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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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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의 검증을 기다리는 글 -

자료공유 차호원............... 조회 수 1902 추천 수 0 2010.04.26 09:09:38
.........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다 -

믿음의 바울이 어째서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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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회로부터 도덕적으로 인정받고, 예언자적 통찰력으로 사회 개혁에
선구자 역할을 했던 한국교회가 어째서 지금은 사회로부터 호된 비난을 받고
신뢰를 잃은 종교로 전락했을까.......

그 원인을 찾자면 king Jams version에도 없는 소위 한국판 그 "오직 믿음"으로
'교회를 다니는 앉은뱅이'교인들만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랑하는 모태 신앙인들 까지도 족쇄를 찬 앉은뱅이들이 되어
'복 달라!'고 조르는 기복교인들이 되고 갈보리 십자가의 고난을 잊고
'일용할 양식'으로는 감사하지 못하는.......?
       ------------------------------    
사실 지정학적으로 볼 때 당시에도 이스라엘은 아주 작은 부족(country)에 불과했다.
그리고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역사적인 '십자가의 예수'와 같은
전 인류의 하나님은 아니었다.

그는 구약의 기록처럼 아주 배타적이고 때론 이스라엘만을 위한....
만약 한국이 지금의 동쪽이 아니고 그 이스라엘 옆에 자리 잡고 있었더라면
벌서 그 여호와의 징벌로 지구에서 명종 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 여호와 하나님 뜻에 순종하지 않는 족속이면 '숨쉬는 가축까지도
죽인 잔인하고 자기 백성만을 위한 하나님'이었으니까.....

특히 당시 지중해 연안 부족들의 문화였던 '동태 복수법'(同態復讐法, lex talionis
  - 同害 報復法)에 익숙했던 여호와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의 심성과는 180도 다르다.

왜냐하면 '同態復讐 文化에 젖어 있던 시절에
"한쪽 뺨을 때리면 다른 쪽 뺨을 갖다 대라" 는 예수의 태도는
그 여호와 하나님에게는 큰 충격이었고 또 반역이었을 테니까.........
그 분이 바로 여호와가 아닌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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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구약성경 없이 신약은 존재할 수 없다.
구약 역시도 신약 없이는 온전해 질 수가 없다(히 11:39-40).

그러나 성령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을 들어 '구약'을 기록했고, 그 예언대로
예수를 '인류 구원의 왕으로 특히 고난받는 자들의 메시아'로 보내 주셨다.
이 역사적인 사실을 누가 감히 의심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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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영국의 목회자의 지적처럼 한국교회의 성장은 기복신앙에 기초하고 있다.
즉, 한국교회는 복음을 '뚝딱! 독깨비 방망이'로 둔갑시키고 문맥의 흐름도
보지 않고 "몇 장 몇 절"의 축복론으로 교인들을 앉은뱅이로 주저 안게 만들었다,
"떡을 달라는 자에게 뱀을 주겠느냐...하물며...하물며.. 아멘.."

이렇게 사탄들도 탄복할 하나님을 협박하는 '신앙 정서'만을 부추긴
한국교회였으니 언제 교인들에게 '예수의 제자가 되고, 예수의 삶을 체험할
복음을 가르칠 수 있었겠는가........

특히 자신들도 모르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과 낮아짐'을........

그러니까 역설 같지만 성경 저자들은 지금의 한국교회를 위해 다시 '한국판'성경
곧 '축복을 받으려면 교회와 목회자를 극진히 섬기고 '믿은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 아니라 '오직 믿음이다'는 '믿음'장(chapter)을 삽입해야 할 것이다.

물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대목은 당연히 빼버리고......
기독교는 인간의 배를 채워주고 열두 광주리까지 안겨주는 종교가 절대 아니다!

선지자가 자기 고향에서 대접을 받지 못했듯이 예수가 한국목회자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목사님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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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기록된 잔학한 전쟁들은 모두가 종교 전쟁들이 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전쟁들은 바로 아브라함의 후손(?)들의 싸움들이 아닌가....

