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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리라

시편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043 추천 수 0 2010.03.25 12:25:25
.........
성경본문 : 시107:1~9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72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시 107:1~9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리라 주제: 2. 감사 2006. 11. 19.

 

◎ 서론

: 고난의 현실에서 구원을 체험한 사람의 감사의 찬송이다.

※ 구체적인경험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①역사적인 섭리②자연적인섭리가 모두 “자기백성을 위한 구원섭리” 를 축을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그 백성이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한다.

※ 죄에 대해서는 징벌하시지만 회개하는 자에게는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에 대해

가르치는 교훈으로, 과거에 이루어진 구원의 예들을 과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현제화 된다는 것이다.

※ 개인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섭리는 민족적인 공동체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을 언제나

현제라는 시점에서 의지하도록 가르친다.

※ 시편 107장의 내용은“환란에서 건지신 구원의 은혜를 찬양함”이다

1. 구속의 은혜를 체험한 공동체의 감사와 찬양 (1~3)

2. 고통에서 건지신 구속의 은혜의 예증들 (4~32)

3. 하나님의 주권과 인자하심 (33~43)

 

1. 구속의 은혜를 체험한 공동체의 감사와 찬양 (1~3)

1).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노래하는 이 시는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의 역사적 경험에 의한 것이다.

2). 저작시기 : “바벨론 포로귀환 이후”

※ 고국으로 돌아온 구원의 체험은 그들의 감사와 찬양의 내용이었다.

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 보통 감사 예배, 또는 그에 앞서 제사장이 성전에 모인 회중들에게 했던 권고이다.

※ 이 권고는 렘 33:11에서 불수 있듯이 감사제의 시작에서 사용된 것이며,

개개인을 행한 것으로써 예배 시 회중들 각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감사의 제물을 드렸다.

이때는 보통 서원을 이행하거나, 새로운 서원의 기회이기도 하다.

4). 감사한 이유 :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5). “간구와 성취” 1절의 제사장의 요청에 대해 2~3절은 회중들의 응답이다.

◉ 상관관계

2절에서 응답하는 자들은 “여호와께 구속함(속량)을 받은 자들” 을 말한다.

1절은 4~32절과 연결되어 포로귀환과는 관련 없는 개인적이고 독립적이다.

③ 개인적인 감사 시로 이용되면서 2~3절이 첨가된 것이다.

: 개인적 구원의 체험을 민족적인 은혜로 적용한 것이다. (신학적 제해서이다)

◉ 성경 자체가 어떤 새로운 상황에 적용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기록된 당시에만이 아니라 언제나 모든 이들에게 적용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따라서 성경본문이

보여주는 하나님의 본성과 그 백성들 사이의 관계를 오늘의 삶에 적용하는 것은 성경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다.

 

2. 고통에서 건지신 구속의 은혜의 예증들 (4~32)

※ 이스라엘 공동체의 감사에 재 적용되는 구속의 체험이 소개된다.

내용은 바벨론 포로 때와 직접 관계는 없지만 영적인 특징들에 있어서 이스라엘 공동체의 전역사적 경험과 개인적인 체험은 물론 바벨론에서의 해방의 경험과 부합된다.

※ 고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그 간구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구원하심으로써 찬양하게 되는 것 등에서 유사한 형식을 보여준다.

※ 그보다 모두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과 인자하심을 증거한다는 점에서 일치한다.

※ 이스라엘 백성이 겪었던 수많은 구원경험의 대표적 사례로써 하나님의 구원의 현재성을 증거하는 의미를 갖는다.

1). 광야에서의 구속 (4~9)

※ 광야에서 방황하는 절망의 상황에서의 구속이 소개된다.

(1) 고난이 소개된다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 였다” (4~5)

* 광야의 방황은 절망 속에서 헤어날 길이 없는 절망적 상황을 의미한다. 결국은 죽음이다.

* “사막” : 어떤 도움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 “거할 성” : 찾아야 할 안식을

* “그 영혼이... 피곤한 것은” 매우 연약해진 상태를

(2) 고난 가운데서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 소개된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6~7)

* “고통” : “대적”(2절)과 동의어로 하나님과 적대적인 세력으로서 인간을 궁지에 빠뜨린다.

* “거할 곳” : 고통 속에서 나그네의 간구를 들으시고 방향을 잡을 수 없는 사막 한가운데서

인도하시고 “거할 곳”에 으르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적적인구원이다.

(3) 구원받은 자의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권고가 소개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8)

* “인자하심” : 구원을 뜻하며

*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은” :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의미한다.

* 기도는 우리의 할 일이며 구원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에 속한 것이다.

(4) 찬양의 이유가 제시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9)

※ 출애굽 당시 그들은 광야에서 유랑하며 주리고 목말라 지쳤을 때 하나님의 채워주심과 함께 그 목적지인 가나안으로 인도함을 받았다.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는 언제나 현실로 나타난다.

※ 바벨론 포로 귀환 당시에도 사막이나 굶주림의 위험만이 아니라 산악지대, 자연의 위협, 강도의 위협 등 헤아릴 수 없는 위기를 지녀야 했을 것이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했고, 결국 무사히 귀환하게 되었다. 그들의 귀환은 하나님의 은혜와 이적적 구원의 섭리의 증거이다

 

2)메이고 갇힌 상태에서 구속(10~16)

3)중병에서의 구속 (17~22)

4). 풍랑에서의 구속(23~32)

 

3. 하나님의 주권과 인자하심 (33~43)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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