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26번째 쪽지!
□ 내 안에 보석 있다
보석은 어디에 갖다 놓아도 보석입니다. 오물이 묻어 있어도 보석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물 정도야 잠깐 닦아내면 보석은 그 영롱한 빛을 금방 다시 보여주니까요.
6.25 전쟁을 겪은 어느 분은 전쟁으로 집과 땅과 곳간에 가득 채워놓은 벼 가마니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렸답니다. 빈털터리가 된 그분에게 남아있는 것은 그분이 가지고 있는 기술밖에 없더랍니다. 그래서 그 기술로 열심히 일을 해서 재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집과 땅과 곳간에 가득 채워놓은 벼 가마니보다도 백배 더 가치 있는 보물은 내 안에 있는 '실력'입니다. 몸에 지닌 것이 진정한 내 것 입니다.
옛 어른들은 집안에 보석이나 금붙이를 많이 감추어 두었습니다. 궁할 때 금이나 보석은 금방 돈으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곤경에 처할 때 실력은 나를 살리는 보석이나 금붙이 같은 역할을 합니다.
자신만의 '탁월한' 실력을 쌓으세요. 그냥 먹고 살 정도 가지고는 안됩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실력자가 되세요. 그것이 내 안에 있어 아무도 훔쳐갈 수 없는 최고의 보석입니다. ⓒ최용우
♥2010.2.26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첫 페이지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