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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배하라

창세기 최장환목사............... 조회 수 2332 추천 수 0 2010.02.19 06:06:01
.........
성경본문 : 창1:24-3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창 1:24-31 하나님을 경배하

중국의 문화혁명 때 말을 아주 잘 그리는 화가가 있었습니다.그런데 문화혁명 기간이라 말의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서 이제 마굿간에서 보조를 하며 청소도 하고 또 말을 쓰다듬어 주고 또 여물도 갔다 주는 그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을 그리는 것을 못하고 말을 키우는데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을 늘 불평하고 살았었습니다.
왜 내가 이런 일을 해야 되는가 화를 내면서 쭉 일을 하다가 차츰 차츰 말하고 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기쁨으로 감당을 하다가 한 7년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문화혁명 기간이 약 10년 동안 이였는데 10년이 다 지나서 이론적으로 알고 말을 그렸는데 이제는 말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하면은 말이 먹이를 잘 먹고 배설물을 치우며 돌보아 주었던 세월 7년이 헛된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헛된 것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말을 더 잘 그릴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허송세월이 아니고 너무나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준비 기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실을 감당 해야지 불평하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있으면 그런 것을 얻지 못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는 따라 갈 수 없지만 우리가 믿어 드리고 받아서 그 분을 인정을 하고 가다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려고 그렇게 하셨구나 라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높여 드릴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살아 왔던 여러 가지 일들을 보면서 내가 그렇게 하고자 안했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 하셔서 따라 와 봤더니 하나님을 경배하지 아니 할 수 없다 라고 하는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여기 본문의 내용도 하나님이 여섯 째 날에 창조하고 있는 부분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지금 제일 먼저 뭐라고 이야기 하느냐 하면 짐승과 또 가축과 땅에 기는 것 또 사람을 지은 것을 여기에다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짐승은 짐승의 종류대로 또 가축은 가축대로 또 기는 것은 기는 것대로 이런 식으로 다 종류대로 만들어 놓고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 때 삼위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그 모양대로 만들어서 다스리게 하자 생각을 하시고 바로 복을 주셔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그리고 땅을 정복하라. 그리고 모든 짐승을 다 다스리라.식물로 너희에게 푸른 풀을 준다 라고 하면서 바로 여섯 째 날에 하나님이 짐승과 곤충과 사람을 창조하신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경배를 하라고 우리에게 여기에다 지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 것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24절부터 보면"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왜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해야 되는지 첫 번째는 무한하셔서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시니까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지금 여기에 각각 그것들의 종류대로 이렇게 만드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종류가 있고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고 또 도저히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숫자도 있고 그런 내용도 있고 그런 종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각자 각자의 짐승도 보면 어떤 것은 위에 빨간 색깔이 있는가 하면 어떤 것은 턱 밑에 햐얀 색깔이 있고 어떤 것은 눈 쪽에 노란 색깔이 있는 것도 있고 또 닭도 오골개라고 하는 것은 뼈까지도 까맣습니다.
그래서 뻐가 까맣다 해서 오골개라고 그러거든요.그런 종류는 우리 사람이 도저히 생각 할 수 없는 그런 엄청난 그 종류와 또 그런 것들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상상도 안 되는 것입니다.많은 종류를 만드신 것입니다.여름에 하늘에 떠있는 은하수가 보입니다.그런데 그 은하계에는 수 천억 개의 별이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거기에는 바로 우리 태양이 있고 지구가 있고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왕성 같이 이렇게 지구같은 이 별들이 도는 태양계가 수 백 만개가 그 안에 있다고 합니다.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지름이 22,800 키로미터 라고 합니다. 그런데 태양의 지름이 1,382,400 키로미터 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별은 베델개우스라고 하는 그 별은 이 지름이 3억 4천 4백만 키로미터 라고 합니다.
우리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가 38만 키로미터 입니다.
그러면 3억 4천 4백만 키로의 지름을 갖고 있는 이 별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우리의 이해를 초월합니다.하나님은 이렇게 무한 하셔서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신 분이시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종류도 무척 많고 또 갯수도 헤아릴 수도 없이 많고 모든 이 종류나 개체수 그 안에 들어가면 크면 큰대로 많고 적으면 적은대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분이십니다.
그렇게 큰 것이 있는가 하면 또 안으로 들어가면 적게는  말로 할 수 없게 또 적은 것들이 또 있습니다.
이것이 뭘 말하느냐 하면은 하나님은 무한 하셔서 우리의 이해를  초월 하는 분이시하는 것입니다.
그런 분이라 우리는 그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도서 3장 11절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으로 도저히 측량할 수 없게 하신 분이 하나님 이셔서 하나님을 경배하라 라는 것입니다.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도 이렇게 무한 하셔서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신 그 하나님을 더욱더 경배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드온이라고 하는 사람은 사사로 일을 하려고 할 때 기드온은 원래 32,000명의 군대가 다 모여서 그 32,000명을 가지고 전쟁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22,000명은 보내 버리고 10,000명만 남게 했습니다.그러한 가운데 10,000명 속에서 물가에 가서 물을 마시라고 하시면서 9,700명은 보내 버리고 300명만 남게 해서 그들을 통해서 미디안과 전쟁을 하게 합니다.
300명도 또 세대로 나뉘어서 무기도 아닌 횃불이나 항아리나 나팔로 또 전쟁을 하라고 그것을 준비해서 가지고 나가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기드온 생각에는 그 전에 하나님이 이렇개 역사하고 이적을 베풀었던 그것을 만나 보지 못했더라면 기드온이 나가지 아니했을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이 하신 것을 보았거든요.국을 불태우는 것도 보았고 양털이 또 땅에 물기가 있는 것을 다 보아서 하나님이 이러하신 분이시구나 무한 하셔서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신 분이시라고 하는 것을 알고 기드온은 300명의 용사를 가지고 나가서 10만 명이 넘는 사람과의 전쟁에서 완전히 이기게 됩니다.
그때 기드온은 아마 그렇게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한 하셔서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신 분이시니까 우리는 경배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마 하나님을 그렇게 따라갈 수 밖에 없다고 기드온이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기도온과 같이 그렇게 하나님은 무한 하셔서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신 분이시다 라고 인정을 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26절 27절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해야 되는지
두 번째로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사랑하시니까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이 앞에 보면 생물을 만들 때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들을