'오직 믿음'이라는 단어의 어의(語義)는 '고집스럽고 폐쇄적이며 배타적인 동시에
이기적인 것이기 때문에 전쟁에서도 그 특성을 버리지 않고 있다.
즉, 우리가 그렇게 자랑하는 '믿음의 조상'을 가진 이슬람과 기독교의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讐)들이

성전(聖戰- holy war)이라는 이름으로 이 지구의 멸망은 끝을 내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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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오심으로 구약의 예언과 율법은 '다 이루었다!'
그러나 한국목사님들은 한결같이 그 구약의 聖所에 들어가려고 경쟁들이다.
즉, 예수가 '십자가의 죽음'으로 그 '성소(temple) 휘장'을 분명히 찢어 놓았는데
목사님들은 그 짖어 놓은 휘장을 봉합(suture)하는 작업에 열심들이고
뿐만 아니라 그 '오직 믿음'과 가짜 학위증까지 업고 '내 목회' 성공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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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로부터 받은 글이다.
 "지금 한국의 내노라 하는 목사들은 모두 자가 당착과 자기 도취에 바빠져 있고
   지들이 유일한 하나님의 종이니 뭐니 해도 지금은 시대가 옛날 구약시대의
   선지자의 시대가 아니지요.
   지금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총동원해서 하나님의 대변자로 들어 쓰고 있지요,
   정말 한심한 목사들이지요."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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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을 신약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신약을 구약으로 해석하는 구약적 '성전 신앙'
곧 "오직 믿음"을 교리로 강조하는 신앙(?)은 기독교답지 않다.

그런 '믿음 교리'를 교인들에게 주입시키지만 그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믿음을
따지고 보면 그렇게 자랑스럽지 못하다.

왜냐하면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은커녕 세상 부조리를 몽땅 끌어안은
집단이라는 지탄을 받는 한국교회가 바로 그 믿음의 조상들의 DNA를
그대로를 이어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오직 믿음'에는 결코 결함이 없다.
'예수의 사랑 안에 있는 믿음'이라면.................................
     -----------------------------------


구약을 전공하신 선배로부터 받은 글이다.
  "우리말 번역에서 원문에도 없는 <오직>를 붙인 것은 어떤 면에서 신학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한층 더 강조한 신학적 첨부라고 봐야 되겠지요.
   바울이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것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유대교인들에 맞서 '율법 없는' 이방인들의 권리를
   세우려는 바울의 이방선교에서 나온 신학입니다." (http://bakho4u.com)

그러나 한국교회의 성장 단골 메뉴는 '불안한 구원'을 자극해서 '오직 믿음'에
열중하면서 기독교의 본질인 사랑을 깨우치지 못하는 한 한국교회는 영영
교회다워질 수가 없다.


즉, 한국교회의 장래는 요즘 유행하는 '긍정의 힘'보다는 "오직 예수"만 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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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들은 지금 '정직한 세무를 하라'는 충고까지 받고 있다.
그리고 삶의 편법과 부정까지도 교회가 앞장서고 있다는 비난까지.......
그런 처지에서도 '오직 내 목회' 성공에만 빠져있으면 '예수가 없는 점점 부끄러움을
모르는 망측한 기독교'로 변질시키고 말 것이다.
    
사순절을 맞은 교계 지도자들의 양심 선언문이다.
  " 교회가 부활의 힘과 생명력을 잃었다.
    교회가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잃었다.
    교회조차 물량주의에 빠져 세상과 우상의 풍조를 따르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잊었다."

정말 장한 자각이다 !?
      ----------------------------------
조나단 에드워즈의 말이다.
   "성령의 원천인 사랑은 믿는 자의 참 덕(true virtue)이다.  
    신앙은 자기 믿음에 대한 동의가 아니고 사랑의 근원인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이다"

한국교회 목사님들이여 !
교회과 목사님들을 향해 외치는 'Noblesse Oblige'를 언제 배우려고 하십니까....?
          ------------------------------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요일 4:20)

   -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의 제일은 사랑입니다 !!!" -  
  
                http://family.bada.cc

 


댓글 '1'

예사랑

2010.05.11 10:06:13

믿음, 소망, 사랑 -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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