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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이솝우화334] 농부와 황금단지

이솝우화 이솝우화............... 조회 수 1710 추천 수 0 2010.04.18 2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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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con

농부가 밭 한 가운데 있어 걸리적거리는 바위를 뽑아내다가 그 밑에서 황금이 가득 들어있는 항아리를 발견했습니다.
농부는 바위가 자신에게 선물을 준 것이라며 바위에게 꽃다발을 바치는 순간 하늘에서 신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내가 자네에게 선물을 보냈는데 왜 바위에게 감사를 하느냐? 만약 황금단지를 도둑맞으면 그때는 바위가 아니라 신을 원망할게 아니뇨?"

 

[꼬랑지] 우주선을 발사하기 전에 돼지 대가리 모셔놓고 주둥이에 돈을 꼽으며 그것이 우주선을 무사히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 박사님들도 있는데 뭥 ⓒ최용우  .

 


댓글 '1'

최용우

2010.04.23 20:54:35

좋은 일에는 하나님을 까마득히 잊어버리면서....
어려운 일을 당하면 "하늘도 무심하시지...." 하면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은 타락한 존재라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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