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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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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이 은혜!
야곱을 아시나요? 구약성경에 나오는 야곱은 이삭의 쌍둥이 아들 가운데 동생입니다.
할아버지 이름이 아브라함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이 택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잔꾀가 능한 사람을 가리켜 “약아 빠졌다”고 합니다. 야곱도 여기에 해당될
만한 사람입니다. 형이 배고픈 틈을 타서 팥죽 한 그릇으로 형의 장자권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를 속여 형의 축복을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이 일로 형의 미움을 산
야곱은 도망치듯이 외삼촌네 집으로 갔습니다.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 야곱같은 사람이 있으면 아마 우리는 어디가서 야곱을 안다는
이야길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야곱을 다시 찾아가십니다.
외삼촌네 집으로 가는 길에서 돌을 베개 삼아 잠을 청한 야곱을 찾아가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하시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야곱은 외삼촌네 집에 가서 결과적으로는 아내 넷을 둡니다. 아내 둘과 아내들의
몸 종 둘, 이렇게 네 명의 아내를 둡니다. 이들이 서로 경쟁적으로 애를 낳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하는
것입니다.
이 정도 했으면 하나님이 다시는 야곱을 안 보실 것 같은데 하나님은 여전히 야곱을
찾아가십니다. 외삼촌 집에서 이 십년을 보낸 야곱에게 하나님이 찾아가셔서 “네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시면서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을 아시나요? 솔로몬 아버지이고,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입니다. 다윗을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다윗이 왕이 된 후에
그야말로 엄청난 죄를 지었습니다. 전장에 나가 있는 자기 부하의 아내를 취하고 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 그 부하를 전장 깊숙히 나가게 해서 죽게 했습니다.
이런 다윗을 하나님은 다시는 보지 않을 것 같은데 하나님은 다윗을 찾아가십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 다윗을 책망하고 회개하게 합니다.
베드로를 아시나요? 예수님의 제자 중에 수제자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제자 훈련을
받는 삼 년 동안에 실수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에는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나 막상
예수님이 잡히신 후에는 어린 여종 앞에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 지 삼일 후에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이 한 일과
다윗이 한 일을 다 아시는 것 처럼 예수님은 베드로가 한 일을 다 아십니다. 그런데도
부활한 예수님은 베드로를 다시 찾아가셨습니다. 가서 야단을 하시며 따지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대표적인 몇 사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사람들이지만 넘어진 사람들, 실수한 사람들, 잘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찾아가셨습니다. 그들을 찾아가 때로는 책망
하시며 때로는 위로하시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들은 넘어
졌으나, 쓰러졌으나, 크게 범죄하였으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택함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도 이 은혜는 그대로 임합니다. 우리도 각각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넘어질 때가 있고 곁길로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넘어진 우리를 다시 찾아
오셔서 우리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혹 야곱인가요? 혹 다윗인가요? 아니면 베드로인가요?
낙망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이제는 “하나님이 나를 쓰지 않으실 것”이라고
서둘러 단정하지 마세요. “순결을 지키지 못했으니 하나님이 나를 파트너로 삼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확신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우리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근거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있습니다.
그 피로 우리의 모든 죄는 깨끗하게 씻어집니다. 마치 그런 죄를 지은 적이 없었던
것처럼 흔적도 없이 그 피는 우리 죄를 깨끗하게 지워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다시 깨끗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바로 그 깨끗한 사람이 됩니다.
지금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야곱을 아시나요? 구약성경에 나오는 야곱은 이삭의 쌍둥이 아들 가운데 동생입니다.
할아버지 이름이 아브라함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이 택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잔꾀가 능한 사람을 가리켜 “약아 빠졌다”고 합니다. 야곱도 여기에 해당될
만한 사람입니다. 형이 배고픈 틈을 타서 팥죽 한 그릇으로 형의 장자권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를 속여 형의 축복을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이 일로 형의 미움을 산
야곱은 도망치듯이 외삼촌네 집으로 갔습니다.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 야곱같은 사람이 있으면 아마 우리는 어디가서 야곱을 안다는
이야길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야곱을 다시 찾아가십니다.
외삼촌네 집으로 가는 길에서 돌을 베개 삼아 잠을 청한 야곱을 찾아가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하시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야곱은 외삼촌네 집에 가서 결과적으로는 아내 넷을 둡니다. 아내 둘과 아내들의
몸 종 둘, 이렇게 네 명의 아내를 둡니다. 이들이 서로 경쟁적으로 애를 낳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하는
것입니다.
이 정도 했으면 하나님이 다시는 야곱을 안 보실 것 같은데 하나님은 여전히 야곱을
찾아가십니다. 외삼촌 집에서 이 십년을 보낸 야곱에게 하나님이 찾아가셔서 “네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시면서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을 아시나요? 솔로몬 아버지이고,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입니다. 다윗을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다윗이 왕이 된 후에
그야말로 엄청난 죄를 지었습니다. 전장에 나가 있는 자기 부하의 아내를 취하고 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 그 부하를 전장 깊숙히 나가게 해서 죽게 했습니다.
이런 다윗을 하나님은 다시는 보지 않을 것 같은데 하나님은 다윗을 찾아가십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 다윗을 책망하고 회개하게 합니다.
베드로를 아시나요? 예수님의 제자 중에 수제자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제자 훈련을
받는 삼 년 동안에 실수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에는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나 막상
예수님이 잡히신 후에는 어린 여종 앞에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 지 삼일 후에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이 한 일과
다윗이 한 일을 다 아시는 것 처럼 예수님은 베드로가 한 일을 다 아십니다. 그런데도
부활한 예수님은 베드로를 다시 찾아가셨습니다. 가서 야단을 하시며 따지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대표적인 몇 사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사람들이지만 넘어진 사람들, 실수한 사람들, 잘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찾아가셨습니다. 그들을 찾아가 때로는 책망
하시며 때로는 위로하시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들은 넘어
졌으나, 쓰러졌으나, 크게 범죄하였으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택함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도 이 은혜는 그대로 임합니다. 우리도 각각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넘어질 때가 있고 곁길로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넘어진 우리를 다시 찾아
오셔서 우리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혹 야곱인가요? 혹 다윗인가요? 아니면 베드로인가요?
낙망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이제는 “하나님이 나를 쓰지 않으실 것”이라고
서둘러 단정하지 마세요. “순결을 지키지 못했으니 하나님이 나를 파트너로 삼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확신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우리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근거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있습니다.
그 피로 우리의 모든 죄는 깨끗하게 씻어집니다. 마치 그런 죄를 지은 적이 없었던
것처럼 흔적도 없이 그 피는 우리 죄를 깨끗하게 지워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다시 깨끗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바로 그 깨끗한 사람이 됩니다.
지금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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