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오늘의

읽을꺼리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마귀를 낙심시키는 방법

주보회보신문 나무............... 조회 수 2017 추천 수 0 2010.02.18 23:26:48
.........
출처 :  

[칼럼11]     마귀를 낙심시키는 방법 (살전5:16-18)

 1.항상 기뻐하면 마귀가 낙심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내어 주신 그 사랑, 지금도 우리를 싫다 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 안에 임마누엘의 은총으로 함께 하시는 그 사랑, 인생의 여정을 다 마치고 저 천국 문에 이를 때 기쁨으로 우리를 맞아 주시는 그 사랑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기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2.쉬지 않고 기도하며 살면 마귀가 낙심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호흡이 계속되는 한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쉬지 말아야 합니다.
 ①낙심하면 기도를 쉬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가장 지혜로운 방식으로 가장 정확한 때에 응답하시므로 우리는 기도하다가 응답이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에도 기도를 쉬어서는 안 됩니다.
 ②너무 여건이 좋아도 기도를 쉬게 됩니다. - 사람은 기도를 안 해도 자신의 인생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 기도를 쉽니다. 어려워야지만 기도하는 습성이 있는데 이것은 속는 것입니다. 마치 내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도 내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을 것처럼 착각합니다. 이는 교만의 함정에 빠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평안할 때 더 기도해야 합니다.
 ③너무 바쁘면 기도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바쁘다는 것은 내가 감당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에게는 더 많은 지혜와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바쁠수록 시간을 일부러 내어서라도 더 기도해야 합니다. 

 3.범사에 감사하며 살면 마귀가 낙심합니다. -마귀는 불평이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감사를 하게 되면 마귀는 자신의 땅을 빼앗기게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 앞에서 마귀는 무력해 집니다. 롬8:29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보면 하나님의 안목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은 불평하는 자에게 어쩌면 더 불평할 일을 주실 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감사하는 자에게는 더 감사할 일을 주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면 모든 것이 감사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인가? 지금 마귀와 영적인 전쟁을 벌이고 있는 전사들입니다. 우리는 마귀가 싫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귀를 낙심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살아 하나님의 뜻에 명중하는 화살을 꽂을 때 마귀는 패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

------------------------------------------------------------------------
마귀가 싫어하는 사람(살전5:16-18)

지난 한 주간 휴가를 보내고 돌아왔다. 기도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휴가를 보내며 읽은 책에 재미있는 퀴즈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직업에 따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소개하면 의사는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을 싫어하고, 치과의사는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을, 산부인과 의사는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사람을, 한의사는 '밥이 보약'이라는 사람을, 변호사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을, 학원강사는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한다. 공통점은 다 자신에게 득이 되지 않고 수입을 감소시키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이다. 재미있게 읽다가 그렇다면 '마귀가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즉 마귀를 손해나게 함으로써 마귀를 낙심시키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통쾌한 일일까를 생각해 보며 오늘의 본문을 묵상하게 되었다.

1.마귀가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마귀는 인간에게 죄를 짓도록 부추기는 존재이다. 본래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살도록 지으셨다. 그런데 마귀는 인간을 유혹하여 죄를 범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에 미치지 못하도록,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어기도록 역사하였다. '죄'라는 단어 '하마르티아'는 과녁에서 빗나갔다는 뜻이다. 요즈음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데 지난 주간에는 개인전에서 거의 금메달이 확실시 되던 한국 선수들이 한 발을 정 중앙에 명중시키지 못하여 은메달에 머무는 것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아야 했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의 실수는 상대편 국민들에게는 큰 기쁨이 된다.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명중시키지 못하고 빗나간 화살을 쏠 때 마귀는 기뻐한다. 반대로 하나님은 안타까워 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며 나아갈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마귀는 싫어하며 낙심한다. 우리들의 삶은 이런 의미에서 전쟁(War)인 것이다.

2,어떻게 사는 것이 마귀를 낙심시키는 삶이 될 수 있을까?
1)항상 기뻐하며 사는 것이다. 바울 사도는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한다. 기쁨은 감정인데 어떻게 명령할 수 있을까? 이것으로 보아 여기서 말하는 기쁨은 환경에 대한 단순한 반응이 아니라 의지적인 믿음의 행동을 말한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내어 주신 그 사랑, 지금도 우리를 싫다 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 안에 임마누엘의 은총으로 함께하시는 그 사랑, 인생의 여정을 다 마치고 저 천국 문에 이를 때 기쁨으로 우리를 맞아 주시는 그 사랑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기뻐할 수가 있는 것이다.

