비한 길을 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날 타락한 사람들이나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가 자기 인생길을 만들어 걸어가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만들어 놓은 것을 제켜 놓고 자기 스스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심한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갈 길은 주님이 정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그 정한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순종하고 불신앙 하면 내가 내 인생길을 걸어가야 되기 때문에 고생 참 많이 하고 괴로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잠언 19장 21절에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야훼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계획이 있어도 하나님의 계획에 우리가 따라가야 완전히 이루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불완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어떻게 이끌어 주는지 한번 과거를 돌이켜 보십시오. 가만히 과거를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여태까지 여러분을 이끌어 주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모를 때도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것을 늘 반역하고 잘못 살았으나 하나님이 늘 용서해 주고 이끌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이미 청조적인 역사도 다 이루어졌고 구원의 역사도 다 이루어졌고 내 일생에 설계도도 다 이루어졌었으니 그것이 하나님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을 통해서 땅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냥 가만히 있는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고 기도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믿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우리에게 소원으로 알려 주셔서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 안에 거하면 하나님 뜻을 알고 우리가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늘에서 이룬 뜻이 땅에 이루어지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한센병 환우들이 모여 사는 전라남도 소록도에서 ‘M으로 시작하는 세 천사들’(Three M Angels)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 여성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마리안느, 마가렛, 마리아인데, 오스트리아에서 20대에 세 사람이 모여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위한 일생을 하나님이 정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의 일생을 하나님 계획대로 보내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했는데 꿈에도 알지 못하는 한국 나병환자들이 있는 소록도에 가서 네 일생을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지시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세 사람이 낯선 한국 땅에 조그마한 가방 하나 들고 도착해서 우리 한국 땅에서 소록도 나병환자들을 치료하고 그들을 돌보는 일로 일생을 보냈습니다. 1962년 이들은 소록도에 와서 결혼도 하지 않은 채 무려 43년간이나 환자들을 위해 희생의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 동안 한 분은 돌아가셨고 지난 2005년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는 이런 편지를 남기고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나이가 들어 제대로 일을 할 수도 없고, 이곳에 부담을 주기 전에 떠납니다. 그 동안 부족한 외국인으로서 큰 사랑과 존경을 받아 감사하며, 저희들의 부족함 때문에 마음 아프게 해 드렸던 일에 대해 이 편지로 미안함과 용서를 빕니다.”고 홀연히 떠나고 만 것입니다. 이처럼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록도에 있는 환자들을 돌보기를 원했는데 바로 이 오스트리아에 있는 세 처녀를 그 길로 택한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해서 평생을 소록도에서 지내고 난 다음에 기쁘게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는데 그 상급은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면 형언할 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배후에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빽으로 서 계신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이 땅에 이루어지게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옛날에 어릴 때 진장이라는 과수원에 살았습니다. 저 산꼭대기에 있는 과수원에 살았는데 개를 10마리 가까이 키웠습니다. 그런데 이 개가 밑으로 나가면 버든이라는 동리가 있는데 그쪽 개들이 와서 막 짖어대면 꼬리를 뱃속으로 넣고 기어서 도망을 쳤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개하고 같이 가면 꼬리를 뻣뻣이 들고 힘을 주고 동리 개들을 다 쫓아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릴 때도 늘 생각하기를 “개도 빽이 있어야 되는구나! 빽이 없으면 기가 죽어서 꿈쩍을 못하는데 주인이 뒤에 따라오니까 저렇게 꼬리를 하늘로 들고 큰 소리로 짖고 공격을 하는구나!” 그것이 늘 인상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배후에 계신 것을 알면은 하나님을 믿고서 힘을 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힘과 능력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권세와 능력이 한이 없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와 항상 같이 있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우리는 인식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믿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의지 않고 나를 바라보면 두려워하여 뒤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는 예수님 빽을 의지하니까 파도도 두려워하지 않고 물위로 걸었었습니다. 자기 힘으로 걸은 것 아닙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니까 예수님 빽을 의지하고 용기를 내고 힘을 얻어서 걸어갔습니다만 예수님 보는 눈을 돌이켜 바람과 파도를 바라보자 그만 불안과 공포에 빠져서 물속에 빠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마음속에 예수님과 하나님이 중심에 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품에 안겨 있어야 언제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충만하고 용기와 담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신명기 31장 6절에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야훼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아니할 주님을 의지하고 원수 앞에서 떨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늘 마음속에 모시고 살려면 성경을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 나는 거듭났다.’ 그래도 곧장 세상이 와서 여러분을 덮이면 못 이깁니다. “나는 성경 받았는데요.” 그것도 얼마 안 있으면 성령도 여러분 성경을 읽지 않는 여러분에게는 역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제가 나이를 먹으니까 밥맛이 없어요. 그래서 밥을 잘 못 먹습니다. 밥을 잘 안 먹으니까 자연적으로 기운이 없어요. 