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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28: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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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갑진 목사 |
참고 :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요, 산자의 하나님입니다. 이들은 復活의 산 所望을 안고 잠들었기에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은 죽은 자가 아니요 산자요 信仰의 祖上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은 예수그리스도를 여러 면에서 啓示하여주고 있습니다. 야곱과 요셉은 將次 聖經으로 나타날 敎會를 啓示하여주는 信仰과 敎會를 通하여 救援받을 眞理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야곱은 兄 에서에게서 팥죽 한 그릇에 長子의 名分을 빼앗았고 아버지를 속여 長子의 祝福을 代身받았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兄弟의 友情은 끊어지고 드디어 야곱은 家庭을 떠나 처량한 放浪客이되고 맙니다. 진종일 걸어 해가 저물었습니다.
돌을 베게삼고 그 자리에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그는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體驗을 하게 됩니다.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보니 하나님의 使者가 그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고 또 본즉 하나님께서 그 위에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희祖父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너와 네子孫에게 주리니 네子孫이 땅의 티끌과 같이 되어서 東西南北에 편만 할지며 땅의 모든族屬이 너와 네 子孫을 인하여 福을얻으리라 그리고 내가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許諾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 야곱이 잠을 깨어 일어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두렵도다 이는 하나님의 殿이요 이는 하늘의 門이로다 야곱이 아침 일찌기 일어나 베게하였던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습니다. 야곱의 돌 베게가 세웠던 場所가 하나님의 殿이되었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돌 베게를 기둥으로 세우고 기름을 부으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집이 된 것입니다. 다윗의 입을 通하여 豫言된 建築者의 버린돌이 모통이에 머릿돌이 되엇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시편118:22)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유대인에 의하여 버림을 당하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하늘나라의 主가되게 하신 것입니다. 야곱은 버려진 돌을 가지고 머릿돌을 삼으니 聖殿의 기둥이 되었고 거기에 聖靈의 기름을 부으니 敎會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쓸모없는 돌멩이처럼 버려진 存在였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 기둥으로 세우고 聖靈의 기름으로 부어 주심으로 敎會를 이루고 있습니다. 敎會는 聖靈의 殿입니다. 聖靈의 기름 부어진 神靈한 곳입니다. 우리 모두가 기름을 부어질 때 敎會의 산돌이 됩니다. 그런데 야곱이 돌 베게한 자리에 보여준 꿈은 사닥다리였습니다. 이는 이 땅과 하늘을 잇는 唯一한길이요 좁은門이었습니다.
하나님과 連結된 사닥다리는 야곱과 連結한 하나님의 祝福의 사닥다리였습니다. 이 사닥다리는 하나님의 使者가 오르내리면서 야곱의 어려운 事情를 가지고 올라가 하나님께 아뢸 것이고 또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祝福을 가지고 내려와 우리에게 傳할것입니다.
이 사닥다리를 通해서 하나님의 矜恤과 慈悲와 保護하심이 내려올 수 있고 나의 感謝와 의지하는 믿음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꿈에 본 神秘한 사닥다리는 예수그리스도의 十字架를 본 것입니다. 이 사닥다리는 하나님의 사닥다리요 人子되신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이나 이삭처럼 믿음으로 살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本土, 親戚, 아비의 집을 버리고 모리아山에서 아들 이삭을 燔祭로 드리는 順從과 獻身의 決斷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야곱처럼 비록 不足하고 人間으로 허물이 많지만 慈悲의 하나님께서 祝福의 사닥다리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야곱은 아버지와 兄에게서 버림당하고 벧엘에서 절망의 밤을 지냅니다. 이때 사랑의 하나님께서 祝福의 사닥다리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요1:50을 보십시다.
그러므로 사닥다리는 人子요 예수님입니다. 야곱같이 하나님의 使者들이 人子위에 오르고 내림을 볼 자가 있으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舊約時代는 人間이 하나님을 찾아 올라가는 것이었으나 新約時代는 하늘 門을 열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하늘에서 人間을 찾아 門을 열고 사닥다리가 내려온 것입니다. 이제 누구든지 이 사닥다리만 붙들면 됩니다. 우리는 敎會에 올 때 이사닥다리를 發見해야 합니다. 이 사닥다리를 通하여 天國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사닥다리는 하늘과 땅을 連結하는 唯一한길입니다. 聖徒의 삶은 하늘과 땅을 連結하는 巡禮의 길입니다.
(1) 사닥다리를 오르는 길은 위를 보고 가는 길입니다
반드시 위를 바라보고 올라가야 합니다. 아래를 바라보면 眩氣症이 납니다. 廣野 40年 生活에서 위를 바라보지 아니한 자들은 廣野를 건너지 못하고 스러졌젔습니다. 人生은 소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生> = 牛+一)
조심 조심 건너야 합니다. 하나님은 多數를 기뻐하지 아니 하신다고 하였습니다(고전10:12). [Test = 쓰고 괴롭고 Temptation = 달콤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였습니다.
廣野에서 사닥다리 오르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失足하여 뒹구는 屍體가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肉身의 情慾. 眼目의 情慾, 어떤 사람은 이생의 자랑으로 넘어졌습니다. 손에 쟁기를 매고 뒤돌아보는 것은 禁物입니다. 지금까지 世上을 바라보며 失望하고 지치고 疲困한 心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하십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 寶座 右便에 앉게 하십니다.
(2)사닥다리 오르는 길은 좁은 길입니다.
이 길은 平坦한 길이 아니고 좁은 길이요 受難의길입니다. 冒險의 길입니다. 이 길은 혼자 가는 길이요 외로운 길입니다. 우리는 分明히 알아야 합니다. 信仰生活은 父母나 親舊나 夫婦가 함께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結局은 나 혼자 가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부름 받았을 때 情든 故鄕, 親戚을 등지고 외로이 갔습니다. Kierkegaard는 “믿음의 길이란 孤獨한 決斷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좁은門으로 들어가라 滅亡으로 引導하는門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生命으로 引導하는 門은 좁고 狹窄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마태7:13)그렇습니다. 敎會는 좁은門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眞理의 길은 多數의 길이 아닙니다. 小數의 길이요 외로운 길입니다.
(3) 이 길은 한발 한발 걷는 길입니다
사닥다리 오르는 길은 뛰어 오르거나 두발씩 올라가지 않고 한발 한발 걸어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서둘지 말아야 합니다. 平生믿고 가야하는 길입니다.한 번 恩惠받았다고 쉬어서는 안 됩니다. 每日每日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恩惠를 받은 信者도 한 主日 빠지면 믿음이 病들기 始作합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십니다(요14:6) 예수님을 通하지 않고 天國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十字架의 道가 滅亡하는 者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요 救援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能力이라 十字架없이 하늘나라에 이르는 길이 없습니다(行4:12). 敎會에 나오지 않고 사닥다리를 오를 수 없습니다. 敎會는 天國 가는 사닥다리를 오르는 訓鍊場所입니다. 十字架 든든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冕旒冠 쓰고 主앞에 讚揚 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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