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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으로 보자

창세기 최장환목사............... 조회 수 2627 추천 수 0 2010.02.12 19:00:33
.........
성경본문 : 창47:1-1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창 47:1-14 하나님의 눈으로 보자

조그마한 아파트에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도 젊었을 때는 한 때는 중역 이였고 잘 나가던 사람 이였습니다.
그런데 자녀들은 다 시집 장가를 갔고 또 아내는 심장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살다가 너무 힘들고 자포자기 될 지경까지 갔다가 동네 알고 지내는 사람을 통해서 교회를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보니 자기도 해야 할 일이 있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부터서 여태껏 까지는 자기를 좀 동정해 주라 나를 좀 불상이 봐 주라 다른 사람에게 좀 인정을 받기를 원하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시냐고 대접받기를 원했는데 이제는 거꾸로 자기는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벗이 되어 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좀 무엇인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아파트 마당도 쓸고 또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인사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자꾸 좋아하면서 여태는 한 사람도 자기 집에 안 왔었는데 자꾸 하다 보니까 저녁에 놀려 오는 사람도 생겼고 그래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살맛이 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아하 바로 이것이 행복이구나 생각을 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하고 나서서 했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불행이 행복으로 바꾸어졌고 그 때는 늘 살기 싫고 힘이 없었지만 이제는 살아야 되고 또 힘이 쏭고 또 전에는 받으려고만 했다가 주는 사람으로 바꿔져서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해 드리는 그런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생각을 조금 바뀌니까 그렇게 많이 바뀌는 그런 삶을 자기가 생각을 하고 아하 나도 이제 남은 생을 뭐라도 좀 하며 살아야 되겠다 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열심히 열심히 봉사를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아침에는 인사를 해 주고 또 저녁에 만나면 또 내일 보자고 하며 자꾸 그렇게 했던 그 사람이 자기가 자기 생각 하나를 바꾸니까 이렇게 많이 상대방을 기쁘게 해 주었고 상대방을 살맛이 나게 하는 그런 일을 했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우리도 생각의 변화가 얼마나 크게 바꾸는지 늘 생각을 해 보아야 됩니다.
내 입장에서만 보면 힘들고 어렵고 네가 대접을 받아야 되고 내 입장에서 보면 별로 좋은 것이 안 나타나지만 입장을 다 바꾸어서 주님 쪽에서 보기 시작을 하면 전혀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자꾸 내 입장에서 내 관점 속에서 내 생각 속에서 내 틀 속에서 그것을 보지 말고 주님의 입장에서 볼 때에 지금까지 살아 왔던 그것하고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고 또 기쁨이 있을 수 있고 또 행복이 있을 수 있고 살맛이 나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47장 1절에서 14절까지 말씀은 야곱 일행에 46장에서 온 식구가 다 애굽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47장에 가서는 요셉이 자기 형이랑 식구들의 대표를 데리고 바로 앞에 갔습니다.
야곱과 형 다섯 명이 같이 갔는데 바로가 하는 말이 고센 땅을 허락하겠다고 거기에 머무르라고 허락을 합니다.
그리고 자기 아버지 야곱이 바로를 두 손을 들어서 축복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기근이 더 심해지니까 많은 사람들이 요셉에게 곡식을 사려 오게 되므로주위의 여러 나라에서 곡식을 사려 오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돈이 다 떨어져 바로의 궁으로 모든 것을 다 넣어 주어 바로 이 요셉이 입지가 더 굳게 되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야곱 일행이 거기에 가서 편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 주었는데 바로 여기에 있는 이 요셉이나 야곱이나 여러 이 형제들 모두가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애굽에 온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전에는 자기 입장 속에서 보았다가 지금 여기 47장에 오면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다른 입장으로 보게 되고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되어 하나님이 이려실려고 이렇게 하셨구나라고 하는 것을 깨닫고 바로 여기서 이해하는 본문의 내용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할 것인가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5절 6절을 보면 "바로가 요셉에게 일려 가로되 네 아비와 형들을 네게 왔은즉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에 좋은 것으로 네 아비와 형들로 거하게 하되 고센 땅에 그들로 거하게 하고 그들 중에 능한 자가 있는 줄로 알거든 그들로 나의 짐승을 주관하게 하라"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할 것인지 첫 번째는 억울한데서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46장에서 야곱의 식구 70명이 가나안 땅에서 애굽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요셉을 만나고 오늘 47장에서는 요셉이 바로에게 갈 때에 형다섯 사람을 택해서 바로에게 보여서 바로하고 대화를 하는 도중에 바로에게 우리를 고센 땅에 거하게 해주라고 이야기 했더니 5절 6절에 바로가 요셉에게 말을 합니다.

