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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시편 우제돈 목사............... 조회 수 1909 추천 수 0 2010.03.11 22: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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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2:1-12 
설교자 : 우제돈 목사 
참고 : 상원교회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삼성 그룹의 이병철 회장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룹을 창업하고 성장시킨 이 나라 경영계의 일인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수하에 수십 개의 방계 회사를 거느렸고, 자기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재산을 가졌다고 합니다.
  출퇴근 시간이 되면 수십 명의 사장단과 비서 진이 현관 앞에서 열을 지어 90도로 경례를 하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 그룹의 총수요,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고백하기를 돈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해 볼 수 있지만, 단 3가지는 안되더라는 겁니다.
 
첫째, 골프를 칠 때 골프공이 마음대로 날아가지 않더라는 겁니다.
둘째, 국민들 머리 속에 타회사 제품인 미원 조미료가 박혀 있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답니다.
미풍을 쓰면서도 사람들은 미원을 찾더라는 것입니다.
셋째, 자식이 부모 마음대로 안 되더라는 겁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어찌 그 3가지뿐이겠습니까? 우선 이제 관에 눕혀졌으니 죽음도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얼마 전 TV를 통해 방영된 평양의 김일성 생일 잔치를 보셨습니까? 그도 언젠가는 눈에 들어가는 흙을 막을 길이 없을 것입니다.
  요르단에 가면 제라쉬라는 옛 성터가 있습니다. 얼마나 잘 지어져 있는지 그 옛날에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라면 대단한 것입니다. 그 앞에서 휘파람을 불면 저 뒤에까지 잘 들릴 만큼 음향 장치나 기타 여러 가지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왕조의 몰락과 함께 지금은 황성 옛터가 되었습니다. 이집트에는 63빌딩 높이의 피라밋이 있지만 그 당시를 호령했던 제왕은 아무런 흔적이 없습니다.
  본문 1절에 보면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했고 2절에 "세상에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여"라고 했습니다. 산천초목을 쩡쩡 울리며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만큼 권세가 대단한 제왕들이지만 여기 기름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는 아무 소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왕의 주권이 하나님에게 있고 나라의 흥망성쇠가 하나님 손에 있음을 몰랐기 때문에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은 어느 날 바벨론 왕궁 꼭대기에서 지붕 아래 펼쳐진 웅대한 도성을 바라보며 자신이 이루어 놓은 위대한 업적에 도취하여 "이 큰 바벨론은 나의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나의 위엄과 영광을 나타낼 것이 아니나" 하며 자만했습니다.
이때 하늘에서 소리가 났습니다.
  "느브갓네살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이 나라의 의가 이미 네게서 떠나갔느니라."
  왕은 미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소처럼 풀을 먹고 이슬을 맞으며 잠을 잤습니다. 머리털은 독수리의 머리털같이 되었고 손톱은 새의 발톱처럼 되었다고 했습니다.
  7년 후에 다시 총명이 돌아왔는데 그때 그는 하나님을 가리켜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처럼 여기며 이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느니라" 하고 다니엘서 4장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가로막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느브갓네살의 아들 벨사살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자기 아버지가 당한 일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도리어 교만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술을 마시며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랬더니 왕궁 벽에 손가락 하나가 나타나서 그 날 밤 그 왕권과 그 나라는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가진 재물, 우리가 누리는 권세, 받은 명예 모두가 하나님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조그만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과 그 아들의 권세에 대항하는 것은 바로 허사를 경영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에 교회를 다니던 남자 성도가 있었습니다. 세탁소를 하는데 어느 주일날 교회에 꼭 나오라고 했더니 "제가요, 성북구 세탁업 중앙협의회 지회의 감찰부장을 맡았어요.

