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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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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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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 권 개종과 모니카의 죽음 - 1. 죄에서 벗어나다
오,내 주님이시여!
"나는 당신의 노예" 당신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당신이 나의 사슬을 끊어 주셨으므로 나는 당신에게 찬양의 제물을 바치나이다.
내 마음과 내 혀로 당신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내 모든 뼈로 하여금주여, 당신을 닮은 자가 누구냐고 부르짖게 하시고
당신은 이들의 말에 화답하여 내 영혼에게"내가 네구원이다"라고 말해 주옵소서.
아,나는 누구이며 어떤 자였습니까?
내가 한 일 가운데서 악하지 않은 것이 무엇이며
행위나 말 가운데서, 아니면 내 마음속에 악하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러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는 선하시며 자비로우십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오른손은 내 죽음의 깊이를 굽어 보시고
마음의 밑바닥으로부터 파멸의 심연을 다 퍼내어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나는 오직 당신이 원하는 것만 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여러 해 동안 내 자유 의지는 어디 있으며
깊은 은신처로부터 순식간에 호출되어
나의 구세주이며 속죄주이신 당신의 부드러운 멍에 아래 목덜미를,
또한 가벼운 당신 짐에다 나 스스로를 맡기게 되었습니까?
나는 단번에 복락을 누리게 되었으니
전에는 잃을까 두려워 하던 것을 이제는 즐거운 마음으로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나에게서 제거해 주신 사람은 참된 낙이신 당신이었으며
당신은 그들의 자리에 들어오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쾌락보다도 감미로우시자만 혈육에 대해서는 감미롭지 않으시며
어떠한 빛보다도 밝으시지만
스스로 존귀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존귀하지 않습니다.
이미 내마음은 좋은 지위를 얻기 위해 뛰어다닌다거나
육욕 속에서 뒹굴며 나의 몸을 괴롭히는 일에서 벗어났습니다
.
그리하여 나의 영광, 나의 부(富), 나의 구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신 당신과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내 주님이시여!
"나는 당신의 노예" 당신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당신이 나의 사슬을 끊어 주셨으므로 나는 당신에게 찬양의 제물을 바치나이다.
내 마음과 내 혀로 당신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내 모든 뼈로 하여금주여, 당신을 닮은 자가 누구냐고 부르짖게 하시고
당신은 이들의 말에 화답하여 내 영혼에게"내가 네구원이다"라고 말해 주옵소서.
아,나는 누구이며 어떤 자였습니까?
내가 한 일 가운데서 악하지 않은 것이 무엇이며
행위나 말 가운데서, 아니면 내 마음속에 악하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러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는 선하시며 자비로우십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오른손은 내 죽음의 깊이를 굽어 보시고
마음의 밑바닥으로부터 파멸의 심연을 다 퍼내어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나는 오직 당신이 원하는 것만 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여러 해 동안 내 자유 의지는 어디 있으며
깊은 은신처로부터 순식간에 호출되어
나의 구세주이며 속죄주이신 당신의 부드러운 멍에 아래 목덜미를,
또한 가벼운 당신 짐에다 나 스스로를 맡기게 되었습니까?
나는 단번에 복락을 누리게 되었으니
전에는 잃을까 두려워 하던 것을 이제는 즐거운 마음으로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나에게서 제거해 주신 사람은 참된 낙이신 당신이었으며
당신은 그들의 자리에 들어오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쾌락보다도 감미로우시자만 혈육에 대해서는 감미롭지 않으시며
어떠한 빛보다도 밝으시지만
스스로 존귀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존귀하지 않습니다.
이미 내마음은 좋은 지위를 얻기 위해 뛰어다닌다거나
육욕 속에서 뒹굴며 나의 몸을 괴롭히는 일에서 벗어났습니다
.
그리하여 나의 영광, 나의 부(富), 나의 구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신 당신과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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