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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자

로마서 우제돈 목사............... 조회 수 2710 추천 수 0 2010.02.27 06: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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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12:5∼18 
설교자 : 우제돈 목사 
참고 : 상원교회 

 세월이 빨리 가는 모습을 십대에는 걸어가는 것과 같다 하고, 20대에는 뛰어가는 것과 같다 하고, 30대에는 자전거 타고 가는 것과 같다 하고, 40대에는 오토바이 타고 가는 것과 같다 하고, 50대에는 가차를 타고 달리는 것과 같다 하고, 6∼70대가 되면 비행기 타고 날아가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세월은 부평초와 같고, 뜬구름과 같고, 화살과 같고, 아침 이슬과 같다고 표현합니다.
  나이를 먹어 가는 것은 죽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 세상을 뜰지 모릅니다. 몇 살까지 살다 갈지 모릅니다. 하나님만 아십니다.
  세상에 태어날 때 하나님은 각자의 수명을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태어나자마자 하나님이 정해 놓은 각자의 수명을 거꾸로 헤아려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헛되고 헛되며 허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하며 한 구절 속에 5번이나 무익한 인생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하며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사람 속에 주었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죄인이 백 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 아는 바는 죄인이 잘 되지 못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잘 되리라"했고,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아무 낙이 없다"고 했습니다. "창조주를 기억하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했습니다. 요리 문답 제1조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람의 최고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겁게 하는 데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가 쓴 에베소서 5장 16절을 통하여‘세월을 아끼라'고 말했습니다. 왜냐 하면 ‘때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자."
  우리는 로마서 12장 11절에 있는 이 말씀을 명심하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본문에는‘섬기라’고 말씀하셨지만 이것은 사도 바울이 성도들에게 내린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는‘섬기자'라고 해야합니다.
  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합니까? 그것은 때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조간 신문에는 갖가지 악한 사건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온갖 패륜적 사건들이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때가 매우 악합니다.
  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되느냐 하는 두 번째 이유는 말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재림의 말씀을 여러 번 허셨습니다. 성경에는 어느 날 갑자기 뜻하지 않은 경각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때와 장소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시한부 종말론의 이단자들이 말하는 1992년 10월이 아니라 9월쯤 오신다고 생각해 봅시다.
8월에 오신다고 생각해 봅시다. 7월 방학중에 오신다고 생각해 봅시다. 5월 어머니날에 오신다고 생각해 봅시다. 부활절 때 오신다고 생각해 봅시다. 3월 개학 때오신다고 생각해 봅시다. 2월 구정 때 오신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니, 오늘 밤 오신다고 생각해 봅시다. 준비 됐습니까?
  어느 날 갑자기 주님이 오신다면 나의 신앙을 가지고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열심히 주를 섬겨야 합니다. 내가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신앙 생활을 해서는 안 되겠다 믿을 바에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단이 용솟음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열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열심히 모이자. 출석을 말합니다. 성수 주일입니다. 학교에서도 출석 잘 하는 학생이 우등생이요, 회사에도 출근 잘 하는 사원이 모범 사원이라면, 교회에도 성수 주일을 잘 하는 성도가 일등 신자입니다. 하나님은 열심히 모이는 모임 가운데 역사 하십니다.
  주일 낮 예배, 밤 예배, 새벽 기도회, 교회 적인 모임, 모두 열심으로 모여야 합니다. 열심히 모이되 늦지 않게 오셔야 합니다. 뒷자리 보다 앞자리부터 채워야 합니다.
  둘째, 열심히 배우자. 교육을 말합니다.
  "와서 내게 배우고 가서 제자 삼으라."
  우리는 와서 배워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예수를 배워야 합니다. 말씀으로 무장해야 하나님의 자녀이지 말씀이 없는 사람은 마귀의 자녀입니다.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외설 소설책은 밤을 세워 읽으면서 성경책은 단 한 장 읽으면 졸리워하는 성도님들, 하루 석 장씩 일 년이면 신·구약을 다 읽고 더 읽게 됩니다.
  셋째, 열심히 구하자. 기도를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다른 것은 가르쳐 주시지 않았지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시고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문구를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을 보면 주의 제자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무던히 기도할 줄 몰랐고, 기도하기를 매우 어려워했던 모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에게 모범적인 기도문을 가르쳐 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기도이기 때문에 증언부언 하지말고 이러한 모범에 맞추라고 기도문을 내려 주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기도하기가 어려운 분들은 종이에 적어서 읽는 기도를 합시다. 증언부언하지 말고 차라리 종이에 적어서 낭송을 하십시오. 기도를 잘 못하는 것이 허물은 아닙니다. 하나님께 책망 받는 것이 허물입니다. 배우고 익혀 기도하면 은혜스러운 기도가 나옵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회에 많이 참석해야 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이 기도하실 때 제자들은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잠을 잤습니다.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신 줄 아십니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드리지 못하는 기도는 시험에 듭니다. 기도 중에 시험에 듭니다. 그래서 기도는 일종의 중노동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어찌나 중노동으로 기도하셨던지 이마에서 땀방울이 아닌 핏방울이 나왔다고 합니다.
  넷째, 열심히 부르자. 이것은 찬송을 말합니다. 목소리가 문제가 아니고 부른다는 그 자체에 의의가 있습니다. 기술로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로 하는 것입니다. 기도 없는 찬송은 자장가와 같고 찬송 없는 기도는 잠꼬대와 같습니다. 기도 없는 찬송은 감정만 일으키고 찬송 없는 기도는 불평만 있을 뿐입니다.

