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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삿6:3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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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436 2007. 6. 3.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삿 6:36~40 증거를 구하는 기도 주제: 14. 기도. 2007. 6. 3.
◎ 서론
: 기드온의 나팔소리에 무리가 소집되었으나 그는 싸움에 앞서 다시 한 번(두 차례) 하나님께 표징을 구한 다.
※ 이는 기드온의 연약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는 여전히 자신의 연약함을 바라봄으로써 온전히 두려움을
몰아내지 못했던 것이다.
1. 확신을 위해 표징을 구함 (36~38)
2.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해 표징을 구함 (39~40)
1. 확신을 위해 표징을 구함 (36~38)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몰라서이기보다는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갖기 위해서이다.
1).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
※ 구한 표징 : 타작마당에 둔 양털 뭉치에만 이슬이 내리고 타작마당은 마른 채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
※ 내세운 명분 : 이 표징을 통해 자신을 구원자로 내세우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겠다는 것이다.
3). “이미 말씀하심 같이”
※ 사실은 이미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과 성령의 임재로 능력을 받은 그는 더 이상 표징을 구할 필요가 없었
다.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었다.
※ 그는 바알의 단을 허물었음에도 생명을 보존한 체험을 통해서도 충분히 확인하였다.
4). 기드온이 원하는 것
※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입증해 보여 달라는 것이다.
※ 사람의 능력으로 보일 수 없는 표징을 통하여 환경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
원했던 것이다.
(신 11:4, 수 2:10, 4:23, 6:20, 24:6~7, 시 136:13, 15, 행 7:36, 히 11:29)
◉ 적용 : 우리의 현실만 바라보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미약함에 절망하게 된다.
※ 현실 ① 기드온의 군사는 전쟁경험이 없는 32,000명
② 대적 연합군의 군사는 전쟁에 능한 135,000명 (연합군 : 미디안, 아말렉, 동방사람들)
※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이다.
* 마치 신약시대의 제자들께 오천명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할 때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밖에
없다는 모습과 같다.
(마 14:16~17, 막 6:37, 요 6:5~9)
2.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해 표징을 구함 (39~40)
1). “기드온이 또 하나남께~~”
※ 기드온은 표징을 구하여 응답을 받았으나 또 다시 표징을 구한다.
2). “내가 이번만 ~~”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태도보다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태도이다.
* 하나님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여전히 자신에게서 눈을 돌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 자신은 나팔을 불어 소집한 그들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아직도 많은 사람가운데서 그를 택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 기드온은 평범한 농사꾼으로 사람을 이끌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만한 자질을 갖추지 못한 그를 쓰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 적용 : 기드온의 요구에 응답하시는 것은, 자신의 연약함을 깊이 인식하였다는 사실이다.
※ 깊은 자기 인식을 하고 있는 자라면,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를 때 온전한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계속
표징을 구하는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의지 하도록 훈련시켰다.
※ 기드온의 연약함을 본받을 필요는 없으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고전 15:8~10, 시 103:15~16)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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