애굽 땅이 네 앞에 있다 그러니 네 아비와 형들로 거하게 하라
고센 땅을 그들에게 거하게 하고 나의 짐승을 주관하게 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을 때 요셉이 어떻게 했는가 가만히 한 번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셉이 13년 있다가 국무총리가 되고 나서 지금 여러 해가 또 지났는데요.
요셉이 고센 땅을 바로가 허락하자 그것을 요셉의 입장에서 가만히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형들에 의해서 팔렸을 때는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갑자기 대접받는 위치에서 낭떨어지로 떨어져 종이 됐을 때는 무척 억울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를 통해서 고센 땅을 모든 식구들이 얻을 때에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이요 이렇게 허락하시려고 나를 선발대로 보내었고 이 좋은 땅을 주어서 우리 식구들을 여기에 착하게 하도록 하려고 내가 먼저 억울함에서 내가 팔려서 여기를 왔구나  요셉은 지금 대화를 하는 과정 속에서 깨달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억울함 가운데서도 이렇게 나를 여기에 팔리게 해 가지고 바로 이제 총리가 되게 만들어서 이제는 형 다섯명 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바로가 고센 땅을 주어서 거기에 거하라고 할 때에 요셉은 아마 감격스러웠을 것입니다.
바로 억울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서 이렇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구나 라고 생각하며
자기 입장에서는 보았을 때는 억울하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하나님의 큰 축복의 역사가 이렇게 이루어 졌구나 그렇게 아마 요셉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도 여러 가지 일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요 억울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서 바로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들려고 여러 가지 사건도 또 일도 문제도 아픔도 질병도 이런 것들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아야 됩니다.

신앙생활 하기만 하면 좋은 일만 계속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억울한 일도 생기고 어려가지 힘든 일도 생기지만 거기에 분명이 하나님이 개입하고 계시고 역사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억울한데서까지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서 바로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눈이 띄어진 사람 이 사람은 귀한 가치가 있는 그런 사람이 될 것입니다.

창세기 50장 20절에 보면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형들은 요셉을 헤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도리어 선으로 바꾸어서 총리가 되게 해 가지고 이렇게 어려울 때 고센 땅에 거하게 하셨군요.
요셉은 아마 그렇게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요셉에게 떠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헤하려고 했지만 그것이 도리어 선으로 바꾸어져서 구원하시려고 하신 하나님의 그 뜻이 의도가 바로 이 요셉에게 깨달아진 것입니다.
바로 이 요셉은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눈이 떠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억울한데서 까지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이라고 하는 사람은 사울에게 많은 억울함을 당했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던지고 또 죽이려고 군사를 보내고 또 잡으려고 여러 가지로 힘쓰고 애쓰지만 하나님이 다윗을 숨겨 주셨고 또 다윗은 사울에게 많은 공적을 세웠지만 그 공적은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자기를 위협하는 사람으로만 생각을 해서 다윗을 죽이려고 했는데 나중에 시편 18편 보면 다윗이 사울에게서 다 훈련이 다 끝나고 왕으로 될 때 그렇게 고백을 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자기의 방패가 되셨다.
자기가 피난처가 되셨다.
