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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믿고 말 한대로 됩니다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578 추천 수 0 2010.02.06 07: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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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10번째 쪽지!

 □ 믿고 말 한대로 됩니다

어떤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태양이 사라진 것처럼 어두운 표정부터 짓지 말고, "뭐, 한번 해보자. 잘 될 거야" 하고 말하세요. 그러면 정말 신기하게도 그 일이 술술 풀린답니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얼굴에 주름살 만들지 말고, "재미있겠는데?" 하고 말하세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그 일이 재미있어진답니다.
돈이 없어서 짜증이 날 때는 괜히 우울해하지 말고, "내일은 돈이 엄청나게 들어 올거야. 동서남북 사방에서 사람들이 돈을 들고 나를 찾아 올거야." 하고 말하세요. 오늘 해야될 일을 내일로 하루만 미루세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다음날 돈이 생깁니다. (물론, '에이 정말 그럴까?' 하고 의심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생길 리 없습니다.)
세상은 내가 믿고 말 한대로 됩니다.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이 실제로 그렇게 척척 되어지는 것을 한번 경험해 보세요. 말하는 건 돈도 안 들어가잖아요. 말도 못해요? 밑져야 본전인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라는 말씀을 쉽게 풀이해 봤습니다. ⓒ최용우

♥2010.2.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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