그래서 감찰 나가야 합니다"라고 말하여 그 감찰 직분을 대단히 중하게 여기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세탁소가 문을 닫게 되어 어떻게 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주일에 만군의 대왕이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을 제일로 삼아야지 감찰부장을 제일로 삼아가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일에 하나님께 경배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열차를 타고 자기 이름이 적혀 있는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자세와, 많은 사람들이 주일에 산으로, 결혼식장으로, 모음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을 잘 비교해 봐야 합니다.
  12절에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지혜와 나와 교훈을 얻는 자는 복이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잠언 8장에는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고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처리하고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산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하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둘째,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경외함으로 섬기는 것은 가까이 가서 뵙기는 무서우나 그분이 같이 계심을 기쁘고 즐거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에게 입 맞추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가롯 유다처럼 배신의 입맞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충성의 입맞춤, 화목, 봉사, 복종, 경배, 감사와 애정의 입맞춤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 서 6장을 보면, 다리오 왕은 온 땅에 있는 백성과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렸습니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요 영원히 변치 않는 자이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않을 것이요 권세는 무궁할 것이라. 다니엘이 섬기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남북 전쟁 때의 일입니다. 남쪽은 로버트 리 장군을 중심으로 뭉쳤고, 북쪽은 링컨 대통령 지도 하에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쪽의 그렌트 장군에게 나쁜 습관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걱정을 하면 잠을 못 자는 것입니다.
  그때 좋지 못한 소식이 왔습니다. 남쪽의 병사들이 총공격을 별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그렌트 장군은 구토증이 나고 쓰러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얼굴과 온몸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났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그 병이 싹 가시고 말았습니다. 구토증, 두통과 온몸에 돋아난 두드러기도 없어졌습니다. 치료를 했지만 치료 때문에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남부의 리 장군이 "남부는 더 이상 싸우지 말고 타협할 생각이 있다"는 친서를 보내 오자 모든 병이 갑자기 깨끗이 나은 것입니다.
  그때 그렌트 장군은 자기가 걱정이 심해서 그런 병이 생긴 것을 깨닫고 그 후부터는 모든 것이 하나님 속에 달려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중에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우리 인체 속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맹장, 꼬리뼈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하지만 다 소용이 있어서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 중에서도 티임파구와 엔돌핀은 절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는 서너 종류의 백혈구가 있는데, 그 중에도 티임파구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이 피 속에 있고, 피 속에는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가 있습니다. 병균과 싸우는 가장 중요한 백혈구가 티임파구입니다. 화를 자주 내고 걱정을 하면 우울증에 걸리고 의욕이 상실되는데 그렇게 되면 티임파구도 의욕을 잃고 힘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과 저항력은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마음의 병이 곧 육체의 병이 됩니다. 사람이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웃는 것은 티임파구에 대단한 영향을 비친다고 합니다. 웃을 때 두뇌에서는 신기한 홀몬인 엔돌핀이 생기는데 이것이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한답니다.
 
고맙고 감사해서 항상 기뻐 웃을 때는 엔돌핀이 많이 나옵니다. 반대로 화를 낼 때는 아드레날린이라는 홀몬이 나오는데 이것이 많이 나오면 티임파구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 했고 항상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살면 육체가 강건하니 그 속에 들어 있는 영혼이 튼튼해지는 겁니다.
  세상에는 이 티임파구를 강하게 하는 약은 일절 없다고 합니다. 고로 산해진미를 먹고 돈으로 해결하려는 부자에게 이 티임파구가 강해질 리가 없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의 마음 속에도 기쁨이 있고 주를 믿고 의지하는 신앙이 있으면 바로 티임파구가 강해지고 엔돌핀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진리를 깨닫고 만세 반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사는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기쁨과 감사, 이것을 누가 빼앗을 수 있겠습니까?

독재자는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 있는 진정한 신앙까지는 빼앗지 못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하며 살 때에 나오는 엔돌핀은 값으로 따지면 50만 달러, 약 3억5천만 원어치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주안에서 편안히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주를 의지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다고 시편에 말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있어서 어린 자식이 기어다니다가 걷기 시작할 때, 처음 걷는 것을 보면 신기할 정도로 기쁩니다. 자랑도 하고 칭찬도 합니다. 그런데 부모의 손을 붙잡고 걷던 아이가 부모의 손길이 떨어지면 걷지를 않고 주저앉아 버립니다. 아이에게 부모의 손은 든든합니다. 의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손을 놓으면 자신이 없어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한번은 어느 부모가 어린 아이에게 빈 종이 봉투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봉투 한쪽을 부모가 붙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봉투를 든 것은 어린 아이고 부모는 건성으로 붙잡고 있었는데 그 빈 봉투를 잡고 걷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린 아이의 마음 속에 믿는 데가 있을 때 '강한 장군 밑에 약한 졸병이 없다'는 말처럼 자신이 생기는 것입니다.
  테니스장에 가 보면 라켓을 손에 들고 넘어오는 볼을 받을 때 맨 먼저 코치가 하는 얘기가 어깨에 힘을 빼라는 것입니다. 모든 운동이 다 그렇습니다.
힘을 주면 걸리기 쉽고 고장나기 쉽고 더 힘든 것입니다. 운동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들도 힘을 빼야 합니다. 자기 힘을 빼야 합니다. 의지한다고 하면서 자기 힘으로 하려고 하면 더 힘이 듭니다. 일단 차에 탔으면 짐을 내려놓고 편안한 자세로 여행을 즐겨야 하는데, 짐을 이고 우쭐대면 넘어져 사고 당하기 쉽고 본인도 더 힘들게 됩니다.
  그리스도 품안에서 천당 열차를 타고 가는데 오직 주님께 다 맡기십시다. 다 의지합시다. 그러면 단잠을 잘 수 있습니다. 행사나 모든 일이 다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노라 하면서 내 힘을 의지하고 내 재능을 의지하지 맙시다.
  "주님을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그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평강과 참 축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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