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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상록수는 날씨가 변해도 항상 푸릅니다.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390 추천 수 0 2010.05.04 12: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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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는 세계 최고 갑부 스타 연예인입니다. 2007년 한 해 동안 무려 2억 6천만 달러(약 3,600 억 원)의 수입을 벌어들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사생아로 태어나 어린 시절 엄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파출부 일을 하였고 9살 때 삼촌에게 처음 성폭행을 당한 뒤로 몇 명의 친척들과 주변인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14살의 나이에 아이를 낳기까지 했습니다. 아이는 몇 개월 만에 죽었고 그녀는 마약을 하기도 했고 비만으로 고통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그녀는 '꿈은 이루어진다(Wildest Dreams)'라는 주제로 깜짝 쇼를 하였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고물차를 바꾸지 못하는 사람에게 새 차를 선물하겠다고 방송하였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새 차가 꼭 필요한 사연'을 받았습니다. 새 차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믿고 사연을 보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연을 가진 믿고 편지를 보낸 276명의 사람이 방청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방청객 중 11명을 선정하여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무대로 불러 올려 새 차를 선물했습니다. 윈프리는 이어 나머지 방청객 265명에게 작은 상자를 나눠주고 "그중 하나에는 마지막으로 드리는 12번째 자동차 열쇠가 들어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방청객들이 오프라의 신호에 따라 뚜껑을 열자 모든 상자 안에 새 자동차 열쇠가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윈프리는 펄쩍펄쩍 뛰며 "모두 차를 받았어요!"라고 외쳤고, 방청석에서는 "오, 맙소사!" "고맙습니다!" "믿을 수 없어요!" 등 감탄사가 연발됐습니다. 방청객 276명 전원이 3,000만원 대의 제너럴모터스(GM)의 스포츠 세단인 폰티악 G6을 한 대씩 선물로 받았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은 결국 받았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인간은 이미 3억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나온 사람들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고 해도 그 보다 더 심한 경쟁은 없을 것입니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염려하기보다는 믿음을 가지고 힘있게 살아가야 합니다. 경제적인 위기 앞에 근심하고 있다면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애 3:32-33)"라는 말씀을 믿어 보는 것입니다. 능력이 없다면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 60:22)"라는 말씀을 믿고 살아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허구가 아닙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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