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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말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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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376 |
말 3:1~6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임 주제: 29. 심판. 2006. 12. 3.
◎ 서론
: 언약을 파기하고도 오히려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는 조롱의 말로 불신을 드러낸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다
※ 응답은 심판의 메시지로서 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는 “심판의 주”로 나타나실 것이다.
1. 메시야의 길을 예비할 자를 보내심 (1)
2. 이스라엘이 정결케 됨 (2~3)
3. 참된 예배가 회복됨 (4)
4. 불의한 자들이 심판받음 (5)
5. 하나님은 변치 않으심 (6)
1. 메시야의 길을 예비할 자를 보내심 (1)
※ 왕이신 메시야가 오시기 전에 그분의 길을 예비하는 사자가 먼저 보내질 것이다.
1). 첫 번째 사자는 세례요한이다.(마 11:10, 눅 7:27)
2). 두 번째 사자는 메시야 되시는 예수님을 가리킨다.
※ “너희의 구하는 바”와 “너희의 사모하는 바”
그들이 제기한 문제를 해결한 분이 바로 그 사자임을 강조한다.
* 죄악 중에 있는 그들이 공의로 세상을 다스릴 메시야를 구하고 사모한다는 사실이다.
※ 그 사자들은 “홀연히” 나타날 것이다.
* “홀연히”는 생각하지 못하는 때에 갑자기 오실 것이라는 의미로서, 이 역시 구원이 아니라,
“심판”의 주로 오실 것을 암시한다.
2. 이스라엘이 정결케 됨 (2~3)
※ 계속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완성하시기 위해 역사 가운데 주님이 오시는 날에 관한 묘사가 이어진다.
※ “그의 임하는 날”은 “민군의 여호와의 날 또는 주의 날”이라고 불린다.(사 2:11~12)
* 주님이 임하시는 날은 이스라엘 백성이 사모하고 구하는 날이엇으나, 실상 그분이 오셔서 심판하실 대상 은 그들 자신이었다.
※ “그 날”은 메시야의 초림과 재림을 모두 다 포함한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오시는 날은 온 세상을
심판하는 날인 동시에 죄악을 정결케 하는 날이다.
※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 은 정결케 하는 방법을 말한다.
※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이 언급은 실제적 의미의 제사장 가문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된 모든 믿는 자들이 연단과 성결의 포함됨을 말한다.
3. 참된 예배가 회복됨 (4)
※ 그 날은 죄악을 정결케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예배가 드려지는 날이 될 것이다.
* 말라기 시대에 드렸던 불의한 제물과는 달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진정한 예배가 드려지는 날이 온다는 것이다.
※ “옛날과 고대”는 모세시대나 다윗 시대처럼 순종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예물을 드리던 시절을 가리킨다.
※ “유다와 예루살렘”은 하나님 왕국을 대표하는 말로, 메시야 이신 예수님은 유대인으로 오셨으며, 예루살렘 은 복음전파가 시작된 곳이므로 “유다와 예루살렘”은 신약시대의 교회를 구약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드려지는 믿는 자들의 예배에서 그 성취를 본다.
①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 가운데 하나가 참된 예배의 회복이다.
② 그분은 흠 없고 완전한 희생제물로서 하나님께 드려졌다
③ 그분은 믿는 자들의 대제사장이시며
④ 완전한 희생 제물이셨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열납 되는 참 예배를 드릴 수 있다.
4. 불의한 자들이 심판받음 (5)
※ 그 날의 심판은 이스라엘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의 백성을 포함한다.
※ 이스라엘은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불평했다. 그런데 바로 공의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다.
◉ 죄의 몰록
① 술수하는 자 : 점성술 등을 애굽에서 배운 것을 돌아와서도 계속하고 있었다.
② 간음하는 자 : 젊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들이기 위해 자기 아내를 버린 자들이 포함된다.
③ 거짓 맹세하는 자 :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지키지 않는 자
④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는 자 : 정당한 보수를 주지 않거나 떼어 먹는 자.
* 사회 정의를 파괴하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다.
⑤ 고아와 과부를 억울케 하는 자 : 약한 자들의 것을 빼앗는 자들이다. 힘과 권력으로 착취.
⑥ 나그네를 억울케 하는 자 : 이스라엘이 함께하는 이방인을 외면한 것을 가리킨다.
⑦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는 자 : 열거된 모든 죄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 때문에 저질러지는 죄들이다.
*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그분께 순종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은 죄의식조차 갖지 않은 채 악을 행했던 것이다.
※ “속히 증거하리라”는 것은 그분이 그 모든 악한 일들에 증인이 되시며 또한 재판장이 되시겠다는 말이다.
5. 하나님은 변치 않으심 (6)
※ 이 두려운 심판을 행하실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지가 언급된다.
※ “변역지 아니하나니” 심판의 지연은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오래 참으심이자 심판의 취소 가 아니다. (롬 2:4, 10:21, 벧후 3l8~10)
※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심으로 식언치 않으시며(민 23:19), 도한 후회가 없으시다.(롬 11:29)
※ 이스라엘이 의로와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변치 않으시는 신실하심(은혜) 대문에 보존된다.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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