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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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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했던가요?
인생은 고통이라고...
요즘 그 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고통 고통이 맞습니다.
사는 것이 다 고통입니다.
기쁨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행복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없이 있다면 우리는 기쁨도 즐거움도 행복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고통속에 피어나는 기쁨, 고통을 이기고 피어나는 즐거움, 고통을 통하여 알게된 행복
이것이 참 진리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바울이 말했습니다." 생각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그래서 바울은 고통을 바라보는 법을 터득한 것 같습니다.
고통만 보지 않고 고통 속에서 사랑을 안고 찾아오시는 주님을.....
폭풍만 보지 않고 폭풍속에서 구원을 안고 찾아오시는 주님을
아픔만 보지 않고 아픔 속에서 치유를 안고 찾아오시는 주님을
오늘 나도 주님을 바라봐야겠습니다.
힘들어서 주님을 바라봐야겠습니다.
괴로워서 주님을 바라봐야겠습니다.
주님 주님을 보는 눈을 열어 주님만 보게 하소서.
주님만이 진정 내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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