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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를 저술한 탄줘잉이 캐나다 유학시절에 겪은 일입니다. 어느 날 오타와 거리를 지나가는데 열 살쯤 되어 보이는 두 아이가 ‘장애우를 위한 모금운동’이라고 씌어 진 모자를 쓰고 구두를 닦아 주고 있었습니다.
“어느 나라 분이세요? 오타와가 좋으신가요? 다른 나라에서도 장애우를 위한 모금운동을 하나요?”
그 아이들의 질문에 탄줘잉은 당황하면서 그 아이들에게 구두를 닦는 외국인이 되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탄줘잉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웃으며 구두를 닦은 값으로 5달러를 모금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아이들은 누구의 목소리가 더 큰지 경쟁이라도 하는 듯 “감사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아이들은 기부를 한 사람들에게 똑같은 모양의 배지를 옷깃에 달아 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탄줘잉은 가슴에 똑같은 모양의 배지를 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여기저기서 마주쳤습니다. 그들 모두가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베풀 때 기쁨을 주십니다. 나누어 주는 것이 곧 복음입니다. 나누어 주십시오.
주님,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이 주님을 대접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지금 내게 있는 것으로 나눕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어느 나라 분이세요? 오타와가 좋으신가요? 다른 나라에서도 장애우를 위한 모금운동을 하나요?”
그 아이들의 질문에 탄줘잉은 당황하면서 그 아이들에게 구두를 닦는 외국인이 되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탄줘잉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웃으며 구두를 닦은 값으로 5달러를 모금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아이들은 누구의 목소리가 더 큰지 경쟁이라도 하는 듯 “감사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아이들은 기부를 한 사람들에게 똑같은 모양의 배지를 옷깃에 달아 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탄줘잉은 가슴에 똑같은 모양의 배지를 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여기저기서 마주쳤습니다. 그들 모두가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베풀 때 기쁨을 주십니다. 나누어 주는 것이 곧 복음입니다. 나누어 주십시오.
주님,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이 주님을 대접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지금 내게 있는 것으로 나눕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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