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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오늘도 잘 살게 해주신 주님
오늘도 무사히 잘 일어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잘 버리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기도로 시작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차분하게 차를 마시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일을 마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마감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최용우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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