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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막7: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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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430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막 7:14~23 나는 깨달았는가? 주제: 17. 마음. 2007. 5. 13.
◎ 서론
: 당시 이 가르침은 세상에 충격적이었고 이후로도 인간의 양심과 마음을 파고들어 괴롭혔다.
※ 예수님의 말씀은 실로 악과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그리고 악이 무엇이며, 악의 근원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말했다. 그것은 인간의 종교와 도덕의 특성을 통체로 뒤흔들어 놓았다.
※ 인간을 하나님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과 생명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전적으 로 의지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1. 예수께서 무리를 다시 부르심(14~17)
2.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18~23)
1. 예수께서 무리를 다시 부르심 (14~17)
※ 예수께서 무리들을 다시 부르셨다.
※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4)
‘내가 지금부터 하려는 말을 잘 들을 뿐만 아니라 잘 이해하여라. 이것은 지극히 중요한 말이다’는 뜻이다
※ 깨달을 것 (15~16)
* “무엇이든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들 이다.
※ 깨닫지 못함 (17)
* “비유를 묻자온데”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께 설명을 부탁하였다.
* “들을 귀가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점은 들을 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다 깨달아야 한다.
2. 주 예수님의 설명이다 (18~23)
※ 제자들이 비유를 깨닫지 못하여 설명을 부탁하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설명하여 이르신다.
1).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18~19)
※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다.
* 인간이 먹고 마시는 것은 소화기관을 통해 들아와서 통과할 뿐 마음으로 들어가지 못하므로
영혼을 더럽게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 먹는 것이 영성과는 아무 관계없다. 이 말은 과식이나 무절제가 나쁘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 정욕과 과도한 식욕은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그 자체에는 가치나 도덕성 따위는 없다.
※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
* 우리를 선선하거나 악하게, 영적이거나 육적으로 만드는 것은 그것들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 즉 우리들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 형식적이고 외양뿐인 종교의 윤곽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입장을 고수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알 수 있게 된다.
2).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함(20~22)
※ “인간을 더럽게 하는 것은 사물이 아니라 바로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 그가 정결치 못한 것은 그의 마음이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 사물들을 취해서 그것들을 가지고 더러운 일을 행하는 것은 바로 인간자신이다(마음을 보라)
◉ 마음(χαρδία 카르디아)
※ “마음”은 신체의 주요기관(레 17:11)과 인간의 가장 내면적인 부분을 동시에 말한다.
* 심장은 인간생명의 가장 핵심이 되는 인간존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 마음은 인간의 내적생명이다. 인간의 내면 깊숙이 자리잡은 인간의 진정한 존재(참된 인격)을 보여준다.
※ 마음은 인간행위의 선악을 결정한다.(마 15:18, 막 7:21~23)
※ 마음은 인간의 ①이성 { 논리적 사고(막 2:6). 깨달음(마 13:15). 생각(마 9:4) }의 근원
②감정 { 기쁨(요 16:12, 엡 5:19). 애정(눅 24:32). 욕망(마 5:28) }의 근원
③영혼 { 양심(행 2:37). 의지(롬 6:17). 믿음(막 11:23, 롬 10:10) }의 근원이다.
◉ 죄가 인간 내부(마음 속)에서 진행되는 과정은
① 죄는 인간의 본성에서 시작된다. “속에서 곧 마음에서”
② 죄는 인간의 마음속에서 자란다. “악한 생각 속에서”
③ 죄는 인간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간음, 음행, ... 등”
◉ 악한 생각
※ 비열하고 그릇되고 사악하며, 부도덕하고 정당하지 않으며 비난할 만한 생각과 상상 그리고 관념과 개념을 가리킨다.
* 즉 해서는 안되는 생각, 부도덕하고 더러운 순결치 못한 생각, 불의하고 합당치 못한 생각, 건설적이거나 교훈적이지 못한 생각, 정신적이 아닌 육신적인 생각에서 나온다.
(비교 롬 8:6 고후 10:5, 빌 4:8, 마 5:28,)
* 악한 생각은 모든 계명을 범하는 죄이다.(출 20:1 이하 = 십계명)
※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
① 음란 ② 도적질 ③ 살인 ④ 간음 ⑤ 탐욕 ⑥ 악독
⑦ 속임 ⑧ 음탕 ⑨ 흘기는 눈 ⑩ 훼방 ⑪ 교만 ⑫ 우매함
3). 죄의 근원은 사람의 마음 (23)
※ 악은 내면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지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악의 근원은 마음이다.
※ 인간은 율법과 악을 다루는데 잘못다루는 치명적인 잘못이 있다. 마음에 관한문제이다.
① 사람들은 겉만 보고 죄를 판단한다. 단지 죄된 행동(행위)만을 판단한다.
② 사람들은 죄가 그들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지(고백하지) 못한다. 행위에 국한하려한다.
③ 사람들은 인간의 마음이 변화 받아야(회심) 할 필요를 깨닫거나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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