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칭찬합니다 칭찬합시다.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1980 추천 수 0 2010.04.10 08:45: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61번째 쪽지!

 

□ 칭찬합니다 칭찬합시다.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있어야 웃음이 나오는 게 아니고, 일단 웃어야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찾아옵니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음이 나는 게 아니고, 일단 웃어야 웃음이 납니다.
사람의 의식은 긴장하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움추려들지만, 긴장이 풀리면 무엇이든 받아들이려는 긍정적인 의식으로 변합니다.
다른 사람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 중에 으뜸은 한바탕 신나게 웃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드는 것 중에 으뜸은 그 사람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 중에 으뜸은 그 사람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칭찬 중에 으뜸은 어떤 한 가지를 콕 찍어 구체적으로 칭찬하는 것입니다.
부산에 있는 어떤 교회의 목사님은 교인들과의 관계가 별로 안 좋아 늘 긴장된 일상의 나날이었는데, 어느 주일부터 설교의 처음 시작을 이렇게 해 보았답니다. 교인들을 유심히 살펴서 매주 한가지씩 칭찬거리를 찾아내어 그것을 언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설교를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아, 그러니까 칭찬을 들은 교인들이 변하더라는 것이지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자신들을 칭찬하는 목사를 어떻게 미워합니까.
교인들이 목사님을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것은 목사님이 교인들 칭찬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이 교인들을 마음에 안들어 하는 것은 교인들이 목사님 칭찬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10.4.1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81 2010년 다시벌떡 개구리 소리 최용우 2010-05-08 2855
3780 2010년 다시벌떡 마두금을 울려라 file 최용우 2010-05-07 1482
3779 2010년 다시벌떡 원을 지우는 사람 최용우 2010-05-06 2087
3778 2010년 다시벌떡 허황된 꿈 그만 꾸그라 최용우 2010-05-04 2004
3777 2010년 다시벌떡 진짜 기네스북 [3] 최용우 2010-05-03 2206
3776 2010년 다시벌떡 지금 이 순간 [2] 최용우 2010-05-01 2323
3775 2010년 다시벌떡 성경은 믿어야 하는 책 최용우 2010-04-30 2217
3774 2010년 다시벌떡 개나 소나 물고 다니는 성령 [3] 최용우 2010-04-28 2350
3773 2010년 다시벌떡 아름답고 행복한 삶 file [2] 최용우 2010-04-27 2415
3772 2010년 다시벌떡 늑대가 내 자녀들에게 뭘 했나? [2] 최용우 2010-04-26 2292
3771 2010년 다시벌떡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최용우 2010-04-24 2293
3770 2010년 다시벌떡 의인과 악인 [2] 최용우 2010-04-23 2540
3769 2010년 다시벌떡 고생과 고난 최용우 2010-04-22 2435
3768 2010년 다시벌떡 주님과 성경암송하며 만나세요 최용우 2010-04-20 2359
3767 2010년 다시벌떡 성경을 어떻게 봅니까? [3] 최용우 2010-04-19 2195
3766 2010년 다시벌떡 꽃 따기 최용우 2010-04-17 2214
3765 2010년 다시벌떡 내 아들 아까워서 어떠켜... 최용우 2010-04-16 2019
3764 2010년 다시벌떡 택시운전하는 목사님 최용우 2010-04-15 2421
3763 2010년 다시벌떡 사장님 사장님 우리 사장님 최용우 2010-04-14 1963
3762 2010년 다시벌떡 산은 높다 최용우 2010-04-13 1951
3761 2010년 다시벌떡 바다는 넓고 최용우 2010-04-12 2085
» 2010년 다시벌떡 칭찬합니다 칭찬합시다. 최용우 2010-04-10 1980
3759 2010년 다시벌떡 삼삼히 들리는가 최용우 2010-04-09 2342
3758 2010년 다시벌떡 책임지기 [1] 최용우 2010-04-08 2096
3757 2010년 다시벌떡 100대 0 최용우 2010-04-07 2085
3756 2010년 다시벌떡 정말 모르겠습니까? [1] 최용우 2010-04-06 1894
3755 2010년 다시벌떡 하늘한번 쳐다보고 [1] 최용우 2010-04-05 2105
3754 2010년 다시벌떡 행복과 불행은 반반 최용우 2010-04-03 2206
3753 2010년 다시벌떡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 최용우 2010-04-02 2456
3752 2010년 다시벌떡 때때로 걸음을 멈추고 [2] 최용우 2010-04-01 2154
3751 2010년 다시벌떡 소유 지향의 삶과 존재 지향의 삶이란? 최용우 2010-03-30 2713
3750 2010년 다시벌떡 기독교 사랑 최용우 2010-03-29 2159
3749 2010년 다시벌떡 마음 설거지 최용우 2010-03-27 2231
3748 2010년 다시벌떡 모든 은사 가운데 최고의 은사 최용우 2010-03-26 3609
3747 2010년 다시벌떡 이미 답은 정해져 있다 [1] 최용우 2010-03-25 229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