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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해석하는 요셉 .....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077 추천 수 0 2010.04.01 2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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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40:9-23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5·06·25 참사랑교회

요즘 큐티 열심히 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을 줄 아십니까? 더 나아가서 그 말씀으로 나의 삶을 해석하며, 나에게 닥쳐오는 모든 문제들을 해석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성경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문제들에 대한 답을 주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지속적으로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그러므로 매일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매일 이렇게 하나님과 교제하는 성도는 어떤 문제를 만나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요셉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오랜 세월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일들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문제의 답을 깨달아갔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이 그를 연단하였다고 말씀합니다.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시105:17-19)

    섬기는 사람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바로의 두 신하가 그 감옥에 들왔습니다. 보디발은 요셉으로 하여금 감옥에 들어온 바로의 신하들을 수종들게 했습니다. 요셉은 비록 감옥에 갇혀 석방될 기약도 없었지만 그들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요셉에게 하나님께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주셨습니다. 바로의 신하들에게 문제를 주시고,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요셉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문제는 요셉만이 해결할 수가 있었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나 감옥에서나 항상 남을 섬기며 돕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처지는 한심하고 절망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남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일을 통하여 감옥에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내가 여유가 있고 문제가 없을 때만 남을 섬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형제를 더 잘 이해하고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려움 가운데서 남을 섬길 때 그 일을 통해서 나를 찾아오시고, 나에게 기회를 주시며, 엄청난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남을 돕고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는 성도가 되십시오. 요셉은 자신도 어려운 처지에 있으면서 남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일을 통하여 감옥에서 나가 바로 앞에 서게 되었으며,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의 해석
  요셉은 꿈을 꾸고 근심하는 바로의 신하들에게 근심하지 말고 그들이 꾼 꿈을 자기에게 이야기해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붙잡고 늘 묵상해왔던 요셉은 이제 꿈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의 신하들은 그들의 꿈을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바로의 신하들이 꾼 꿈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먼저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봅시다. “술 맡은 관원장이 그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9-11절)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들은 요셉은 즉시 그 꿈을 해석해주었습니다.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하리니 당신이 이왕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같이 바로의 잔을 그 손에 받들게 되리이다”(12-13절)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이 꾸었던 꿈은 그가 석방되고 복직될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이 좋게 해석되는 것을 보고 떡 맡은 관원장도 요셉에게 자기의 꿈을 말했습니다. “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길함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 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그 윗 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식물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16-17절) 이 꿈에 대해서도 요셉은 즉시 해석을 해주었습니다. “요셉이 대답하여 가로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끊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니”(18-19)
  요셉의 해석은 조금도 불확실하고 애매한 점이 없이 명백하고 분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좋은 내용이든 나쁜 내용이든 숨기지 않고 분명하게 말해주었습니다. 사실 떡 맡은 관원장의 꿈에 대한 해석은 그대로 말해주기가 정말 난처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조금도 숨김없이 분명하게 해몽해주었습니다. 메시지를 그대로 선포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들은 이 일을 명확하게 해야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들도 바로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요셉의 해석대로 모든 일들이 정확히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제 삼 일은 바로의 탄일이라 바로가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할 때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으로 머리를 그 신하 중에 들게 하니라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떡 굽는 관원장은 매여 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20-22)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요셉은 어떻게 그들의 꿈을 그렇게 정확하게 해석할 수가 있었을까요? 이것은 그가 오랜 세월 하나님께서 주신 그의 꿈을 붙잡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과 교제한 결과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신하들에게 꿈을 주셨고, 그 꿈을 당신의 종 요셉으로 하여금 해석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꿈에 대하여
  창세기에는 꿈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본문에는 바로의 신하들이 꾼 꿈이 나오고, 다음 장에는 바로가 꾼 꿈이 나옵니다. 오늘 우리도 늘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이 꿈에 대하여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계시가 아직 미미했을 때는 하나님께서 계시의 수단으로 꿈을 간혹 사용하셨습니다. 요셉의 꿈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특별한 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꿈은 의미가 심장하고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꿈꾸기를 사모하며, 꿈을 가지고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늘 고민하며 연구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서 계시를 주시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완성된 계시로서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꿈을 사용하시지 않고서도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당신의 분명한 뜻을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꿈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것은 건전하지 못한 자세입니다. 그러다 보면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습니다. 심지어는 사탄의 장난에 놀아날 수도 있습니다.
