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태풍이 불고 지진이 나면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1517 추천 수 0 2010.03.13 12:48:32
.........

【용우글방400】태풍이 불고 지진이 나면

태풍이 불고 지진이 나면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건물이 파괴됩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인간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구 전체로 봤을 때는 태풍이나 지진은 아주 커다란 지구 정화작용의 하나입니다. 태풍이 나고 지진이 난다고 해서 지구가 손해보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태풍으로 더러워진 대기가 깨끗이 정화가 되고, 지진은 불완전했던 지각 조각이 움직여 안정을 찾게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나의 삶에도 '태풍'이 불어서 깨끗이 정화가 되거나 '지진'이 나서 내 삶이 송두리째 뒤집혀야 합니다. 너무 바뻐서 기도할 시간도 없다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많은 목표와 분주한 일거리들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시간과 장소를 확보해야 합니다.
"나는 내 힘에 부칠 정도로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도할 수 밖에 없네!" 하고 말했던 존 웨슬리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최용우 2010.3.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54 시인일기09-11 장경동 목사님 file [2] 최용우 2010-04-26 3073
2853 시인일기09-11 건강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file [1] 최용우 2010-04-22 1553
2852 시인일기09-11 우리나라에 '신용불량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file 최용우 2010-04-20 2085
2851 시인일기09-11 몽둥이 빵 file [2] 최용우 2010-04-19 1958
2850 시인일기09-11 구석 file 최용우 2010-04-17 1331
2849 시인일기09-11 그냥 그냥 file 최용우 2010-04-16 1615
2848 시인일기09-11 저, 요즘에 뉴스 안 보고 살아요. file [1] 최용우 2010-04-15 1629
2847 시인일기09-11 밥그릇 싸움 file 최용우 2010-04-14 1674
2846 시인일기09-11 어느 비 오는 날의 기도 최용우 2010-04-13 2050
2845 시인일기09-11 민들레 노란 꽃 file 최용우 2010-04-12 2139
2844 시인일기09-11 무엇을 의지할까 최용우 2010-04-10 1670
2843 시인일기09-11 진달래 친구 file 최용우 2010-04-09 1597
2842 시인일기09-11 무소유를 소유하려는 사람들 file 최용우 2010-04-08 1698
2841 시인일기09-11 쫄면에 대한 추억 file 최용우 2010-04-07 1698
2840 시인일기09-11 미리 하면 자유롭다 file 최용우 2010-04-05 1704
2839 시인일기09-11 거짓말 하지마! file 최용우 2010-04-02 2043
2838 감사.칼럼.기타 [찬양] 활짝핀 들꽃향기 file 최용우 2010-03-31 1379
2837 시인일기09-11 공짜 아니어요. 약값 선불로 냈어요. file 최용우 2010-03-29 1636
2836 시인일기09-11 오! 나 지금 중환자 같아... file [3] 최용우 2010-03-29 2968
2835 시인일기09-11 화끈하고 열정적으로 일주일 살기 file 최용우 2010-03-29 1536
2834 시인일기09-11 해리포터와 작가 조엔 file 최용우 2010-03-27 1775
2833 시인일기09-11 도대체 '나'는 어떤 놈이냐? 최용우 2010-03-26 1526
2832 시인일기09-11 민망한 봄 최용우 2010-03-25 1628
2831 시인일기09-11 생각 안 나세요? file 최용우 2010-03-24 1604
2830 시인일기09-11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file 최용우 2010-03-23 2508
2829 시인일기09-11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file 최용우 2010-03-22 2859
2828 시인일기09-11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아멘 최용우 2010-03-19 1386
2827 시인일기09-11 오늘부터 따뜻한 밥상을 차립니다. 최용우 2010-03-18 1454
2826 시인일기09-11 햇볕 값은 공짜! file 최용우 2010-03-17 1697
2825 시인일기09-11 성공한 삶 최용우 2010-03-17 1574
2824 시인일기09-11 경쟁을 해야 가격이 내려가는데... file 최용우 2010-03-15 1585
2823 최용우팡세 비행기와 고속버스. 왜 놀아야 하는가?. 호박꽃 최용우 2010-03-15 2177
2822 최용우팡세 성공한 사람 최용우 2010-03-15 1909
» 시인일기09-11 태풍이 불고 지진이 나면 최용우 2010-03-13 1517
2820 최용우팡세 나를 표현하는 방법 최용우 2010-03-13 42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