지키시는 분이 되셨다라고 하면서 사울에게서 자기를 지켜 주셨다고 억울한데서 까지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다윗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마찬가지 우리 앞에 여러 가지 일들 속에 특별히 억울한 일이 있다고 하면 억울한 데서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될 것인지 9절 10절을 보겠습니다.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눈으로 볼 것인지 두 번째는 힘든데서도 하나님의 훈련을 잘 받아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여기 바로 앞에 섰던 야곱은 요셉이 자기 아버지를 인도해서 바로 앞에 서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야곱이 바로를 축복을 합니다.
바로가 야곱에게 묻습니다. 연세가 얼마쯤 되셨나요?
그렇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야곱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 년입니다.
많은 힘든 어려운 일들을 겪으면서 백 삼십 년 살았다고 지금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조상 나그네 길의 세월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험악한 세월을 보냈나이다.많은 힘든 세월을 보냈다고 야곱이 이야기를 하면서
바로를 축복하고 그 앞에 나옵니다.
야곱이 무얼 생각했겠습니까?
바로를 축복하고 나올 때 야곱이 무엇을 생각했겠습니까?
야곱이 엣날 하란에 가서 라반에 훈련을 받은 것 복강에서 에서의 훈련을 받은 것 세겜성에서 디나의 강간 사건을 만났던 것 벧엘에서 드보라 자기 어머니 유모가 죽었던 것 에브랏 길에서 자기 아내 라헬이 죽었던 것 헤브론에 와서 이삭이 죽었던 것 요셉이 또 갑자기 형들이 팔아서 없어진 것 또 곡식사려 가서 시므이가 안 온 것 또 베냐민을 주라고 했던 것 어때요?
막 지나가면서 힘든데서 하나님 앞에 훈련을 잘 받아서 내가 바로 앞에 이렇게 축복을 하는구나
자기 입장에서 보지 않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눈이 떠진 사람이 야곱인데 야곱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뀐 후에 야곱이 바로를 축복했다고 하는 이야기는 육에 사람이 영에 사람으로 바뀌어 져서 세상의 왕인 바로 위에 섰다는 말입니다.
그 때에 야곱이 얼마나 가슴이 뿌듯했겠습니까?
힘든데서도 훈련을 잘 받은 것에 대한 보상이 이것이구나 라고 하면서 너무나 기뻐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힘든 데에서도 훈련을 잘 받고 또 잘 다듬어 져서 우리가 우리 입장에서만 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눈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내 입장에서만 보면 오해가 되고 내 입장에서만 보면 늘 나만 억울하고 내 입장에서만 보면 답답하고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을 가지고 보면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며 삶 속에서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 자체가 전혀 다르게 나옵니다.불평했던 것이 감사가 되고 슬펐던 것이 기쁨이 되고 억울했던 것이 도리어 우리에게 뿌듯함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야곱이 바로를 축복하고 나올 때에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로 힘든 데에서도 하나님의 훈련을 잘 받아서 하나님의 눈을 갖고 모든 일들을 바라보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렇게 야곱처럼 기쁨을 얻어서 정말로 즐겁게 그 앞에서 나왔던 것처럼 우리도 이렇게 야곱과 같이 이런 기쁨을 갖는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잠언서 17장 3절에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하나님은 마음을 연단해서 그것을 통해서 축복해 주시려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이런 연단을 받게 되면 하나님으로 보는 눈을 갖게 됩니다.
내 입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서 정말로 늘 우리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무엘이라는 하는 사람은 자기 어머니 한나를 통해서 엘리가 제사장으로 있는 성전에 바쳐졌습니다.
그리고 젖을 때면서부터 성전에 바쳐져서 사무엘은 성전에서 컸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보면 엘리의 다음으로 사사가 되고 이스라엘 민족들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사무엘입니다.
엘리의 두 아들 옵니와 비너하스는 제사를 멸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올바르게 훈련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하나님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갖지 못하였지만 사무엘은 많은 힘들고 어려운데서 훈련을 잘 받아 내므로 하나님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던 것입니다.
사무엘 힘든 데에서도 어려운 데에서도 훈련을 잘 받아서 하나님의 눈을 갖고 그 모든 자기의 사명을 감당했던 것처럼 우리도 힘든 데서도 하나님 앞에 훈련을 잘 받아서 우리 입장에서 보는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눈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13절 14절입니다.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식물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쇠약하니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몰수이 거두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오니"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눈으로 볼 것인지  세 번째는 없는 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여기 중요한 것은 13절에 기근입니다.
