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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내심을 받음

창세기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595 추천 수 0 2010.04.12 13:53:29
.........
성경본문 : 창45:1~8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84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창 45:1~8 앞서 보내심을 받음 주제: 46. 화평 2006. 12. 31.

 

◎ 서론

: 요셉의 용서와 화해와 놀라운 본보기이다.

※ 야곱의 가정의 가족의 한사람을 노예로 팔아버린지 23년이나 되는 분열된 가정이었다.

요셉은 화해를 위해 노력하고있다

※ 요셉은 수차 형제들을 시험하였고, 쓰라린 체험들을 통해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가족으로써 의 중요함을 일깨워 준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요셉의 수고에 축복해 주셨다.

※ 형제들은 마음 깊은 곳에서 과거의 죄를 늬우치고 회개하였다. 다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으 려 했다(창 44:30~31)

※ 생명의 위협에도 베냐민을 버리지 안았다. (창 44:30~34).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훌륭한 태도를 배 운 것이다.

※ 이제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이다. (45:1~28)

요셉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인간역사의 가장 아름다운 용서와 화해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진실한 본보 기이다.

① 요셉이 자신을 헤쳤던 형제들을 대면함 (1~3)

② 형제들을 용서함 (4~8)

③ 그의 모든 가족에 대해 관심을 보임 (9~13)

④ 형제들에게 사랑을 보임 (14~15)

⑤ 그의 형제들과 화해함으로써 훌륭한 간증을 보임 (16~20)

⑥ 가족의 필요를 채워 줌 (21~23)

⑦형제들에게 다투지말고 과거의 일에 대해 서로 비난하지 말도록 부탁함 (24)

⑧ 화해의 결과 : 과족들이 재결합함 (25~28)

 

1. 요셉이 자신을 헤쳤던 형제들을 대면함 (1~3)

 

※ 요셉이 자신을 헤쳤던 형제들과 대면하였다.

※ 조금 전에 유다는 베냐민의 목숨을 위해 강력하게 청원을 했다 (창 44:18~34)

①그들 모두는 종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베냐민과 행동을 같이 하겠다고 하였다.

②베냐민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운명을 같이할 생각이었다.

③유다는 자기가 베냐민을 대신해 형벌을 받겠다고 했다.

1). 더 이상 감정을 억제하지 못함 (1)

※ 그는 종들을 다 나가라고 하였다.

2). 혼자서 형제들을 대면함 (1)

※ 그 처럼 모질게 굴었던 형제들 앞에 선것이다.

3). 참지 못하고 방성대곡함 (2)

※ 그 소리가 애굽인들에게도 들릴 정도였다. 애굽인들은 바로에게 이 사실을 알렸을 것이다.

4). 자신의 신분을 밝힘 (3)

※ “나는 요셉이라”

5). 형제들이충격을 받고 당황함 (3)

※ “나는 요셉이라”는 말은 비수처럼 형제들의 마음을 찔렀고

그들은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아 당황한 나머지 말문이 막혔다.

※ 요셉을 놀란 그들에게 다정하게 대하였고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혀 주려고 했다.

* 요셉은 제일먼저 아버지가 아직 살아 계시는지 안부를 물었다. 의도적 질문이었다.

※ 그들은 이제껏 요셉으로부터 엄한 대우를 받았고,

이제 그들의 목숨역시 애굽의 총리인 요셉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 항상 화해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화해의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화평에 이르는 첫단계는 우리에게 해를 기친 사람을 대면하는 것이다.

(마 5:23~24, 18:15, 롬 12:18, 히 12:14)

 

2. 요셉이 형제들을 용서함 (4~8)

※ 형제들은 이전에 요셉을 시기와 질투와 증오심으로 대했다. 그로인하여 두려워하며 서있다.

※ 요셉은 그의 형제들을 용서하였다.

1). 그들을 가까이 오게 함 (4)

※ 요셉은 그들을 가까이 다가오도록 하여 그들의 마음을 진정시켜 주고자 하였다.

2). 그들의 잘 못을 지적함 (4)

※ 그들이 가까이 오자 “당신들의 아우”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 요셉은 쓰라린 체험을 정리하고 화해의 길을 모색하고 있었다.

3). 형제들에게 그의 용서를 확신 시켜 줌 (5)

① 요셉은 자신이 이미 형제들을 용서하였음을 선언하였고,

② 형제들에게 아무보복도 하지 않을 터이니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③ 더욱이 그들이 한 짓에 대해 한탄하거나 후회할 필요도 없다고 했다.

④ 이는 요셉이 형들을 완전히 용서했기 때문이다.

4). 모든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심 (5)

※ 요셉이 모든 쓰라린 체험들을 통해 위대한 교훈을 배웠다.

* 하나님께서 형들이 요셉에게 저지른 악한 일을 통해서도 역사하고 계셨던 것이다.

① 하나님께서는 기근으로부터 온 가족을 구원하시려고 요셉을 택하셨음 (5~7)

* “당신의 후손을 통해” 요셉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약속하신 위대한 민족을 구원하여

그 민족을 통해 약속의 씨이신 구세주가 오시도록 하기 위해 선택한 사람이다.

② 하나님께서 요셉을 높이시려고 그를 택하셨음 (8)

*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장하셔서 선을 이루도록 하심으로써 요셉을 높이신 것이다.

* 결과 : : 바로의 아비. 온 집의 주인, 애굽 온 땅의 치리자. (요셉과 애굽 바로의 관계)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해를 기치고 잘못을 저지런 사람들을 용서하도록 요구하신다.

※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며 하나님도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시리라고 경고하실 만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용서하기를 바란다.

(눅 6:36~37, 마 6:14~15, 막 11:25, 눅 17:4, 엡 4:32)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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