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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없이는

히브리서 우제돈 목사............... 조회 수 2004 추천 수 0 2010.03.23 23: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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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히12:14-29 
설교자 : 우제돈 목사 
참고 : 상원교회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세상 사람들이 괴기 영화를 보고 무서워합니다. 또 두려움을 많이 탑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세상 사람들이 하찮게 생각하기 쉬운 것을 우리 성도들은 특히 두려워 하라고 3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사실 세상 사람들처럼 무섭고 두려워 할 일에는 초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 보혜사 성령님,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소홀이 여기기 쉬운 점에 두려워 해야 될 것은 본문 15절에 "너희는 돌아보아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 하고……" 라고 했습니다. 은혜를 받지 못한 것을 두려워 하라는 겁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내용인데도, 그것을 두려워 하라고 했습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거저 받는 선물이 은혜입니다. 공짜로 받는 개평이 은혜라 할 수 있습니다. 썩지 않는 것이 은혜요, 식지 않는 것이 은혜요, 변치 않는 것이 은혜라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 기독교에서 말하는 은혜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은혜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이 은혜입니다. 천당의 영생복락이 은혜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받지 못했음을 안타깝게 여기지 못하는 내용이 그게 두려움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 잘 믿는 은혜가 우리 마음 속에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했습니다. 쓴 뿌리가 무엇입니까? 사이비, 이단, 배교 사상이 바로 쓴 뿌리입니다. 쓴 뿌리 바로 이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 쓴 뿌리 때문에 더러움을 입습니다.
  우리 교단에도 지난번 총회 때 사이비 이단으로 여러 단체를 규정했습니다. 노량진 대성교회 박윤식, 다미선교회의 이장림, 위치만니의 지방교회, 성락교회의 김기동, 인천 예루살렘 교회의 이초석등이고, 이번 총회때에도 안건이 제출되어 있는데, 한 사랑 선교회의 김한식, 강서중앙교회의 서달석, 할렐루야 기도원의 김계화, 대복 기도원의 황판금, 태백 기도원의 이옥희 등이 사이비성 이단으로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찬송 부르고, 성경 읽고, 예수님 말씀하고 그러는데 왜 그것이 이단입니까. 여러분 여러 가지 방면에서 사이비성 이단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이로 말미암아 야기되고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이 쓴 뿌리는 땅 밑에 있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쓴 뿌리가 여러 가지 폐해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눈에 나타나도록 손가락질 받고, 지탄의 대상이 되는 이단, 그것은 이미 늦은 것입니다. 우리 속에 가까이 아니, 내 속에 이와 같은 사이비성 이단이 있는가. 이것을 우리는 두려워해야 합니다.

  저는 예언기도 솔직히 잘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처럼 할 수 있으려면 하겠지만, 이 예언기도는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절제하는 겁니다.
  여러분 단군교 교주 중추 맴버 였던 분이 개종하고 기독교로 탈바꿈하면서 그가 몸담아 있었을 때의 그 비리와 거짓 사기 쳤던 내용을 책으로 발표하였던 것은 들어서 혹은 보아서 아실 것입니다.
  성경 에스겔 14 : 18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예레미야 14 :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 하도다" 라고 했습니다.
  자기 마음에 나타나고 생각하는 것, 자기 생각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경을 모두 함께 찾아 보십시다.
  예레미야 23 ; 14-16"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이 있음을 봐왔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 하며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 즉 그들은 내 앞에서 소돔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만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급하다 보면 어느 가정 제단을 찾아가고 또 기름 부은 종을 찾아가서 안수를 받고 예언기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여러분, 누가 안수기도 해준다고 해도, 예언기도 해준다고 해도 조심해야 됩니다. 또 옆에서 충동질해서도 안됩니다. 여기 보니까, 쓴 뿌리는 바로 사이비성 이단, 배교 사상을 말합니다. 우리 교인들 모두 이 사이비성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기도해 보니까 집시님 앞날이 어떻습니다.
  뭐 어떻고 하는 말하지 마시오."
  좋은 충고의 말이요. 믿음의 향상을 위한 말일지라도 꼭 우리는 거기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자기 신앙은 자기가 차분히 가꾸어 나가는 건전한 전통신앙을 바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음행 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고 했습니다. 음행이 바로 두려운 겁니다.
  요즘 여름철이 되어 남자나 여자나 노출복장, 야한 몸짓들을 많이 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노출복장, 야한 몸짓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성적 충동을 느끼지 못하지요. 일종의 쾌감을 느낍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복장을 간편하게 하고 다니면 우선 시원하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보는 사람에게 성적 충동을 일으킵니다. 모든 세상의 생명체는 암컷과 수컷의 관계에서 야기되는 성적 노출이 이렇게 성범죄와 연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해서 조심하자는 겁니다. 우리 성도들 꼭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팔지 말라." 에서가 팥죽 한 그릇에 그의 귀중한 장자의 명분을 팔았습니다.

