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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떠난 백성의 5가지 모습

주보회보신문 이한규 목사............... 조회 수 2414 추천 수 0 2010.02.13 2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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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묵상(477) 하나님을 떠난 백성의 5가지 모습

예레미야 8장 1-12절


1. 절망에 빠진다(1-2절)


  하나님을 떠난 백성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절망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면 어떤 경우에도 절망하지 말라. 자신을 볼 때 하찮게 보여도 하나님은 결코 하찮게 보지 않는다. 가톨릭교회에서는 베드로를 제 1대 교황이라고 받든다. 하찮은 어부 베드로를 교황으로 만드신 하나님이다. 교황보다도 더 소중한 타이틀이 ‘하나님의 자녀’란 타이틀이다. 때로 세상에서 실패해도 믿음만 실패하지 않으면 된다. 세상에서 버림받아도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지만 않으면 된다.


2. 고집에 빠진다(5-7절)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면 아주 고집스럽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의 매를 맞아도 돌아서지 않는다. 기다릴 때 돌아와 주면 그런 대로 환영을 받고 용서를 받는다. 그러나 그때 돌아오지 않으면 사랑은 진노로 바뀐다. 고난의 의미를 아는 자가 되라. 고난을 만났을 때 그 고난을 하나님의 사랑의 매로 기쁘게 받아들이고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계기로 활용하면 그 고난은 곧 축복으로 변화될 것이다.


3. 지혜를 잃어버린다(8-9절)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뜻과 심정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서 내 삶을 해석하는 것이 진짜 지혜이다. 대개 사람들은 길이 막히면 여러 가지 인간적인 수단을 동원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곧 환경이 주는 메시지를 읽고 겸허하게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살아왔구나! 하나님! 저를 새롭게 하소서!” 모든 환경과 모든 사건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통로로 삼는 삶이 가장 지혜로운 삶이다.


4. 평강을 잃어버린다(10-11절)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면 마음의 평강이 없다. 주일에 예배에 빠지고 놀러 가면 아무리 즐거운 척 해도 마음은 즐겁지 않다. 만약 주일에 예배 빠지고도 마음이 편하면 아마 믿음이 없든지, 믿음이 병들었든지 둘 중의 하나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의 사명을 외면하면 겉으로는 “괜찮아!” 하면서 속으로는 불안이 떠나지 않는다. 반면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사명대로 살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평안을 잃지 않게 된다.


5. 수치를 모르게 된다(12절)


  요즘은 수치를 모르는 시대이다. 발가벗은 것을 자랑하는 시대이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어렸을 때의 경건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어렸을 때 경건훈련을 받은 아이들은 커서 유혹을 받아도 지켜야 할 선을 크게 넘지 않는다. 그러므로 경건은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 큰 힘이고 큰 자산이다. 어렸을 때 존댓말 훈련을 하면 커서도 욕을 못하는 것처럼 어렸을 때의 경건 훈련은 인생을 지켜주는 최대의 영혼 방파제가 된다.


ⓒ 이한규목사(분당 샛별교회)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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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5]         

         하나님을 떠난 백성의 모습(렘8:1-12) 

 1.절망에 빠진다(1-2절) 

 하나님을 떠난 백성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절망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면 어떤 경우에도 절망하지 말라. 가톨릭교회에서는 베드로를 제 1대 교황이라고 받든다. 하찮은 어부 베드로를 교황으로 만드신 하나님이다. 교황보다도 더 소중한 타이틀이 '하나님의 자녀'다. 때로 세상에서 실패해도 믿음만 실패하지 않으면 된다. 세상에서 버림받아도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지만 않으면 된다. 

 2.고집에 빠진다(5-7절)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면 아주 고집스럽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의 매를 맞아도 돌아서지 않는다. 기다릴 때 돌아와 주면 그런 대로 환영을 받고 용서를 받는다. 그러나 그때 돌아오지 않으면 사랑은 진노로 바뀐다. 고난의 의미를 아는 자가 되라. 고난을 만났을 때 그 고난을 하나님의 사랑의 매로 기쁘게 받아들이고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계기로 활용하면 그 고난은 곧 축복으로 변화될 것이다. 

 3.지혜를 잃어버린다(8-9절)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뜻과 심정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서 내 삶을 해석하는 것이 진짜 지혜이다. 대개 사람들은 길이 막히면 여러 가지 인간적인 수단을 동원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곧 환경이 주는 메시지를 읽고 겸허하게 고백한다. 모든 환경과 모든 사건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통로로 삼는 삶이 가장 지혜로운 삶이다. 

 4.평강을 잃어버린다(10-11절)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면 마음의 평강이 없다. 만약 주일에 예배 빠지고도 마음이 편하면 아마 믿음이 없든지, 믿음이 병들었든지 둘 중의 하나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의 사명을 외면하면 겉으로는 '괜찮아! 하면서 속으로는 불안이 떠나지 않는다. 반면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사명대로 살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평안을 잃지 않게 된다.

 5.수치를 모르게 된다(12절) 

 요즘은 수치를 모르는 시대이다. 발가벗은 것을 자랑하는 시대이다. 어렸을 때 경건훈련을 받은 아이들은 커서 유혹을 받아도 지켜야 할 선을 크게 넘지 않는다. 그러므로 경건은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 큰 힘이고 큰 자산이다. 어렸을 때 존댓말 훈련을 하면 커서도 욕을 못하는 것처럼 어렸을 때의 경건 훈련은 인생을 지켜주는 최대의 영혼 방파제가 된다.
                                                                                                  ⓒ이한규목사 <분당샛별교회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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