2)쉬지 말고 기도하며 살 때 마귀는 싫어한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호흡이 계속되는 한 사람은 죽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도는 쉬지 말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도하다가 쉬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런가를 깊이 관찰해 보아야 한다. 개인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다음 3가지의 경우인 것 같다.
①낙심하면 기도를 쉬게 된다. 즉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기도가 응답되지 않으면 '기도해도 소용이 없다'는 생각에 낙심을 한다. 그러나 이는 마귀에게 속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기도에 귀를 기울이신다. 그리고 그분의 가장 지혜로운 방식으로 가장 정확한 때에 응답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다가 응답이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에도 기도를 쉬어서는 안 된다.
②너무 여건이 좋아도 기도를 쉬게 된다. 사람은 기도를 안 해도 자신의 인생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 기도를 쉰다. 어려워야지만 기도하는 습성이 있다. 이것도 속는 것이다. 마치 내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도 내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을 것처럼 착각한다. 이는 교만의 함정에 빠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평안할 때 더 기도해야 한다. 감사의 기도를 해야 하고 남을 위해서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③너무 바쁘면 기도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도 속는 것이다. 바쁘다는 것은 내가 감당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에게는 더 많은 지혜와 능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바쁠수록 더 기도해야 한다. 시간을 일부러 내어서라도 기도해야 한다.

3)범사에 감사하며 살 때 마귀는 싫어한다. 마귀는 불평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야만 마귀가 틈을 탈 수가 있고 그 사람에게 들러붙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감사를 하게 되면 마귀는 자신의 땅을 빼앗기게 된다.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 앞에서 마귀는 무력해 진다. 그런데 왜 사람은 범사에 감사를 못하는가? 그 이유는 어떤 사건이나 환경을 인간적인 눈으로 보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눈 즉 불신앙의 눈으로 보면 아무리 좋은 환경도 부정적으로 보인다.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복을 볼 수가 없게 된다. 그러면 불평이 나오는 것이다. 롬8:29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보라. 믿음으로 보면 하나님의 안목을 갖게 된다. 하나님은 불평하는 자에게 어쩌면 더 불평할 일을 주실 지도 모른다. 반대로 감사하는 자에게는 더 감사할 일을 주신다. 범사에 감사하면 모든 것이 감사로 바뀌게 된다.

우리는 누구인가? 지금 마귀와 영적인 전쟁을 벌이고 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마귀가 싫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귀를 낙심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살아 하나님의 뜻에 명중하는 화살을 꽂을 때 마귀는 패배하게 되는 것이다. 강변 가족 모두의 날마다의 일상의 삶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4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123] 수사학 교수직의 사임 어거스틴 2010-02-28 3365
1883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122] 죄에서 벗어나다 어거스틴 2010-02-28 3203
1882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121] 개종의 눈물 어거스틴 2010-02-28 2961
1881 경포호수가에서 행복한 눈물 피러한 2010-02-26 2588
1880 주보회보신문 다른 종교인들을 폄하지말고 사랑하라 만병통치 2010-02-25 2456
1879 주보회보신문 만병통치약 만병통치 2010-02-25 2481
1878 주보회보신문 성령 강림절(聖靈 降臨節,The Whitsunday) 최용우 2010-02-22 2985
1877 주보회보신문 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탐나는 2010-02-20 2937
1876 주보회보신문 부활절 관련 자료 최용우 2010-02-20 2991
» 주보회보신문 마귀를 낙심시키는 방법 나무 2010-02-18 2017
1874 주보회보신문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는 [1] 최용우 2010-02-17 3211
1873 주보회보신문 신학대전-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책 file 최용우 2010-02-17 3637
1872 목회독서교육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요약 이동익 2010-02-17 7101
1871 성경적재정원리 돈은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인가? 신상래 목사 2010-02-17 4898
1870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120] 영(靈)과 육(肉)의 투쟁 어거스틴 2010-02-16 3072
1869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119] 의지의 분열 어거스틴 2010-02-16 2933
1868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118] 두 가지 마음 어거스틴 2010-02-16 3005
1867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117] 정원에서 어거스틴 2010-02-16 2965
1866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116] 이야기의 감화력 어거스틴 2010-02-16 2955
1865 성경적재정원리 빚을 갚는 3단계 원칙 [1] 신상래 목사 2010-02-16 4663
1864 경포호수가에서 고개 숙인 1등 피러한 2010-02-14 2306
1863 주보회보신문 백합화 향내를 내는 삶 이한규 목사 2010-02-14 2181
1862 주보회보신문 8가지 역설의 축복 이한규 목사 2010-02-14 2330
1861 주보회보신문 하나님의 사랑 이한규 목사 2010-02-14 2824
1860 주보회보신문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이한규 목사 2010-02-13 2326
1859 주보회보신문 참된 신앙인의 모습 이한규 목사 2010-02-13 2597
1858 주보회보신문 부모의 품을 떠나십시오 이한규 목사 2010-02-13 2501
1857 주보회보신문 절제된 언어는 행복의 원천입니다 이한규 목사 2010-02-13 2524
1856 주보회보신문 인간이 겪는 4가지 고통과 해결책이한규 이한규 목사 2010-02-13 2544
1855 주보회보신문 하나님을 떠난 백성의 5가지 모습 이한규 목사 2010-02-13 2414
1854 주보회보신문 그리스도의 일꾼의 5가지 정의 이한규 목사 2010-02-13 2390
1853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115] 안토니우스의 생애 어거스틴 2010-02-12 3240
1852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 114] 개종을 지체시킨 것은 무엇인가 어거스틴 2010-02-12 2727
1851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113] 고귀한 사람들의 개종이 갖는 의미 어거스틴 2010-02-12 2906
1850 영성묵상훈련 [어거스틴 참회록112] 개종의 행운 어거스틴 2010-02-12 2757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