그 종류대로 내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만드시고 보기에 좋았더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사람을 만들 때는 또 전혀 다릅니다.

여기에 보면 26졀에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 따라 이 우리란 말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말씀하십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리고 모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바다와 육축과

온 땅에 모든 기는 것들을 다스리게 하자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면서 바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이 곧 무엇입니까?

짐승이나 육축이나 땅에 기는 것은

삼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지 않했습니다.

바로 사람만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말합니까?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사랑하시니까 하나님을 경배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짐승에게는 이러한 관심을 갖지 아니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지 아니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드에게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사랑하시니까

이렇게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이 삼위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

다스리게 하자.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누구에게 이렇게 했느냐?

우리 사람에게 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했느냐? 관심이 많으셔서 애정으로 사랑을 베푸시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특별이 관심을 가지시고

애정으로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더 경배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명기 33장 28절 29절에 .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이것이 신명기의 결론입니다.

이스라엘이요 안전히 거하게 했다고 하면서 행복자라고

 

너 같이 구원을 얻은자가 누구냐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돕는 방패요.

영광의 칼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에게 관심을 가지고

애정 어린 눈으로 사랑하시고 계셔서

이렇게 신명기의 결론으로 이렇게 말을 하면서

하나님이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 사실을 여기에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영적 이스라엘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특별히 하나님이 관심을 가지시고 사랑으로 애정 가운데서

우리를 정말로 귀하게 사랑하시니까 하나님을 경배해야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도 하나님이 나 같은 것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애정으로 사랑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더 하나님을 경배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르드개라고 하는 사람은 포로로 잡혀 가 있을 때에

하만이라고 하는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늘 관심을 갖고 계셨고 애정 어린 눈으로 인도하고 계셨든

사람이 바로 이 모르드개입니다.

다 죽게 되었지만 즉 왕의 명령만 떨어지면 이 모르드개는 죽게 되어 있지만

하나님이 모르드개에게 특별히 관심과 애정으로 사랑하셔서

하만의 음모를 에스더를 통해서 뒤집어서

거꾸로 하만이 죽어 버리는 그런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럴 때 모르드개가 무엇이라고 했겠습니까?