  루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종교개혁을 시작할 때부터 꿈이나 천사 보기를 구하지 않았다. 나는 다만 성경을 바로 깨닫게 해주시기를 기도해왔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동안 나는 하나님의 길로 다니고 잘못된 데 빠지지 않는 줄 안다.” 꿈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성경이야말로 가장 풍성하고 분명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삶에 대한 완전하고도 정확한 법칙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순종하는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분명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
  요셉은 꿈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셉의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붙잡고 하나님과 교제한 결과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꿈은 하나님의 계시, 즉 오늘의 말씀과 같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인 꿈을 날마다 묵상하는 가운에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묵상하는 사람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 말씀을 해석할 줄 알게 되고,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할 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모든 답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일찍이 그에게 주셨던 꿈을 굳게 붙잡고 쉬지 않고 묵상했습니다. 그러자 처음에는 막연하게 생각되었던 것들이 점점 분명해졌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점점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가 왜 형들에 의하여 애굽으로 팔려오게 되었는지, 왜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야 했는지 조금씩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의 신하들이 감옥에 들어오게 되고 그들이 심상치 않은 꿈을 꾸고 걱정할 때, 요셉은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꿈을 해석해주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서 자기를 감옥에서 나가게 하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요셉보다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요셉에게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꿈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인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함께 모여 예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날마다 이 말씀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예배를 막연히 좋은 교훈의 말씀 듣는 시간으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나에게 주시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현실만 볼 때는 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분명하고 구체적인 답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만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꿈을 붙잡고 날마다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요셉의 꿈보다 훨씬 분명하고 구체적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말씀 속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세상에서 답을 구하느라 방황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말씀을 해석할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깨닫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진지하게 묵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저절로 그냥 해석되지 않습니다. 그 말씀을 깨달아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 그 말씀으로 우리의 문제들을 해석하려면 우리가 그 말씀에 헌신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묵상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말씀 배우는 일을 사모하십시오. 소그룹으로 모여 말씀 나누는 일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열고 말씀을 묵상하고 배우며 나눌 때, 그 말씀은 우리 눈앞에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문제들을 해석하고 답을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오늘 당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소그룹에서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말씀을 나누면서 당신의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복직된 신하가 요셉을 잊음
  요셉은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주면서 그에게 감옥에서 나가거든 자기를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당신이 득의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집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치 아니하였나이다”(14-15절) 요셉은 이 모든 일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통하여 자기를 감옥에서 나가게 하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고난의 세월이 끝나는 줄로 알았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의 말대로 석방되고 복직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당연히 요셉을 석방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어야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요셉의 일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떡 굽는 관원장은 매여 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지 않고 잊었더라”(21-23절)   복직된 그 사람이 벌써 요셉을 잊어버렸다니 그것이 말이나 됩니까? 아마도 그 사람은 요셉을 평생 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기서 잊었다는 말은 요셉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복직된 후에 술 맡은 관원장은 이름 없는 히브리 노예를 위해서 애써 구명활동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잊지 않으신다.
  술 많은 관원장이 복직되어 나갔을 때 요셉은 기대에 부푼 가슴을 안고 좋은 소식이 오기만을 기다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좋은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복직된 바로의 신하가 요셉을 깨끗이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다시 요셉은 기약 없는 감옥생활을 계속해야만 했습니다. 요셉이 얼마나 실망했겠습니까?
  바로의 신하는 요셉을 잊었습니다. 그러나 상관없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요셉을 잊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감옥에 있는 요셉을 찾아와 위로해주시고 그를 격려해주셨습니다. 모든 일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술 맡은 관원장으로 하여금 요셉을 잊게 만드셨습니다. 요셉은 아직 감옥에서 나오면 안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결정적인 때는 아직 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나중에 하나님께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바로의 신하가 요셉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 때 요셉은 모든 것이 준비된 가운데 바로 앞에 서게 되고, 단번에 애굽의 통치자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습니까?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을 했습니까? 꼭 도와줄 것으로 생각했던 사람이 도와주지를 않습니까? 괜찮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낙심하거나 분노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우리를 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자기의 입장과 체면 때문에, 또는 능력이 미치지 못하여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으로서는 더 이상  방법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도 하나님은 얼마든지 좋은 방법을 찾아내십니다. 사람은 우리를 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낙심하거나 염려하지 마십시오.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더욱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사모하며 힘쓰십시오. 당신의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할 줄 아는 성도가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당신의 모든 일을 가장 아름답게 하실 것입니다. 말씀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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