  주일 밤 찬양 예배에 찬양이 없으면 참 안타깝습니다. 밥은 있는데 반찬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두셋만 모여도 찬양할 수 있게 합시다. 가족 찬송, 기관 찬송 많이 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주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 백성은 찬송을 부르게 하기 위하여 내가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목적이 주님을 찬양하게 하기 위함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노래는 잘 부르고 이방 노래는 잘 부르는데, 교회노래만 나오면 시끄럽다고 하십니까? 기도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르시되 열심으로 부릅시다.
  다섯째, 열심히 섬기자. 봉사를  말합니다. 식당 봉사만 섬기는 게 아닙니다. 사람도 섬겨야 합니다. 서로를 섬기십시오. 하찮게 여기지 마시고 직분을 소홀히 여기지 맙시다. 찬물 만지며 식당 봉사하시는 분들, 그것은 주일이기 때문에 열심히 합시다.
  아무리 큰 교회라도 그 교회의 항존 직분자는 어떤 사회적인  힘을 가지고 당선되는 일이 아닙니다. 어느 사장 사모님이 경주부 부원입니다. 집에서는 파출부, 식모를 두고 손끝에 물 한 방울 대지 않는 사장 사모님입니다. 그런데 초상이 나면 한겨울일지라도 공동묘지에 가서 사람들 뒷바라지를 합니다. 산꼭대기 칼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끓이고 설거지를 합니다. 그래서 공동의원회에서 그분에게 직분을 맡겨 주는 겁니다. 팔을 걷어붙이고 일하지 않고 그냥 앉아 있다가는 아무리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다 해도 표를 얻지 못합니다. 충성, 봉사, 섬기는 자가 인정을 받습니다. 열심히 서로를 섬깁시다.
  여섯째, 열심히 뭉치자. 친교를 말합니다. 뭉치는 일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구역 예배, 또 한가지는 각 기관 참석입니다. 구역 예배를 꼭 드리십시오. 구역 예배를 드리다가 그 자리에 주님이 오시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각 기관에 가입하십시오. 열심히 뭉쳐야 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일곱째, 열심히 세우자. 건축을 말합니다. 성전은 말로만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작정만 해서 세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말에는 기도가 따라야 하고 작정에는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말은 기도요, 작정은 헌금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말을 여러 번 해 봐야 기도 한 번만 못하고, 작정을 아무리 해야 헌금 한 번 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돌잔치, 음식 대접, 바자회를 합니다. 올해 행사의 결산을 뽑았더니 수십만 원이 됐습니다. 얼마나 귀한 일을 했습니까? 전래로 바자회 한 돈으로는 교회의 비품을 장만했는데, 조금 전 찾아와 건축 헌금으로 드린다고 합니다. 열심히 세웁시다! 해서 금년 성전 건축의 완성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고 건축을 완성해 은혜 받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꿈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결심이 필요합니다.
  임마누엘 칸트는 말했습니다.
  "You can do it, because you should do it."
  이 말은 ‘당신은 그것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것을 꼭 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그 일을 꼭 해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여덟째, 열심히 돕자. 구제를 말합니다. 구제 잘 하는 사람은 절제를 잘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생활의 지출은 매우 요령 있게 하며 아낍니다. 그래서 남긴 돈으로 구제를 합니다. 어느 대학 총장님은 조그만 차를 자가 운전하며 3,4평 정도의 사무실에 총장실을 꾸며 업무를 봅니다. 그리고 총장은 특1호봉인데 교수 시절에 받던 호봉을 받고 결재도 스스로 일일이 점검한다는 것입니다. ‘이 돈이 무슨 돈이냐. 시골에서 소 팔고 논 팔아서 올라온 학생들이 고학하면서 등록금으로 낸 돈이 아니냐. 내가 요령 있게 써야지’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교수 75명을 신규 채용하고, 금년에는 100명 신규 채용해서 학생 당 90%를 확보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캠퍼스가 좁은데도 증축을 하고 온 건물에 행정 컴퓨터가 전산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구제자란 절제를 할 줄 압니다. 과소비 풍조가 만연한 이 때에 우리는 근검 절약 해서 구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서대문의 어느 동네에서는 비닐 대신에 시장 바구니를 사용하고, 부천 어느 약방에서는 다 쓴 건전지와 비타민을 교환해 줍니다. 중량 교 어느 동네 음식점에서는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일회용 젓가락 대신 수저 주머니를 사용하고, 일회용 비누, 면도 기, 칫솔 등을 쓰지 않고 아껴서 어려운 남을 돕자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홉째, 열심히 전하자. 전도를 말합니다. 전도는 우리의 지상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전도를 받아서 예수를 믿었기에 전도를 해야 합니다. 주변에는 우리가 도와야 할 약한 기관들과 전도의 대상이 많이 있습니다.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직접 전도하는 일입니다. 둘째는 헌금을 합니다. 셋째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열째는, 열심히 바치자. 헌금입니다. 십일조 생활입니다. 헌금의 표준은 십일조입니다.
이 말씀을 꼭 명심하기 바랍니다.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립시다. 그래서 열 가지 열성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9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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