일어나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고 게을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왜 게을러지냐 하고 내가 “하나님 요사이는 게을러지고 일어나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은데 왜 그렇습니까?” “너 안 먹기 때문에 그렇지 않느냐. 좌우간에 맛이 있어 먹는 것이 아니라 살라고 먹어야 된다.” 우리 암병원 전문가가 말하기를 암에 걸려서 죽는 사람의 태반은 암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암에 걸려서 입맛이 떨어지고 낙심해서 안 먹기 때문에 저항력을 잃어 버려서 죽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먹어야 돼요. 하나님이 특별히 금식하라면 그때는 좋지만 그러기 전에는 여러분 먹어야 씩씩하게 일도 하고 가정사도 돌보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영적인 힘이 생기지 “왜 나는 기도도 안 나오고 전도도 하기 싫고 교회도 가기 싫고 왜 이렇게 나태해졌느냐. 이상하다. 나는 아무 마귀에게 눌렸는가보다.” 마귀에게 왜 눌립니까? 안 눌리게 해주셨는데... 안 먹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안 먹기 때문에 기운이 빠져서 마귀에게 눌리고 힘이 없어 나태하고 게을러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하나님 말씀을 자꾸 듣고 자꾸 믿고 자꾸 읽고 말씀으로 충만해야 우리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이 산더러 들리어 저 바다에 던지라고 성경은 말씀했는데
마가복음 11장 23절 한번 다 같이 읽어 보십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우리가 문제가 다가 오면은 그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난 다음에 믿고 명령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꾸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고 간구만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었으면 기도하고 그 다음에는 명령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시는 데로 따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빛을 지으실 때 “오~ 빛이여 있어다오. 있어다오.” 이랬습니까? “빛이야 있어라! 궁창아 생겨나라! 물은 한곳으로 모여라! 초목 곤충은 생겨나라!” 명령하셨지요.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실 때 언제나 명령했습니다. “귀신아 물러가라! 앉은뱅이야 일어나라! 중풍은 사라질지어다! 눈은 떠서 보라!” 명령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믿고 기도하고 의지했으면 믿어야 될 뿐 아니라 입으로 시인해서 명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도 선교사로 유명한 스탠리 존스 박사는 모든 일에 긍정적인 자세로 살았습니다. 그의 긍정적인 믿음은 육체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쳐서 89세 나이에 왕성하게 일을 하다가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가셨는데요. 평소 존스 목사는 70세가 되었을 때에도 얼마나 힘찼던지 20대, 30대가 걸음걸이를 못 따라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도 고혈압으로 중풍으로 쓰러졌습니다. 쓰러져서 살 소망이 없다고 해서 인도에서 미국으로 고향으로 데려가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 스탠리 존스는 중풍으로 넘어져서 걷지 못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워있는 기간 동안에 주님이 치료해 주시리라고 확실히 긍정적으로 믿었습니다. 자신의 치유를 위해 전 세계에 있는 크리스천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간호사들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간호사들이 돌보러 들어올 때 그냥 치료하지 말고 “스탠리 존스여 일어나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 반드시 그 말을 하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존스 목사님 방에 들어오는 의사나 간호사들은 반드시 “존스 목사여 일어나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 그 명령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말을 할 수 있으면 늘 계속해서 “스탠리 존스여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렇게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병 가운데도 그가 「‘네’라는 신성한 대답」이라는 책을 지었는데 그 병원에서 5개월 동안 누워 있으면서도 다시 걸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쓴 책입니다. 그는 마비상태의 고통 중이었으나 책에서는 여전히 모든 일에 ‘Yes!’라는 긍정적인 내용으로 쓰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는 회복이 되어 휴양하기 위해 인도의 히말라야로 갔고 그는 걸을 수 있었고 설교도 할 수 있어서 그 후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설교하면서 승리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80에 중풍병 환자가 되었지만 태산같이 그 어려운 병에 대해서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늘 명령했습니다. “스탠리 존스여 일어나라! 스탠리 존스여 일어나라!” 자기가 말할 뿐 아니라 의사들과 간호사들 보고도 자기 보고는 반드시 “스탠리 존스여 일어나라!” 그렇게 명령하라고 했었습니다. 누구든지 이 산들에 명하여 저 바다에 던져라 하고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마음에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 끊임없이 기도하고 명령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죄는 물러갈지어다. 병은 물러갈지어다. 저주는 물러갈지어다. 사망의 세력은 물러갈지어다. 불안과 고통은 물러갈지어다. 실직을 했으면 실직은 물러갈지어다. 직장아 올지어다. 필요한 돈은 생겨날지어다. 도움은 올지어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을진대 기적을 믿어야 되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을진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명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없는데 허튼소리 합니까? 허튼소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명령하고 믿음으로 그것이 나가서 없는 것을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이시니라. 내게 없지만 있는 것처럼 믿고 말한다. 굉장히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생애 속에 기적을 역사하기 위해서는 먼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믿고 기도하고 명령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 긍정적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부정적인 것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얼마든지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할 수도 있고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그 가운데 나쁜 일 하나 꼬집어 냅니다. 왜냐하면 햇빛이 비춰서 “야~ 오늘 햇빛이 비춰서 참 좋다.” 그러면 “저 나무 밑에 그늘이 있는데 뭘 그러느냐?” 