  이명박 씨가 어려서 그 어머니에게서 받은 여러 교훈중 한가지가 남의 집 가거든 음식 싸주는 것 받아오지 말라고 그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그 교훈을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팔지 말라 이것이 두려운 겁니다. 물질 문제로 인해 우리 성도들, 귀중한 성도의 체면을 손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금년, 여러 가지 행사들이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고 있는 중 성경학교 수련회가 잘 마쳐진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큰 은혜를 받았고, 성도들이 음으로 양으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산상수련회는 전교인 대상으로 처음이었는데 참 은혜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환경 보전에 관해 강의하고, 폐식용유로 비누를 만들고, 또 쓰레기를 줄이고 싸가지고 오고, 또 남자분들이 팔을 걷어 붙이고 식기들을 씻고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저 말만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저는 지금 손수건 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것을 가지고 다닐는지는 모르지만 해보는 겁니다. 하나는 저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고, 또 하나는 남을 위해서 필요한 겁니다.
  "이 장로님 잠깐 나와 보세요."
  "흥! 소리가 나도록 코를 푸세요."
"박수! 목사님이 장로님 코 닦아주는데 박수를 쳐야지요."
  장로님이 "흥" 하고 코를 푸셨는데 이 글자도 참 멋있어요. "망" 이 아니고, "흥" 이란 말이죠. "망" 하라는 뜻이 아니고 또 하나는 남을 위해서 닦아주는데 쓰자는 겁니다. 여기에는 상징적인 뜻이 다분이 들어 있습니다.
  금년에 계속해서 제가 "잘 믿습니다" 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문은 매주 바꾸면서 설교를 드립니다. 제 설교를 어제 오늘 들은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들으신 성도들은 아실 겁니다. 전에는 원고에 얽매이고 그 원고를 읽으면서도 제 자신이 은혜를 못 받는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년 1월부터는 결코 원고에 얽매이지 말아야지, 이번에 산상수련회에 오신 강사님은 의태어, 의성어, 어떤 흉내, 몸짓 등 그런 걸 통해서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줬습니다.
  그런 것을 개발해야겠다 싶은 생각에서 준비를 하고, 제목이야 금방  한 설교 제목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설교자 자신도 강단에서 내려가면 잊어버립니다. 뭐 굳이 설교 제목을 찾고 그러겠나 잘 믿으면 됐지 해서 말씀을 드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잘 믿자는 내용의 말씀을 들으면 "그래 잘 믿어야지" 이런 생각을 계속해 주십시오. 계속 잘 믿으려고 애들을 쓰시기 바랍니다. "잘 믿습니다" "바로 믿습니다" 잘 믿는 것이 바로 믿는 것이고, 믿을 바에는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1,500여명 모이는 어느 교회의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 기독교에 대해서 느끼는 바를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맨 앞에 앉은 어떤 젊은이가 "예수쟁이들은 모순된 생활을 합니다. 한마디로 위선자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릅니다." 또 다른 사람이 "목사님들의 강단 설교가 다 가짜입니다." 뒤에 있던 어떤 중년의 남자가 말했습니다. "교회 안에 사기꾼이 더 많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불평들을 마구 말했습니다.
  "여러분 말씀하신 것 모두가 맞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위선자가 있고, 목사 중에도 사심을 가지고 목회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러분의 말을 들으며 이 시간 한가지 느낀 것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정작 교회 안에서 발견 되야 할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뭔가 와 닿는 느낌이 있기 바랍니다. 종종 우리는 예수님을 믿다가 싫증을 느낍니다. "에이 나는 아무개가 미워서 그 교회 가기 싫어!" 그렇게 해서 주저앉고 또 교회를 옮기고, 또 샐죽해지고…… 사람과 물질과 환경에 따라서 여러분 믿음이 좌우되지 말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여러분이 싫어하지 않는다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발길질하지 않는다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몰라라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 움직이지 마십시오. 변절하지 마십시오. 꾸준히 자기 교적이 적힌, 등록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정적이고 불평하는 사람을 보면 대개 누가 미워서 누가 나빠서 하지마는 실제 자기가 거기에 따르지 못하는 잘못과 단점이 있음을 시인하셔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헤이 해지기 쉽고 느슨해지기 쉬운 이 계절에 우리 마음속에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믿음을 가꾸어 나가시면서 3쁘다 말씀을 드리는데, 첫째, 기쁘다. 둘째, 예쁘다. 셋째, 나쁘다입니다.
  우리는 늘 주안에서 기뻐하는 생활, 상대편에 대해서는 예쁘게 보아주는 생활, 하나님의 일을 바쁘게 분주하게 부지런히 일하는 복된 우리 교인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99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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