요셉이 예언한 대로 지금도 기근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요
기근이 더욱 심해서 사방에 먹을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다 쇠약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요셉이 곡식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다 거두어 갔습니다.
그리고 바로의 궁으로 가져갔습니다.
기근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지금 이렇게 이루어져 가고 있는데 이 기근으로 말미암아 먹을 것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이 기근으로 말미암아 요셉은 더욱더 이상은 높아지고 가나안 땅에서 애굽으로 들어갔던 야곱의 식구 70명도 거기서 바로 잘 살 수 있는 터전을 이 요셉 때문에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요셉은 완전히 높아져서 바로의 다음에 간 사람으로 가나안 땅과 애굽 땅에 있는 모든 돈을 거두어서 바로의 궁에 가져다주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바로가 요셉을 얼마나 기쁘게 받아 주었고 얼마나 이 요셉이 바로 앞에 힘을 실어 주었겠습니까.
그것은 곧 무엇을 말하느냐 야곱 일행이 야곱의 모든 식구들이 거기에 가서 이제는 충분이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 것이 곧 바로 이 기근이라는 것입니다.
기근을 통해서 야곱 일행은 거기에 가서 이제는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든 것입니다.
기근이 없는 것이 좋지만 그 없는 것이 도리어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지는 이제 야곱의 모든 식구들은 거기에서 얼마든지 살고 충분히 하나님의 섭리를 이룰 수 있는 거기에 가면 이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은 하나님을 만나야 되고 민족으로 발전해 가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셨냐 하면 기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없는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서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우리는 꼭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없다고만 말하지 말고 없는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므로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눈이 떠진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이 기근이라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 기근이 요셉을 높이 올렸고 야곱 일행이 들어가서 큰 소리치고 살 수 있게 만든 것이 이 기근이였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얼른 보면 기근은 나쁜 것 같지만 요셉에게 있어서 기근은 참 좋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없는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눈을 뜨고 바라보고 하나님의 눈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셔야 될 줄 믿습니다.

시편 145편 15절 16절은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여기에서 때를 따라 식물을 주시고 손을 펴서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해 주신다고 하나님이 말하고 있습니다.우리도 모든 것을 주시고 간섭하시고 섭리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시편 145편 15절 16절에먹을 것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없는 데서도 하나님의 섭리가 분명히 진행되어지고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서도 우리는 내 입장에서 보는 그런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눈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삭이라고 하는 사람은 기근에 있어서 블레셋 땅으로 가서 있었습니다.
원래는 그곳을 가지 아니해야 되지만 하나님은 섭리 하셔서 백배나 더 많은 소득을 얻게 해 주었습니다.
이삭은 잘못하였지만 구속사의 주역이라서 하나님께서 축복했다는 사실을 아마 이삭이 깨달았을 것입니다.
자기 입장에서 보는 눈이 아니라 하나님에 입장에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애굽에 내려가니까 하나님께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합니다.
이삭도 부끄러움을 당했지만 하나님이 이렇게 축복을 했습니다.
없는 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서 이삭에게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눈을 뜨게 했던 것처럼 우리도 마찬가지로 없는 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서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입장에서 보면 안 됩니다.
우리의 관점 속에서나 우리의 생각 속에서나 우리의 방법 속에서나 우리의 계산 속에서나 우리의 기준 속에서 우리가 보면 안됩니다.
항상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방법 속에서 바로 어떤 것이든지 다 보아야 올바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눈으로 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되는데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할 것인지
첫 번째는 억울한데서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힘든데서도 하나님의 훈련을 잘 받아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없는 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서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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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0 요한복음 누가 내 어머니인가? 요19:25-27  정용섭 목사  2010-02-10 3343
2889 마태복음 믿음은 가능한가? 마17:14-20  정용섭 목사  2010-02-10 2620
2888 사도행전 다비타 쿰! 행9:36-43  정용섭 목사  2010-02-10 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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