꼭 부정적인 것을 끄집어 내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불행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없는 것이라도 있는 것처럼 말을 하고 긍정적으로 하면 없는 것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생애는 긍정적이 되어야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에게 들어와야만 긍정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를 멸했기 때문에 용서와 의가 있고 예수님께서 모든 불의를 없앴기 때문에 정결하고 거룩함이 있고 예수님이 병을 짊어지셨으므로 치료와 건강이 있고 예수님이 저주를 감당하셨으므로 아브라함의 축복과 형통이 있고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셨으므로 영생복락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정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꿈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그렇게 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밝고 맑고 환한 인생을 살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6절로 7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마귀는 와서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을 넣고 의심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사탄을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을 물리치면 떠나가는 것입니다. 내버려 두면 자꾸 붙어서 부정적인 말을 하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안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대통령인데 어릴 때 천식 때문에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서 의사들이 말하기를 10년을 더 못산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하나님을 늘 의지하고 믿고 기도하면서 그에게 와서 말하기를 “네가 가진 불편함은 단순한 장애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그 선물의 의미를 네가 잘 찾아낸다면 넌 오히려 장애 때문에 더욱 훌륭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천식이 있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부르짖고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어서 오히려 천식이 없어 세상을 따라가는 어린이보다 더 좋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불평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기도해라.” 그래서 아버지 말을 듣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기도도 하고 건강을 회복해서 그는 대학을 공부했습니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30대 총망 받는 정치 후보자가 되어서 한참 인기가 올라가는데 그만 열이 나서 쓰러졌는데 소아마비가 걸렸습니다. 30대 소아마비가 걸려서 절름발이가 되고 만 것입니다. 스스로 걷지를 못하고 휠체어에 앉아야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절망입니다. 정치가로 나온 사람이 휠체어에 앉아서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정치를 합니까? 그러나 아버지의 말을 기억했습니다. “네가 건강하면 너를 의지하지만 네가 몸이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보다 더 큰일을 할 수 있다.” 그 말을 또 기억했습니다. “내가 휠체어에 앉은 것은 내 힘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정치생활을 계속해서 뉴욕주지사가 되고 그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서 12년 동안 대통령을 했습니다. 보통 대통령은 4만마다 갈아서 두 번합니다. 8년 하면 끝납니다. 그런데도 루즈벨트 대통령은 정치를 너무 잘했기 때문에 온 국민들이 더 하라고 해서 12년 동안 대통령을 했었습니다. 그는 비록 소아마비가 되어서 휠체어에 앉아 있었습니다만 미국과 세계를 구출하는 위대한 일을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소망을 품고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의심하지 말고 나가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나라가 모든 사람에게 임하도록 기도하고 전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국적이 달라져야 돼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배후에는 마귀의 나라의 백성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대한민국 국민이 된데다 가 보태어서 하늘나라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하늘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지금 여러분 안에 아버지가 계시고 예수님이 계시면 아멘 하십시다. 그러면 여러분 안에 하늘나라가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천국이 여러분의 것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와서 계시므로 여러분은 천국 백성으로써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을 알고 그대로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구하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묵시인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세상에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많은 지식을 얻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얻는 정보와 지식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계시를 통해서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말씀이 있으면 하나님이 그 말씀을 통해서 기적을 행하시는 것인데 바로 여러분을 통해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없이는 하나님이 뜻이 하늘에서 아무리 다 이루어져도 땅에서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땅에 이루어지는 일에는 여러분이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통해서 알고 믿고 기도하고 명하십시오. 담대히 명하십시오.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말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을 통해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아.. 내 뜻을 네가 이루어주는구나. 고맙다. 나는 기쁘고 즐겁다. 네가 내 뜻을 이루어주니 고맙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과 나를 위해서 하늘에서 다 이루어 놓은 것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그릇이 되어야 그 그릇을 통해서 주님이 역사할 수 있는데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하늘나라 시민권을 갖게 되고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읽고 하나님 뜻을 알고 뜻을 따라서 믿음으로 기도하고 명령하면은 하나님은 그 명령을 쫓아서 역사를 이루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통해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담대한 신앙의 고백과 명령을 통하여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실현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이미 임한 나라가 더 강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하늘나라 하나님께서 통치자로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불어 우리를 다스려 주시옵시고 나라가 강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하나하나 남김없이 우리 마음과 우리 가정과 생활과 우리 사회 국가에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은 이미 하늘에서 다 이루어지고 더 이상 보태지고 빼지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여 믿기만 하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명령하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니 그대로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이 다 주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자기도 살고 남도 살리는 위대한 기적의 역사를 이루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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