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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행2: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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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418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행 2:22~32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음 주제: 16. 부활. 2007. 4. 8.
◎ 서론
: 이 날(부활)은 구세주 예수의 날(말세의 시작)이다.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베드로의 외침이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22~24)
2. 부활의 증거 (25~32)
1.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22~24)
1). 하나님의 증거 (22)
※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증거하셨느니라” “증거하다”는 증인, 증명, 찬성하다의 의미다.
※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인정하셨고, 온전히 받아들여질 만하다는 사실을 밝히 드러내셨다.
①“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자신이 보낸 자라는 사실을 명백히 보이셨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 증거가 주님의 임재 가운데 차고 넘치게 나타났다
②“하나님께서”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역사였다. : 예수를 통해 일하셨다.
③“너희 가운데서” 은밀히 이루지 않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를 통해 이루어졌다
*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 일하고 계심을 온 세상에 입증하시고 드러내 보이셨던 것이다.
2). 못 박아 죽임 (23)
※ 하나님의 아들을 거역하고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바로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었다.
※ 예수의 죽음은 인간의 사악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이다.
①“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인간을 구원하셨다.
* 하나님께서는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아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알고 계셨다.(요 2:23~24)
* 하나님께서는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시고, 죽음의 길, 십자가의 길이 사람을 구원하는 가장 최선의 길
이라는 사실도 알고 계셨다. 그렇기에 최선의 길을 선택해야만 했다.
(마 17:22, 23, 20:18, 요 3:14~16, 롬 5:6, 8, 갈 1:4, 히 9:28, 벧전 2:24, 3:18, )
②예수님은 사악한 자들의 손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셨다.
* 사람들은 죄의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악하고 타락하였으며 이기적인존재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항하며, 복종하기를 거부한다.
* 하나님의 거부하고 자신의 길을 가고, 자신의 일을 행하고, 자신의 삶을 꾸리고 싶어 한다.
◉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예지. 예정.
※ 하나님께서는 인간창조 전부터 이미 죄를 알고 계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 죽으실 것을 사전에 계획 하셨다.(요 17:24, 엡 1:4, 벧전 1:20, 계 13:8)
※ 왜 우리가 예정 되었는가? : 하나님의 아들로 많은 형제 중 맏아들이 되게 하려하심(롬 8:29)
3). 부활하심 (24)
※ 나사렛 예수의 부활은 사망의 고통을 종식 시켰다.
①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 : 인간을 구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②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망의 고통을 푸셨다. 이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영광과 기쁜 경험이다.
③그리스도께서는 사망에 매여 있으실 수 없었다.
*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시고, 완전하며, 의로우시며, 이상적이고 완전한 인간 삶을 사셨다.
* 그리스도께서 사망에 매여 있을 수가 없었던 것은, 사망은 결코 생명 있는 삶이 아니며 완전치도 못하기
때문이었다.(비교 롬 1:4)
2. 부활의 증거 (25~32)
1). 다윗의 예언이다 (25~28)
※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시 16:8~11)의 다윗의 말은 지상에서 주님이 겪으실 일에 대한
예언이었다.(25~28). 다윗의 예언은 예수님의 일상적인 삶과 경험에 관한 것이었다.
①예수님은 항상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의 경험과, 입술의 찬양과, 육체는 소망가운데 거하셨다.
*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과 대면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시하셨다.(관상)
* 예수님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과 관심을 하나님께로 돌렸다.(관상생활)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집중시키고 그 상태를 지속시켰다.(관상의 상태)
* 예수님은 하나님의 임재를 늘 의식하면서, 즉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비교 고후 10:5) 하나님의 임재
아래 행하셨다는 의미이다.
②예수님의 죽음에서 구원받으실 것에 대한 확신에 관한 것이다. (27)
* “버리다”, “음부”, “썩음”, “주의 거룩한 자”, (고후 5:21, 히 4:15, 7:26, 벧전 1:19, 2:22)
③예수님의 계시, 즉 그분의 생명의 길과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낸 것과 관련되어 있다.
* 히브리어 원문에 “생명의 길”이라 쓰여 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보여 주시고, 예수께서 우리에게 나타내 주셨다. (요 14:6, 시 16:11)
2). 베드로의 증언 (29~31)
※ 베드로는 다윗 자신을 가리킨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력히 주장한다.
* 다윗의 무덤은 이미 알려져 있었다.
※ 다윗은 하나님의 선지자였고, 그의 자손으로부터 메시야가 나올 것임을 드러내셨다.
①하나님과 함께 다스리도록 그리스도를 일으키셨다.
②그분의 영혼을 음부에서 건지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일으키셨다. (27)
③그분의 육체를 썩지 않게 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일으키셨다. (비교 27)
3). 제자들의 증언 (32)
※ 부활을 직접 목격한 제자들이었다.
①막달라 마리아에게 (막 16:9~11, 요 20:11~18)
②빈 무덤에게 대해 제자들에게 알리려든 여인에게 (마 28:8~10)
③베드로가 죄에 대하여 회복되었음을 확신시키기 위해 (눅 24:34, 고전 15:5)
④엠마오로 가든 두 제자에게 (막 16:12, 눅 24:13~42)
⑤도마가 없었던 시간에 제자들에게 (막 16:14, 눅 24:36~43, 요 20;19~25)
⑥일주일 후, 물고기를 잡으러 간 제자들에게 (요 21장)
⑦오백여 형제에게 (고전 15:6)
⑧사도들에게 (마 28:16~20, 막 16:15~18)
⑨주님의 동생 야고보에게 (고전 15:7)
⑩승천하실 때 믿는 제자들에게 (막 16:19~20, 눅 24:44~53, 행 1:3~12)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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