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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하나님 아버지
저의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모릅니다. 그런데 아는체 하였습니다.
죄를 모릅니다. 그런데 죄없는 척 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모릅니다. 그런데 아는 척 했습니다.
주님 저의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알기 원하오니 가르치시고 인도하소서
주의 말씀을 잡고 있으나 주님의 마음을 알지못합니다.
주의 교회를 다니고 있으나 주님의 몸을 알지 못합니다.
주의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나 사랑이 없었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알게 하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이 아침에 주님께 고백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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