이러시려고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셨군요!

하나님을 높이 경배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굄을 받았던 사람이 바로 이 모르드개였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특별이 관심을 갖고 애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모르드개여서

이렇게 하나님을 경배하며 높여 드려 부림절을 제정해서

그 절기를 지켰던 것처럼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무 것도 아니고

또 그런 관심과 사랑을 받을 만한 어떤 조건도 못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셨어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 그것을

우리가 꼭 깨달고 하나님을 더 높이 경배하고 더 높여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우리가 왜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까

28절 29절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왜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해야 되는지

세 번째는 복주시며 다스릴수 있게 맡겨 주시니까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지금 27절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놓고는

제일 먼저 28절에 복을 주셨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그리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그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바로 이렇게 하나님이 여기에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이렇게 다스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 분을 경배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꼭 기억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모든 생물을 만들어 놓고 다스리라고

28절에 바다에 고기도 만들어 다스리라고 그랬고

공중의 새도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도 다스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다음에 또 29절에 보면 온 지면에 씨 맺는 모든 채소 나무를 준다.

왜 주냐면? 먹을 식물로 준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30절에도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 이 곤충들에게는 이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풀을 식물로 준다.

이렇게 해서 다 먹을 수 있게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1절에 하나님이 그 모든 지으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복을 주시며 다스릴 수 있도록 맡겨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배해야 된다고 여기서 지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서

다스릴 수 있도록 맡겨 주신 그 은혜를 생각하면서

또 늘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높혀 드리며 경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민수기 6장 23절에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첫 번째는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한다.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북을 주시고 지키시길 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세요.

두 번째는 25절입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얼굴을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26절에 보면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한다"

지금 여기에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하면은 구약에 축도의 말씀입니다.

지금도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이것으로 축도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이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많은 것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복울 주시고 지키시기를 원하고 얼굴을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고 얼굴을 내게 향하사 드셨어 평강 주시기를 원한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을 경배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다 주고 싶은 우리 하나님께서도 그러시지 않아요.

하나님도 우리에게 다 주고 싶어하세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주고 싶어하세요.

다 주고도 아깝지 않아요.

어때요?

부모가 되면 자식에게 그러잖아요.

부모가 되면 자식에게 다 주고도 하나도 아깝지 않는 겁니다.

더 못주어서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다스릴 수 있도록 맡겨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이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나 다 똑 같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되어 봐야 부모의 마음이 나오는 것이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봐야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복 주시며 다스릴 수 있도록 맡겨 주신 그 하나님을

우리는 더 많이 경배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거나

세상을 다스릴 수 있도록 맡겨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복 주시며 맡겨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우리는 더 많이 경배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솔로몬이라는 사람은 자기가 한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다 만들어 놓고 솔로몬 성전을 만들 재료를 다 만들어 놓고

아직 만들기도 전에 성가대도 다 정해 놓고 문지기도 다 정해 놓고

또 찬양 부를 사람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고 그 후에 솔로몬은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성전을 다윗 성전이라 하지 않고 솔로몬 성전이라고 합니다.

누가 만들었어요?

솔로몬이 성전을 만들었어요.

솔로몬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복을 주셨죠!

그리고 다스릴 수 있도록 가장 넓은 땅을 허락받은 사람이 솔로몬입니다.

다윗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땅을 누리고 살았던 사람이 솔로몬입니다.

어떻습니까?

다스릴 수 있도록 맡겨 주셨죠?

그러면 솔로몬은 무엇을 해야 됩니까?

하나님을 더 높게 경배해야 합니다.

더 높게 하나님을 인정을 하고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높이 높이 경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일평생 살면서 늘 하나님과 가까이 하려고 했지만

이 솔로몬도 한 때 잘못하므로 많은 아픔을 겪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 주시며

다스릴 수 있도록 맡겨 주시는 그 하나님을 더 많이 경배하며

더 많이 인정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높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되고 경배해야 하는데

왜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해야 되는지

첫 번째는 무한하셔서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시니까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사랑하시니까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복주시며 다스릴수 있게 맡겨 주시니까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이런 하나님을 더 많이 경배하고 찬양드리고 인정해 드려서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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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2 에배소서 임금(賃金)과 선물 엡2:8-9  조용기 목사  2010-02-15 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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